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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및트레킹/MOUNTAIN(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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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29-0604]다섯째날...테디베어박물관-오설록-방주교회 원래 계힉은 배낭하나 달랑메고 버스타고 꺼이꺼이 6박7일 일정이었는데... 지난밤 우리가 묵었던 삼방산게스트하우스부근은 태풍이 부는 정도의 엄청난 비바람이 밤새도록 이어졌고 아침에 일어나니 여전히 불어 제끼는 비바람에 집으로 가고픈 생각도... 항공사에 전화하니 결항이란..
[140529-0604]네째날...가파도-가파초교-용궁식당. 내일부터 2~3일동안 비가 온다하여 섬일정부터 해 보자고...해서...가파도로 고고~~~ 친절하신 쥔장님... 맛난 커피와 섬관광코스를 알려주셨다... 우리나라에서 젤루다 낮은 마을... 해수욕장과 제단... 해안선일주도로를 걸어가고 있는 칭구들... 돌로 담을 쌓은 기술이 대단하다... 세거북..
[140529-0604]세째날...성산일출봉-우도-용머리해안.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전날 저녁 답사 한코스로 휭허니 올라가고 계시는 두 아줌니...ㅋ 성산일출봉 올라가는 입구에는 암웨이 관련 된 중국 관광객들의 행사 장소가 있었는데 일출봉 밑의 잔디밭에 암웨이 로고가 넘 크게 설치되어 있어 세계 7대 자연 경관(?)이라는 이곳에 저건 아니지 ..
[140529-0604]둘째날...영실코스 철쭉산행. 요기서 산채비빔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구 주먹밥 한덩어리로 점심 도시락을 싸 갖고 출발!!! 한라산국립공원에 전화를 해서 철쭉개화 정도를 물으니 만개라 하여 올라가는데.... 머찌다.... 여기까지...ㅋ 올해는 철쭉꽃봉오리가 늦 추위에 얼었나부다... 아랫쪽 여기까지는 그러대로 볼 만 ..
[140529-0604]버스타고... 꺼이~꺼이~제주여행.
[140506]꿈만 같았던 친구들과의 청태산산행.. 빛나는 오월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바람을 맞으며 천상의 화원을 하하..호호.. 웃으며 행복하게 오른 청태산 정상... 불과 어제의 일인데.. 멀리 떨어져있는 친구들과의 하루는 꿈만 같았다오.... 분명히 다섯이 찍은 정상사진이 있는데 없어졌다오....ㅠㅠ 휴지통을 뒤져도...ㅠㅠ 이렇게나 ..
[140204]청량산 오랫만에 청량산 나들이... 인천집에 갔다가 하늘이 너무나도 청명해 카메라를 들고 혼자서 자박자박 산행에 나섰다.. 저 멀리 우리집이 보이네... 인천시민들은 물론 우리나라 자랑거리 인천대교... 오랫만에 오니 계단은 물론 길까지 섬세하게 손을 보았네... 가운데 떡 버티고 잇는 현대..
[140112]추읍산 아 ...오늘도 날씨가 안 받쳐 주시네... 먼저 백덕산과 같은 분위기... 냇가길을 걸어가다 다리를 건너 들머리로 가는데 물가 옆이라 얼굴과 귀가 짜릿하다... 제법 추운 날씨인데 햇빛도 안 드는 그늘에서... 그 것도 차디찬 바위위에 앉아 도를 닦으시는지? 어떤 간절함을 기원 하시는 건지... 저 멀리 다리가 보이는데... 얼음 상태를 살펴보러 먼저 내려간 짝궁이 얼음두께가 꽤나 두껍게 얼었다며 내려 오라한다... 어렸을때 공설운동장에서 스케이트 탈때 말고는 얼음위를 건넌 기억이 한번도 없는 나는... 잠시 망설이다... 조롷게 한참을 얼음위에서 걷어다녀도 무사한것을 보고 내려갔는데 내가 걸어가도 암시롱도 안 하지만 왠지... 떠벅떠벅 걸어지진 않고 ...ㅋ 민밋하게 시작되는 등산로... 길 상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