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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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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1..융프라우요흐 전망대 등정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탑승하여 아이거 글렛쳐로 이동[15분 소요] 아이거 그렛쳐 도착하여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 전망대 등정[30분 소요] 아이거 그렛쳐로 이동하여 *아이거 워크 하이킹*[약1시간 쇼요] (아이거 글렛쳐~클라이네 샤이덱 방향으로 진행.) 클라이네 샤이덱 도착하여 산악열차를 타고 그린델발트 도착하여 저녁식사. 아이거 글렛쳐까지 15분밖에 안 걸린다는 새로 생긴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러 왔엉~ 아이거 익스프레스는 융프라우지역 대표적 산악마을인 그린델발트 터미널(해발 843M)을 기점으로 아이거글래처역(해발2320M)을 잇는 곤돌라 시스템이다. 알프스 3대 북벽중 가장 악명이 높은 아이거 북벽을 정면으로 지난다. 총 연장 9.5km의 케이블과 26인승의 초대형 캐빈 44개를 7개의 지주로 ..
2일차-7..그린델발트 숙소 주변. 3대 미봉땐 도심쪽에 위치했던 인터라켄 숙소를 주변 환경이 너무~너무~ 훌륭해서 조와라~했었눈뎅~^^ 이번에 우리가 묵을 숙소는 융프라우지역의 대표적인 산악마을로서 인터라켄에서 스위스 알프스속으로 더 올라와 산속깊숙한 위치에 있다한다. 그린델발트에 다다르자 이동하는 내내~ 창 밖 풍경을 주위깊게 바라다보던 짝꿍이... 저기다~! 저기네~하며 우리가 걸어 내려온 길이라고 가르키는데,나는 그 말귀를 이해 못 하겠더라...ㅎ 워낙 기억력도 없고 방향치,길치라서...ㅎ 버스에 내려서도 마져~마져~여기야~ 우리가 첫날 일정으로 케이블카 타려고 저 위로 걸어 갔었어.ㅎ 우리가 2박할 아이거 북벽 바로 아래에 위치한 그린델발트 숙소... 쪼기~ 사람들이 서 있는 곳으로 올라가면 그린델발트 역이다. 호텔내부... 짐을..
2일차-6.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룬게른,이젤발트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룬게른 잠시 버스에서 내려서 기념촬영. 또 다른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이젤발트라는 조그마한 마을에 도착.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피아노를 연주했다는 장소인데, 엄청 따가운 햇볕으로 일부는 그늘속에 숨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고~ 일부는 불볕 더위도 불사하고 줄 서서 대기하고 있더라. 사진을 찍으려는 동남아 여행객들을(신혼부부) 보니, K드라마의 위력을 스위스에서 느낄 수 있었다눈...ㅎ 여행을 떠나기전 여행안내서에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라 해서 그런가부다~했는데, 그 더운날 땡볕을 무릎쓰고 고생하며 촬영을 하는 신혼부부들을 보니 그런가부다~~~로 그냥~ 넘어 가서는 안 될 것 같아 글과 사진을 남긴다,ㅎ 참고로... 두 컷의 사진을 뫼셔 옴. 멋지다. 우리는 둘째고 신혼부부들 사..
2일차-5..리기쿨룸~리기 슈타펄 하이킹. 리기 쿨룸역까지 하산후 리기 슈타펠 역(1,603m)까지 가볍게 하이킹! 이 옆을 지날때 갑자기 이 포즈를 취해서뤼...깜놀!!! 온 몸이 뻣!인 우리는 모두 다 물개 박수치며 환호성을~ 사진을 찍을수 있도록 허락해 준 멋진 커플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열차 한 정거장 구간을 멋진 구경도 하고, 풍광도 감상하며 가볍게 걷다보니 어느덧 리기 슈타펠역에 도착. 역에서 잠시 또 걸어서~ 점심식사가 예약되어 있는 LOK7 레스토랑에 당도. 스위스 전통 악기인 알프 호른 공연이 있어,잠시 감상도 하고 촬영도 하고~ 레스토랑 내부 이번 여행중 가장 특색있고 맛있었던 점심식사. 페이스트리에 작은 미트볼을 채워넣고 크림소스로 마무리하는 '파스텔리' 맛있는 점심 자~알 먹고 ,우리는 리기 슈타펠역으로 다시 걸어 갑니당~ㅎ..
2일차-4..스위스 알프스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 도착.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와서 이 길을 걷는데, 날씨까지 좋와서 너무나 행복해~ 내 가슴속에 영원히 기억될 아름다운 곳~ 와우~ 여기서부터가 본격적인 오르막. 왼쪽으로 가면 경사도가 좀 있는 청년길 ~ㅎ 오른쪽으로 가면 빙 돌아서 오르는 경사도가 좀 약한 노인길 ~ㅎ 난 아직은 청년길이야~ㅎ 이 길을 걸을때 나의 마음이 이랬어.ㅎ 아직 깔끔하게 정리가 안 된 코시국에 이곳엘 와서 이렇게 행복하게 걷는다는 거... 걸을 수 있다는 거... 이 모두가 너무나 감사한 맘~ 와!!! 너무나 멋져서 나 또한 저 풍광에 일부가 되고파 한참을 기다렸눈뎅~ 두 여자분이 앉아 있는게 더 멋질수 있다는 생각. 사진으로 간직하는 걸루다...ㅎ 모든것에 다 감사하고~^^ 모든것을 다 축하해요^^ . . . . . . . . .
2일차-3..산악열차 타고 리기산으로~ 비츠나우 선착장에 도착하여 스위스 알프스의 여왕이라 불리는 "리기산"산악열차 탑승 기차를 타고 오르며 루체른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환상적인 풍광은 정말로 아름답고 편안한 풍경이다. 그렇지~ 이거지...이거야~~~ 오길 참! 잘 했어~ㅎ 아름다운 풍경에다 적당한 운무까지 더 해주니... 아주 기가막히게 조쿠먼~ 리기 칼트바드역이고,주변이 자그마한 온천마을이라네~ 이렇게 멋진 풍광에 온천까지 있다뉘? 이게 말이 돼??? 너무한게 아녀???ㅎ 이 큰 건물이 스위스 출신의 건축가가 설계한 리기 칼트바드 호텔이라네~ 이곳 주변 풍광과는 잘 아우러지지 못하고 좀 생뚱맞다는 생각을 좀 해 봤넴. 이런 분위기가 좋와용~ 드뎌~~~ TV에서 보고 이 곳엘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운해가 나타나기 시작! 멋진 자연 경..
2일차-2..루체른 호수 유람선탑승. 유람선 탑승을 위해 루체른 선착장으로 걸어서 이동중... 50여분 동안 루체른 호수 유람선을 탑승하며, 호수 경관을 감상하다 보면 비츠나우 선착장에 도착. 인솔자가 탑승권을 끊는 동안 다리가 있는 곳까지 걸어 갔다가~ 다시 걸어 내려오며 주위를 감상했다. 루체른 선착장에서 유람선 탑승. 출~바~알~ 멋지다아~~~~~
2일차-1..루체른호수 아침산책. 잘 자고...루체른 호수 아침 풍광이 궁금해서...ㅎ 역쉬! 기대 이상~ 차분하고 상큼한 아침 호숫가~ 행복해~^^ 예쁜 고양이도 포즈를 취해 주고~ 꽤나 차가울텐데 호수에서 아침 수영을 하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