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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및트레킹/MOUNTAIN(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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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10] 도락산(964M) 신선봉은 이름에 걸맞게 주변의 신선들이 모여 놀이를 만끽하기에 충분한 암반의 공간과 경치가 저절로발목을 잡는다. 특히 암반에 1미터 정도의 연못이 가뭄에도 변함없이 그 수량을 늘 유지하고 있어 신기하다. 이 연못은 숫처녀가 물을 퍼낼 경우 금방 소나기가 쏟아져 내린다는 전설이 있다. 연못..
[060830] 강능 괘방산(399.2M) 괘방산 정상에는 TV방송국 송신탑이 자리를 잡고있어 아쉬움이 남는다.. 산행 들머리를 안인진 삼거리 해돋이 광장에서.. 아래 안보전시관이 보이고 박정희대통령이 타던 전용기와 안인진 항구가 잘 보이다. 괘방산에서 조망권이 제일 좋은 곳이다... 짙은 솔잎냄새와 바다내음을 맡으며 40여분 걸으면 넓은 공터에 정자가 나온다.. 이곳이 페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 이곳에서시원한 푸른바다를 보고있노라면 시간 가는줄 모른다. 안인진항에서...
[060803] 치악산 남대봉(1,181M) 남대봉 정상에서... 금대 매표소를 지나 영원사를 향해... 빡빡머리 고등2년때에 와 보고는 36년만에 다시 찾은 영원사... 그때에는 너와집 비슷하게 초라한 암자이였는데... 계곡에서 보는 영원사... 영원산성 계단... 궁예가 원주에 있을 당시 쌓은 영원산성... 영원산성에서 오른 주능선 봉우리에서... ..
[060802] 원주 미륵산(689M)
[060730] 석룡산(1,147.2M) 사진 구도를 잘 못잡아서 정상석이 비딱하게 나왔네요..속상해~ 막상 정상에 섰지만 안개가 잔득끼어 조망이 안좋다.. 천지산행 산악회 버스에서 내려 38교를 건너 들머리인 조무락골로 향하면서... 조무락골로 접어 들어서... 1,100봉우리에서... 날씨가 덥고 우기가 막 끝난터라 습도가 높아 모든 산우..
[060708] 대야산(930.7M) 곰넘이봉을 지나 미륵바위에서 본 대야산 정상이 안개에 흐릿하게 보인다... 촛대봉 대야산에서 자랑하는 바위중 으뜸 대문바위. 달뜨는 밤이면 바위와 계곡에 달빛이 비친다해서 붙여진 월영대.. 숲 사이로 보이는 맑은 물과 암릉이 어울린 계곡은 용이 살기에도 족해보이고 암수 두 마리의 용이 하..
[060702] 검단산(657M) 전망바위에서 팔당대교와 하남시 방향을 보고 있을때.. 인천집에서 오후 3시에출발하여 4시부터 애니메이션 학교에서 출발하여 호국사 거쳐능선길 올라 정상 도착...
[060625] 봉복산(1,022M) 산의 높이는 1,022M이며, 횡성군 청일면과 홍천군 서석면의 경계를 이룬다. 산세가 봉황을 닮아 봉복산이라 한다 숲이 우거져 조망이 별로 좋지 않았다.. 계곡에서 길을 잘못 선택하여 힘들게 능선 표지판까지 올라 갔다.. 정상에서 덕고산쪽 능선을 가다보면 운무산으로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면 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