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아르헨티나 (50)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여행31일[141125]비글해협 펭귄과의 조우... 섹쉬하게 누워있는 이 녀석... 표정 또한 ....ㅋㅎㅎ 요롷게 시침 뚝떼고 누워있다가 가까이 가면 무섭게 달려 들 수도 있다고 해서 이녀석 옆에 가까히 가지도 못 하고 벌벌 거리며 바라다만 봤다는... 음청스런 표정으로 아주 편안하게 누워있는데 일광욕을 하는 건지 원... 아니 지금...가.. 남미여행31일[141125]남극 팽귄 만나러 팽귄섬으로 고고~~~ 팽귄섬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1시간30분 정도 이동하여 팽귄섬으로 들어가기 전 하버트농장 안에 있는 고래 박물관을 방문했다... 남미여행30일[141124]세상의 땅끝마을 우수아이아... 우수아이아... 지명이 넘 멋지지 않남?ㅋ 아르헨티나 티에라델푸에고주의 주도. 남아메리카 대륙 남쪽 끝에 있는 가장 큰 섬에 위치하고,세계 최남단의 항구 도시이며 비글해협과 닿아 있다. 부근에는 눈 덮힌 산과 폭포가 많은 강,침엽수 등 인상적인 풍경들이 펼쳐져 있다. 조식 후 오전.. 남미여행28일[141122]페리토 모레노 국립공원(3)... 모레노 빙하의 맨 아랫쪽 까지 내려 갔다 다시 올라오면서... 한 시간에 평균 서 너 차례 하단부 일부의 기둥이 무너지는데 이 현상은 동 틀때나 해 질녁에 잦다고... 빙하 기둥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 행운이 온 다고 해서 돌아다니는 내내 유심히 바라다 보다 결국엔 시간에 쫒겨 아쉬움을.. 남미여행28일[141122]페리토 모레노 국립공원(2)... 남,녀 스텝에게 오르막 걷는 법...내리막 걷는법을 배우고 시작~~~ 남미여행28일[141122]페리토 모레노 빙하 국립공원(1).. 엘 카라파테 안에 있는 로스 글래시아레스 국립공원. 안데스 산맥 꼭대기를 뒤덮은 만년설과 푸른 숲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 빙하 호수와 빙하 47개가 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큰 호수인 아르헨티노 호수가 남쪽에 위치해 있고... 그 주변에는 폭 5Km, 높이 60m의 페리토 모레노 빙하.. 남미여행27일[141121]피츠로이 트레킹(2).. 10년 후 우리부부의 모습이기를... 독일과 프랑스 중년의 트레킹 팀들... 피츠로이봉위를 나르는 다다..ㅋㅋㅋ 등산로의 민들레 꽃 향연... 아르헨티나 산악 구조대원...빙하설원에서 구조훈련을 마치고 하산 한다고 하넴... 남미여행27일[141121]피츠로이 트레킹(1)... 어제 저녁 파스와 열나는 파스를 부쳣을때 욱신욱신해서 걱정을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컨디션 킹 왕짱!!! 효과 좋은 파스에 열을 나는 파스까지 부치니 그 효과가 배가 되었나 부다... 궁하면 통하게 되있어 ...그렇다니깐... 피츠로이 트레킹은 순전히 파스를 내어 준 진경언니와 누리언니덕분...감사요~~~ 어제 장염증세가 심했던 일행들은 숙소 바로 옆에 있는 병원의 마음씨 좋은 의사가 수액주사를 놔 주었다고 했다... 너무나 먹질 못 하고 내 밷기만 하니 거의 탈진 상태.... 얼굴을 보면 참혹해서 똑바로 쳐다 볼 수가 없었다... 제일 심한 일행은 수액 3병을 연타로 맞고 밤12시가 넘어서야 숙소로 왔다고... 바릴로체에서 바로 수액을 맞았다면 안 했어야 할 고생을 덜 했을텐데 말이지... 그 곳 의사..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