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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10일차(고락셉-Kala Pattar-고락셉-로부제) 저녁부터... 거의 모든 대원들에게 고소가 심하게 오고 일부 대원은 고소증상으로 너무너무 고생을 하여 전 대원이 긴장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대장님께서... 혈압과 맥박수를 수시로 첵크를 하신다. 12시가 조금 지나니 다행히도 위험한 고비는 넘기고... 자는 둥... 마는 둥... 비몽사몽으로... 그렇게 하룻밤을 보내고... 드디여 날이 밝아오자 우리는 칼라파타르 정상으로!!! 비장한 각오로 고행의 길에 한발..한발 ...내딛기 시작한다... 드뎌!!! 칼라파타르 정상으로 간다!!! 정말로 꿈만 같다!!! 위 사진으론 그곳의 상황을 전혀 짐작할 수가 없다. 검은 흙으로 이루어진 칼라파타르. 사진상으론 짧은길이며... 평탄한 길 같이 보이는데.. 가도가도 끝이 없고... 숨이 턱에 찬 우리에게는 만만찮은..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9일(2) 로부제-고락셉-E.B.C- 고락셉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 가는길... 빙하... 에베레스트, 로체, 눕체..세 봉우리를 한눈에... 8,848M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에서... 베이스캠프도 보이고...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9일(1) 로부제-고락셉-E.B.C- 고락셉 고락셉에서 로부제로 가는 두 포터가 나의 앵글에 멋지게 잡혔다.. 로부제롯지에서 출발하며 화이팅도 하고... 여기까지는 평탄한 길... 고생스런 산행이 시작된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오르막과 내리막의 바위 너덜길... 지루하고... 고생스러워서... 힘에 겨운 코스다. 드뎌... 고락셉롯지가 보인다.야호!!! 셀파 장부와 한컷! 푸모리와 칼라파트라...그리고 고락셉롯지 일정중... 가장 높은곳에 위치한 마지막 롯지인 고락셉롯지 전경이다...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8일(2) 딩보체- 두클라- 로부제 셀파와 등반대원의 묘지 투클라 패스...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8일(1) 딩보체-두클라-로부제 우리짐을 실은 쪼케(야크와 소의 교배종).. 착한 포터 "도로지"....나의 카메라와 여산우들 배낭 전문으로 고용한 포터... 타보체와 촐라체... 짐을 운반하는 야크의 착한 여주인... 북알프스와 안나푸르나트레킹을 같이한 멋쟁이 산우 마피아...항상 전대원을 즐겁게 해 준다.. 좌측엔 촐라체...우측에 로부제...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7일차(딩보체 고소적응) 고소 적응을 하기위해 이틀동안 딩보체 롯지에서 머물었다.. 정면으로 보이는 곳이 추쿵 아이랜드 피크가 보인다..(임자체 B.C) 고소 적응을 하기위해 추쿵쪽으로 2시간 걸었다... 뒷쪽 딩보체 롯지 풍경... 투클라로 가는 언덕위에서 이틀동안 묵었던 딩보체 롯지를 촬영했다.. 첫날 묵은 게스트하우스는 시설이 형편없고 주인 여자 또한 인심이 고약하여,다음날 좋은 시설 게스트하우스로 옮겼다.. 사진 좌측 끝에 보인 롯지가 두번째 묵은 게스트하우스..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6일(2) 디보체-팡보체-소마레-딩보체 아마다블람~아파트베란다 모양을 한 청빙!!! 롯지 앞 마당에서 차 마신후 햇빛도 쪼이고...살~살 졸립다. 고소 치료차?예방차? 갈맄스프 사이좋게 먹기.시키는 대로 잘 해요~..ㅋㅋㅋ 아마다블람의 품에 안겨 조망권이 멋진 팡보체 마을을 지나며... 요길을 지나 왼쪽편 윗마을이 인상적이 ..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6일(1) 디보체- 팡보체-소마레-딩보체 어머어머!!!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바뀌었어요~ 너무나 멋진 풍광에 우리는 정상도 아닌데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 본다.쪼와~ 디보체롯지에서 바라다 보이는 에베레스트.로체남벽...그리고 우측에 아마다블람. 이렇게도 찍어 볼까???ㅋㅋㅋ 달력에 나오는 사진과도 같은 풍광... 이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