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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쿠니다케 {한국악(韓國岳)}2일차- 2 시시코다케(1,428m)에서 보는 신모에다케(1,421m).. 신모에다케.. 나카다케(1,345m)으로 가는 길... 나카다께... 다음 해외원정 산행을 어디로 갈까나?...ㅋㅋ 후지산!!! 7~8월달에 후지산으로 가기로...나는 갔다왔는디...어찌 할까나~ 나카다케(1,332m)에서 다카치호노미네산 배경으로... 기찻길옆 세자매.... 그 이윤 몰러..... 이 사진 찍을때 좋왔던 그때 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맘에 드는 사진... 철쭉이 아기별꽃 같이 올망졸망 앙증스럽게 만발한 천상의 화원....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다. 발이 떨어지지 않아~ 거의 다 내려왓으니 망정이지 정상의 철쭉이 여기에서 처럼 만발하여 내 발을 붙잡았다면 아마도 뿌리치기 힘들었으리라.... 여기서 작품사진 하나 건져야 하는디....
가라쿠니다케 {한국악(韓國岳)}2일차-1 출발점인 에비노고원에서 단체루다 한방. 위쪽이 롯칸논 미이케 호수, 아래 크게 보이는 후도이케 호수... 에비노공원에서 조금 올라오면 가라쿠니다케 등산로 입구가 나오고 차도로 올라가면 후도이케 호수가 있다.. 가라쿠니다케... 가라쿠니다케(1,700m)분화구..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일본산의 풍광에 취하고.... 만나고...보고 팟던 산우들과의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를 하다보니 행복감에 취해... 이번 산행내내 어디가 어딘지 당췌 아리송송....ㅋㅋ 비엔,쁘뜨꼬모온냐...동안인 가을사랑님... 건빵에 섞여있는 별꽃사탕을 닮은...너무나 작아서 더욱 더 깜찍하고 귀여운 정상부의 철쭉. 째즈야~ 어쩜.이리도 닮았냐??? 우리 자매 아뉘니??? 옷과 모자까지 셋트...ㅋㅋㅋ 뒤에 보이는것인 신모에다케(1,42..
[090515-17]가라쿠니다케 {한국악(韓國岳)}1일차 네팔 트레킹 가기전에 대장님께서 공지를 띄우셨다. 트레킹 같이 한 산우들의 옆지기와 같이 맛난것 먹기...그리고 환상의 온천을 하며 그간 쌓인 피로를 확실히 푸는 럭셔리산행이다. 원바람님내외,바위사랑님내외,째즈내외,...그리고 우리내외가 보이고.... 4050에서 신청한 다른 산우들도 같이 했다. 보고싶어 반가운 소명이와 산이슬...그리고 에버그린....이쁜여인네들.... 가고시마공항. 귀염둥이 째즈.. 가고시마 최대의거리 덴몬칸거리에서 백화점에서 일본전통의상... 사쿠라지마로 이동 중 버스를 배에 태우고 가는 코스. 바람도 살짝 불어 주시고... 선상에서의 즐거운 사진찍기... 사쿠라지마 아라무라용암 전망대. 또 넷이 같이...ㅋㅋ 이렇게도 찍어주시고.... 좋은산우들과 좋은곳에서 함께 하니 정말 좋은..
[090513]수락산 638M 제일 자연스럽게 잘 나온 사진..(이랑님, 운지님, 미미요님) 칼라파트라& E.B.C.를 같이 갔다온 현정이와... 기차 홈통바위... 운지님이 몇 컷을 남겨 주었다... . 1.산행 장소:수락산 2.산행 일시:5월13일(수) 3.산행 코스:수락산역~오솔길~주봉 정상~기차바위~장암역 4.산행 대장:동근 대장님 5.산행 총무:미미..
[090326-0409]E.B.C.& Kala Pattar Trekking 14-15일차(루크라-카투만두-인천공항) 무슨 생각을 하며 바라다 보는 걸까??? 활주로로 비행기가 날아 들어 오는 것이 보인다.... 들어올땐 오르막 경사도로 착륙. 나갈땐 이 활주로를 반대 방향으로 내리막 경사도를 이용하여...그런데 살짝 겁이 나더라...활주로 끝은 낭떠러지... 우리팀 전용 뱅기....ㅋㅋㅋ 셀파도르지네 집에..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13일차(남체-몬조-팍팅-루크라) 우리가 묶은 에베레스트호텔(가운데 맨위). 역시 핫샤워를 하겠다는 야무진 꿈은 카투만드로 미루고... 이층 레스토랑에서 함께 한 산우들과 저녁식사 후 정상등반의 기쁨도 만끽하고...쇼핑도 하고... 내일 목적지인 루크라공항까지 가는 이번 트레킹의 막바지 일정을 위해 꿈나라로~~~~ ..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12일차(디보체-텡보체-풍기텡카-쿰중-남체) 디보체롯지에서 잘 쉬고....아침에 남체바쟈르로 출발 준비를 하는 모습. 텡보체에서 바라다 본 멋진 풍광... 눕체 뒤로 에베레스트가 보이고 우측에 아마다블람이 멋지게 버티고 있다.. 풍기텡가롯지에 말타고 당도... 먼저 온 서방님이 한장 찍어 주시고... 이곳에서도 맥주와 콜라를 1,800루피 주고 전대원 시원하게 한잔씩 먹고.... 도로지에게는 알아서 먹으라고 $5를 주었다..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 사나사 롯지앞 선물코너?.... 목걸이 3개를 사다... 짐을 나르는 야크와 포터들... 쿰중 힐러리경 동상앞에서....역전의 용사들 같구먼~~~ 쿰중 힐러리 학교에 있는 힐러리 동상.. 깨끗하게 정리된 쿰중마을이 인상 깊다..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11일차(로부제-페리제-소마레-팡보체-디보체) 로부제롯지.... 보이지???롯지가 위치한 높이가 4,930M라는 글귀가.... 참고로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롯지는 고락셉에 위치한 롯지란다....그곳의 높이는 5,140M. 그곳에서 우리는 고소증세에 시달리며 식사도 제대로 못 하고 정신줄을 놓기 일보 직전까지 가면서.... 고통스럽고 기나긴 하룻밤을 보냈다. 사실 몇..몇 산우는 위험한 상황까지 가서 대장님과 우리를 긴장시켰다. 정말 그곳은 온통 먼지의 세상.... 산소가 부족하여 숨쉬기도 어렵고 더 더군다나 그동안의 건조함과 먼지로 코는 꽉 막혀 피가 나고... 감기도 와서 목이 부어서 숨쉬기가 넘...넘 힘들었다... 그래서 밤에 잘 때는 생각 끝에 수시로 물휴지를 입위에 올려놓으니 조금은 나은 것 같았다... 너무나도 황량하고,삭막한 곳.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