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93) 썸네일형 리스트형 5일차-4...메사아치와 그랜드 뷰 포인트...캐년랜드의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지역 >>>아치 사이로 공활한 캐년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메사아치와 그랜드 뷰 포인트 감상 후 야영장으로 이동... *그랜드 뷰 포인트 : 그린리버 오버룩(그린리버와 콜로라도강이 만나는 곳) 오늘의 하일라이트 "메사아치" 자.......... 오늘도 기운차게 일정을 시작해 볼까??? 어떤것 들이 우리를 놀래킬까???? 기대만땅 이요~ 우왕~~~ 저 밑에 선명히 나아있는 길... 저 콜로라도강 바닥을 내일 우리가 지프차를 타고 달려 주실 것이다...음하하~~~~~~~ 저 길은 원주민들이 소금과 아연을 캐서 나르던 길을 지프 투어하기 좋게 만들었다. 광활한 캐년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가장 멋진 메사아치. 그린리버 뷰 포인트(Green River View Point)... 그린리버와 콜로라도강이 만나는 .. 5일차-3...캐년랜즈 - 데빌스 가든. 랜드스케이프...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엄청 난 세월의 바람과 비와...추위와 더위에 잘 견뎌 냈는데 사진에서 와 같이 한 부분이 점점 가늘어져 가고 있다... 조만간 무너질 수 있으니 빨리 뛰어가서 봐야 된다고....ㅋㅋㅋ 가늘 긴 가늘다... 아치 길이가 89m 가장 가는곳의 둘레는 2m이다.. .. 5일차-2...아치스의 심볼이자 유타주를 상징하는 델리케이트 아치 왕복 트레킹 *2시간. 그 곳 원주민이 살았던 가옥. 마치 유명한 화가가 캔버스에 거칠게 그려놓은 유화같은 풍광... 동서남북 각각의 색깔이 넘 신비롭다... 어찌 이럴수가 있을까??? 이땅이 품고 있는 광물에 따라 흙의 색깔이 나타나기 때문이라고... 대장님이 대박 사진이라고...ㅋ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인상적인 순간. 저 모퉁이를 돌아서면 델리케이트아치가 떡 버티고 있다... 얼마나 감동스러웠는지... 그 곳에 가기전에 맘속으론 여기서 멋진 사진하나 건지고 싶엇는데.... 규모가 너무 크니 어의 상실...ㅠㅠ 그나마 대장님이 한컷 날려주셨다....감사...감사...^^ 너무 멋진 아치를 보고 나니 표정들이 행복만땅...ㅋㅋㅋ 데빌스 가든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만난 멋진 도로... 5일차-1...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아치스국립공원1시간.파크에비뉴하이킹.윈도우지역 감상. 아치스국립공원으로 이동 후 자연의 신비 아치들의 향연을 감상. 이 곳에서의 일정은... > 파크에비뉴를 연상케하는 파크에비뉴 하이킹. > 윈도우 지역 - 발란드스 록,터릿아치,윈도우 아치, 더블아치 등 > 아치스의 심볼이자 유타주를 상징하는 델리케이트 아치 왕복 트레킹 *2시간. > 샌드듄 아치,브로큰 아치 등 감상. > 데빌스 가든 - 길이가 가장 긴 랜드 스케이프,나바호아치,터널아치,파인트리아치 등... 여기가 캐년랜즈 국립공원의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지역. 윌로우플랫 야영장이다... 어젯밤에 좁은 텐트 안에서 짐 정리와 낼 입을 옷 정리 하고 누우니 텐트 안이 넘 춥다.. 그래도 참고 누워 있으려니 살~살~발이 시려 오는 거다..... 오리털 돕바를 찾아 입고.... 침낭 맨 아래 발 쪽에... 등.. 4일차-2...4월29일.캐피톨리프국립공원 - 캐년랜즈국립공원:290마일/7시간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로 중 하나인 12번 도로(백만불 도로)를 따라 캐피톨리프국립공원을 경유(120마일.3시간)캐년랜즈 국립공원으로~ >>> 푸루이타의 초기 몰몬교도들의 유적과 캐피톨리프국립공원 드라이브 피크닉 중식 후 캐년랜즈 국립공원의 아일랜드 인 더 스카이 지역으로 이동(150마일,3시간) >>> 새퍼캐년 오버룩에서 거대한 새퍼캐년의 대협곡 감상. 윌로우플랫 야영장에서 캠프 설치 후 그린리버 오버룩에서 장엄한 일몰 감상. 잠시 들러 맛있는 커피를 마신 곳... 이번 여행 이동시 운전을 하시느라 고문아닌 고문으로 혹독한 고생을 하신 두 대장님께 머리를 조아립니당....감사...^^감사...^^ 그 이윤??? 백만불도론 넘 아름답고...장쾌하고...멋지고 해서리 지루하지 안치만 끝없이 이어지는 지.. 4일차-1...4월29일.브라이스캐년[퀸즈가든 트레킹/2시간] 홍대장님이 따끈하게..구수하게... 끓여주신 누룽지를 훠이~훠이~ 먹어치우고(정말 맛나...^^) 새벽 일출 시간에 마추어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10분. 썬라이즈포인트에서 일출 감상 후 퀸즈가든을 돌아 썬셋포인트로 올라오는 2시간 트레킹.. 뭐 이런 풍경이 다 있노??? 자연이 만든 경이로움과 환상적인 빛의 조화를 감상한 후 숙소로 돌아와 아침식사. 지난밤 샤워장에 가기 싫어 부산언냐들이 묵고있는 모텔에 염치 불구하고 쳐 들어가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우니 캐빈의 안락함에 행복한 마음이 살포시 들었다. 개다가 하루밖에 야영을 안 했는데 새하얗게 깔끔한 침대시트와 폭신폭신한 메트리스가 새삼스럽게 송구스러워 간밤에 사이사이 깨었을때 마다 송구함을 되새기며 감사한 맘으로 조신하게 잘 잤다....ㅋ 새.. 3일차...4월28일.자이언트캐년/내로우협곡 트레킹후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8.7K/5시간. 조식후 내로우협곡 캐년링을 위한 장비대여 및 비디오 교육 참가. 셔틀버스로 시나와바 템플로 이동후 내로우협곡 트레킹(월스트리트까지 왕복 약5시간소요...) 16:00 미국에서 아름다운 국도로 손꼽히는 12국도를 따라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이동중 1930년 개통된 브라이스 캐년 터널과 레드 캐년을 경유. 아침 날씨도 제법 쌀쌀하지만 상쾌하다...홍대장님이 만들어 주신 맛난 아침을 든든히 먹고짐 정리한 다음 텐트 접고 분주한 아침이다... 근데 2인용 텐트라 그런지 천장이 낮아 그 안에서는 쭈구리 자세가 되어금방 할배,할매가 될 것 같아 우울하다...ㅋ 주황색지붕인 쫴매난 텐트가 우리집...장비 대여하고 교육 받으러 고고~ 기대만땅...지팡막대기 하나씩 들고 즐거운표정으로 셔틀버스타고 시나와바 템플로 이.. 2일차...4월27일.라스베가스-자이언캐년:165마일,3시간/엔젤스랜딩 트레킹.8,7K.약5시간. 네바다주에서 유타주로 이동... 자이언캐년 도착... 셔틀버스를 타고 들머리로 이동후 트레킹 시작. 공원내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전망이 으뜸. 가파른 암벽을 지나가는 코스이므로 주의. 셔틀버스를 타고 공원내 야영장으로 이동후 야영. 자이언트 캐년 입구... 홍대장님으로 부터 엔젤스 랜딩 트레일에 대해 설명듣기... 트레일입구 표지판... 가파른 암벽코스... 야영장에 도착후 일단 텐트부터 설치해주고... 홍대장님이 준비해 오신 갈빗살. 태어나서 이렇게도 맛나기는 첨!!!짝꿍 표정에서도 역력히 나타남... 이번 트레킹내내 피튀기는 경쟁을 벌이며 저녁때 마다 배가 빵빵하게 먹어부렸다...흐흐흐 그에 버금가는 상추맛이란... 이것 또한 불꽃 튀는 경쟁속에 아구아구 먹었던 가슴아픈 기억이...ㅋㅋㅋ 이전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 3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