전체 글 (2493)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711-20] 사천성+감숙성+청해성 10일.. * 사천성: "구채구의 물을 보고 나면 천하의 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 구채구. * 감숙성: 황토 고원이라 불리며, 거칠지만 초원에서 생활하는 유목인들의 특유의 문화와 티벳의 물결이 넘쳐나 '리틀 티벳'이라는 이름을 얻을 만큼 티벳보다 더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샤허. * 청해성: 제주도의 4배 크기의 염수호인 푸른 바다. 청해호와 티벳 불교 겔룩파 6대 사찰 중 하나인 타얼사. ● 일정 - 세계자연유산 하이킹하며 자연풍경 감상 - 서북고원의 오아시스와 같은 루얼까이 초원 및 야생화가 만발하는 습지 화호 - 티벳예술의 고향으로 불리우며 티벳 탱화 인재와 불상 조각사들이 배출되는 동인 우둔사 탐방 - 중국 최대 내륙호수이자 염수호인 청해호 관광 - 단하지모와 채색 구릉이 한데 어우러진.. [130608]소백산... 우리집 주목에 집을 아주 이~~~쁘게 짓고 알을 낳더니 바쁘게 왔다리...갔다리....수선을 피우더니 고 안에서 요롷코롬 이쁜녀석이.... 에궁...잘 키웠네... 천동쉼터가 보이넹... 여기서 간만에 컵라면에 도시락 까 먹었다.... 날이 더워서 왕대포는 패스. 엄청 차고 맛있는 샘물을 물병에 한 가득 채우고 ... 이보슈...벌써 다 찍었수....ㅋ 사진찍기 놀이 하는 동안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이 코스는 내 스타일이 졸대루다 아님.... 거의 대부분의 코스가 이렇게 돌루다 이루워져있어 길은 잘 보존되겠으나... 사람들의 무릎과 허리는 잘 보존 될수가...수가...없을것 같음..... 등산객 가운데 어린이나 젊은 남녀가 많이 눈에 띄인다... 주말이라 그런지 정상석에서 사진찍기가 이렇게 힘들 줄.. 12일차-4...윌리암스이동 후 숙박....66번 도로...라스베가스. 미국 서부 역사의 도로 ROUTE 66번. 지금은 새로운 40번 도로가 생기면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 66번 도로 1950년대 초쯤엔 동부와 서부를 이어주는 유일한 고속도로. 켈리포니아 에서 부터 뉴욕까지... 하지만 지금은 더 빠른 고속도로와 익스프레스 도로까지 생긴 마당이니... 그래도 이 고속도로 66번, 역사의 길목으로 정해져있다. 아리조나 와 켈리포니아 주 경계에 인접한 서부 전통을 고수하고있는 Oat Man 이란 마을 이 마을은 산속 깊은 곳에 있는 광산 촌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남자 주인공 클라크 케이블이 여자를 꼬셔서 이 길을 지나다 이 마을 여관에서 하루 밤을 잔 곳으로 더 유명한 시골이기도 하다 ... 매일 정오(HIGH NOON) 와 오후 2시30분에는 총을든 건 맨들이 나와 서부.. 12일차-3...홀리크로스 채플,캐시드릴 락 하이킹. 기도가 절로 나오는 땅 세도나 ! 그곳을 관광하는 여행객들이라면 꼭 한번쯤은 들러봐야 할 명소중 하나인 홀리 크로스 채플 성당인데요 , 종교와 신앙 어떤것도 관계없이 누구나 방문하여 명상을 할수있는 신비로운 성당입니다. 부자도시여서 그런가??? 고급스런 주택이 즐비하다... 성당(홀리 크로스 채플) 옆면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어서 보이는 성당의 전면.... 대단하다.... 저런 건축물도 있고나....넘 훌륭하고 신기해서 뫼셔온 글.... - 홀리 크로스 채플이 탄생하게된 이야기 - 1932년 마거리트 브러스위그 스타우드 여사는 영감을 받게 됩니다. 그 강렬했던 영감을 잊지 못했던 마가렛 여사는 자신이 간직해왔던 꿈을 24년이 지난 1956년에서야 마침내 실현하게 되는데요 그 곳이 바로 홀리 크로스 채.. 12일치-2...세도나 슬라이드 락 주립공원과 연어낚시. 세계에서 지구의 파장이 가장 강한 21곳의 볼텍스 중 4곳이 있는 곳으로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성지이며 기의 도시이다... 이 곳에서 지구의 가장 강한 기를 직접 느껴보며 트레킹한다.... 슬라이드락 주립공원 12일차-1...그랜드 캐년뷰 포인트. 11일차-2...그랜드 캐년 트레킹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그랜드 캐년은 브라이스 캐년과 자이언트 캐년과 함께 미서부 3대 케년으로 꼽힌다... 애리조나와 유타주를 걸쳐 자리잡고 있는 협곡으로 거대하면서도 섬세한...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니고있다.... 사우스 캡밥 트레일과는 달리 우리가 올라갈 브라이스 엔젤코스는 바닥에서 협곡을 타고 계속해서 오르는 코스이기 때문에 풍광은 시야가 시원하게 틔였던 오전과는 달리 사진찍을 일도 별로 없으니 각자 컨디션 조절 잘하고 물과 행동식을 자주 먹으며 완주하는데 집중하라는 대장님의 말씀... 물통에 물을 채우는 것으로 오후 트레킹 시작!!! 실버 브릿지를 걸어 감으로 콜로라도강(755m)을 건너고... 오후 트레킹 코스인 브라이스 엔젤코스를 시작한다.... 위에서 보았던 마굿간도 들여다보며 지나친다... 실버 브릿지를 건너다.. 11일차-1...그랜드 캐년 트레킹 (사우스카이밥 트레일) 거대하고... 장엄한... 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 바로 그랜드캐년이다. 그랜드캐년이 이런 모습을 갖게 된 것은 마치 댐 처럼 콜로라도 강을 막고 있던 곳이 터져 나가면서 500만년~600만년 동안 콜로라도강이 조금씩 이 대지를 깎아 나간 때문이라고 한다. 그랜드캐년의 대지 위 사우스림에서 콜로라도 강의 바닥을 찍고 올라 오는 그랜드캐년 트레킹은 26km의 구간을 12~14시간 정도 걸리는 도전적인 트레킹이다. 내려갈 때는 사우스카이밥트레일로 내려간다. 마치... 지구의 속살을 파헤치듯 거대한 캐년의 깊은 곳으로 간다. 블랙브릿지 위를 걸어서 콜로라도강을 건넌 다음... 다시 실버브릿지로 건너온다. 올라올 때는 비교적 완만하게 길이 나있는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로 올라온다. 이때는 오후가 되어서 내리쏟는 .. 이전 1 ··· 234 235 236 237 238 239 240 ··· 3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