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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의 수도이자 잉카문명의 핵심도시 쿠스코! 반가워~^^(2) 저녁식사하러 사랑채가는길~^^ 이거지!ㅎㅎㅎ 철수씨부부와 유선생님과 한식으로 함께 맛나게~^^ 쿠스코하면 이 모습이 젤루다 먼저 떠오르더라~ㅎ 별빛과 같은 언덕위 불빛들... 가 보고 싶었던 곳을 다시 가 보고,사랑채에서 한식도 먹고 ...쿠스코에서의 하루를 알차게 보내고 첫날 저녁을 이렇게 마무우리...
잉카의 수도이자 잉카문명의 핵심도시 쿠스코! 반가워~^^(1) 본격적인 남미여행시작 도시 쿠스코행 비행기를(1시간30분 소요) 탑승하러 리마공항에 도착. 잉카의 찬란한 흔적 쿠스코 도착. 잉카의 수도이자 잉카문명의 핵심도시인 3,400m 고산위의 도시 쿠스코. 위치가 너무나 좋왔던 쿠스코 숙소 도착. 숙소내부 전경. 3,400m의 고산도시이기에 호텔서 잠시 휴식하면서 고산증세에 적응및 휴식. 2~3시간 휴식후, 드디어 쿠스코 시내 돌아보기...ㅎ 일단,그리웠던 쿠스코 아르마스 광장 부터~ㅎ 중앙 광장에는 여전히 사람들도 많아 북적거리고,성당들과 박물관, 교회가 너무나 멋지다. 감사하게도 날씨 까징~ㅎ 광장분수대를 배경으로 웨딩 촬영을 하는 신랑,신부모습이 아름답다.
나스카...숙소주변 돌아보기 나스카로 이동중 차량에 문제가 생겨 이 지점에서 1시간가량 정차. 처음에는 과일도 사고 좋왔으나, 다음일정 시간이 걱정이 되더라.ㅎ 나스카도착후 숙소에서 잘 자고 나스카 경 비행기 투어는 걍~ 통과하고, 느즈막히 일어나 아침식사하고 일행들이 투어를 하는 동안 호텔주변 돌아댕기기... 호텔밖으로 나오니 불타는 듯한 뜨거운 날씨! 점심식사하러 주변을 검색해 보고, 그 중 맛있어 보이는 레스토랑을 찾아 왔엉~ㅎ 고르고, 고르다~ 자신이 없어서...제일 만만한 로모 살타로를 주문했다.ㅎ 나스카를 지나며 차량밖 풍경. 잠시 내려서 사진찍고, 다시 리마로 가서(8시간 소요)... 다음날 쿠스코행 비행기를 탑승한다.
이카...와카치나마을에서 짜릿한 버기카투어. 사막속 작은 마을 와카치나에 도착하여 점심식사하러 왔는데,우리가 묵었던 숙소라 방가방가~^^2층 맨끝방이 우리가 묶었던 숙소!깜찍한 플레팅 만큼 맛있었던 점심식사.반갑다고~ 우리가 묶었던 숙소로 올라가서 찰칵!ㅎ이 숙소앞 두 그루의 선인장이 그 새 엄청 많이 자랐내~ 사막을 가로질러 달리는 짜릿한 버기카투어를 하러 가고 있어.사륜구동차를 타고 사막만이 줄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고 사막 언덕을 오르내리는 짜릿함을 느껴보자. 모래언덕위에서 끝없이 미끄러져 내리는 샌드보드의 매력적인 투어도 하고~ 매력적인 오아시스마을 와카치나를 배경으로 사진도 찍고 떠난다.와카치나 마을 버기카 투어후, 나스카 이동(3시간)
파라카스...작은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바예스타섬 피스코 숙소 아침 풍경~ 파라카스 선착장 도착. 여기서 보트를 타고 작은 갈라파고스라 불리는 바예스타 섬으로~ 변치않은 모습으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칸델라브로 지상화도 다시 만나고~ 해양동물의 천국이라 부르는 바예스타섬은 수억 마리의 새떼들은 물론 물개와 바닷사자,팽귄들로 장관을 이룬다 했눈뎅~ 이렇케나 휑~해도 되는건가??? 엄청나게 많던 새들이 거의 보이질 않는다.고약했던 새들의 분비물 냄새도 없구~ㅠㅠ 우리가 보고,생각하는것 처럼 이 모든것이 환경오염의 결과라면, 너무나도 슬프고,안타까운 마음이다. 잠시후에 얘네들을 만나니,무거웠던 마음이 살짝 누그러진다. 바예스타섬을 돌아보고 나오는길에 지난번엔 이 선착장에서 배를 탈때 페리카나가 꽤나 많이 있어서 같이 사진도 찍고 했눈뎅~ 어떤 이윤..
[240116]페루 리마 아모르공원,아르마스 광장 남미 1차 여행때와는 달리 이번 여행은 차분한 마음으로 하련다. 가슴떨림, 두근거림 누르고... 가슴속 깊이 보고 느끼며, 하루하루를 값지게 즐기다 오련다.1월16일날 14시30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서 8시30분 로스앤젤레스 도착후,환승대기. 리마행 항공 탑승해서 출발~ 22시55분 리마도착후, 호텔체크인.아침식사및 첫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일정 시작~ 지난밤, 케리어가 한 번 열고 잠궜다가 다시 열려니, 당췌 열리질 않는거다.헐~ 진짜 난감한 맘으로 밤해 키를 여느라 열라~고생,고생하다... 새벽5시가 넘어서야 기적처럼 열려 거의 날밤을 새우고~ 시작 첫 날부터 이게 뭔 일이래???하며, 살짝 불안하기도 햇지만 다행히도...고맙게도, 같은 조로 편성이 되어있는 철수씨 부부가 키를 양보해 주어서 캐리어 ..
두번째 사랑에 빠진 남미여행(9) 마지막 일정지 하나를 남기고 수없이 많은 타일로 꾸며놓은 셀라론 계단을 보러 왔어. 여기도 엄청난 인파! 태극기 찾는것은 애진작에 포기하고 핸드폰 잘 사수하며 사진 몇 컷찍고 탈출~ㅎ 캡춰~ㅎ 요롷게 우리의 태극기가 있다네~^^ 카메라만 보면 반가워하는 젊은이들~ 31일간의 종착역,마지막 일정지! 독특한 건축양식이 인상적인 메트로폴리타나 성당에 오니 감회가 새롭더라. 감사한 맘으로 바라다 보니 차분해지는 몸과 마음... 남미여행을 이렇게 돌아보고 간다. 어디하나 상한곳 없이,오히려 집에 있을때보다 더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며...ㅎ 성당 내부 모습. 축제중엔 출입불가라 뫼셔온 사진. 이 사진을 끝으로 31일간의 남미여행을 여기서 마친다. 자세한 일정지별 후기는 차차 써 내려가고...ㅎ 나름 주도면밀하게 준..
두번째 사랑에 빠진 남미여행(8) 춤의 진수 탱고 디너쇼. 전통탱고와 퓨전탱고..그리고 가우초댄스. 난,실망이야. 댄서들 수준이 많이 떨어졌고, 말이 아닌 몸 동작으로 삶의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탱고 특유의 끈적끈적함이 안 보이더라궁. 부에노스 아이레스 공항에서 푸에르토 이과수 도착후 국경을 넘어 브라질 포스 두 이과수로 왔다. 단디,기대하고 온 브라질쪽 이과수폭포!ㅎ 헬기투어 먼저 휭허니 해 주시고~ 거대한 물줄기와 함께 걷는 브라질 이과수 폭포투어 시작! 아르헨티나쪽 폭포가 수량이 더 많다고 알고 있었는데, 내가 본 브라질 이과수도 너무나 멋지다. 올 핸 지난 여름 수해피해가 컷는데,오히려 지금은 수량이 적은편이라고... 스피드 보트를 타고 온 몸으로 이과수 폭포를 짜릿하게 즐기는 브라질쪽 그란 아벤투라. 아르헨티나쪽 푸에르토 이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