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일본 (트레킹) (28)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라쿠니다케 {한국악(韓國岳)}2일차- 2 시시코다케(1,428m)에서 보는 신모에다케(1,421m).. 신모에다케.. 나카다케(1,345m)으로 가는 길... 나카다께... 다음 해외원정 산행을 어디로 갈까나?...ㅋㅋ 후지산!!! 7~8월달에 후지산으로 가기로...나는 갔다왔는디...어찌 할까나~ 나카다케(1,332m)에서 다카치호노미네산 배경으로... 기찻길옆 세자매.... 그 이윤 몰러..... 이 사진 찍을때 좋왔던 그때 그 분위기를 느낄수 있어 맘에 드는 사진... 철쭉이 아기별꽃 같이 올망졸망 앙증스럽게 만발한 천상의 화원.... 오랫동안 머물고 싶었다. 발이 떨어지지 않아~ 거의 다 내려왓으니 망정이지 정상의 철쭉이 여기에서 처럼 만발하여 내 발을 붙잡았다면 아마도 뿌리치기 힘들었으리라.... 여기서 작품사진 하나 건져야 하는디.... 가라쿠니다케 {한국악(韓國岳)}2일차-1 출발점인 에비노고원에서 단체루다 한방. 위쪽이 롯칸논 미이케 호수, 아래 크게 보이는 후도이케 호수... 에비노공원에서 조금 올라오면 가라쿠니다케 등산로 입구가 나오고 차도로 올라가면 후도이케 호수가 있다.. 가라쿠니다케... 가라쿠니다케(1,700m)분화구..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일본산의 풍광에 취하고.... 만나고...보고 팟던 산우들과의 즐겁고 재미난 이야기를 하다보니 행복감에 취해... 이번 산행내내 어디가 어딘지 당췌 아리송송....ㅋㅋ 비엔,쁘뜨꼬모온냐...동안인 가을사랑님... 건빵에 섞여있는 별꽃사탕을 닮은...너무나 작아서 더욱 더 깜찍하고 귀여운 정상부의 철쭉. 째즈야~ 어쩜.이리도 닮았냐??? 우리 자매 아뉘니??? 옷과 모자까지 셋트...ㅋㅋㅋ 뒤에 보이는것인 신모에다케(1,42.. [090515-17]가라쿠니다케 {한국악(韓國岳)}1일차 네팔 트레킹 가기전에 대장님께서 공지를 띄우셨다. 트레킹 같이 한 산우들의 옆지기와 같이 맛난것 먹기...그리고 환상의 온천을 하며 그간 쌓인 피로를 확실히 푸는 럭셔리산행이다. 원바람님내외,바위사랑님내외,째즈내외,...그리고 우리내외가 보이고.... 4050에서 신청한 다른 산우들도 같이 했다. 보고싶어 반가운 소명이와 산이슬...그리고 에버그린....이쁜여인네들.... 가고시마공항. 귀염둥이 째즈.. 가고시마 최대의거리 덴몬칸거리에서 백화점에서 일본전통의상... 사쿠라지마로 이동 중 버스를 배에 태우고 가는 코스. 바람도 살짝 불어 주시고... 선상에서의 즐거운 사진찍기... 사쿠라지마 아라무라용암 전망대. 또 넷이 같이...ㅋㅋ 이렇게도 찍어주시고.... 좋은산우들과 좋은곳에서 함께 하니 정말 좋은.. 북해도 다이세츠산 (4일) 어라??? 오늘 날씨 봐라... 이마 벗겨 지것다.....ㅠㅠ 어제는 강풍과 눈보라로 생사를 넘나들었는디... 오비히로 사사이호텔..홋가이도에서 오래된 온천지역이다.. 온천수가 얼마나 좋던지...그리구 어제 먹은 새우는 잊지 못 할 걸?? 도로 휴게소에서... 보이는 건물이 대형 마트이다..간단한 쇼핑도 하고... 뒤에 다이세츠산군들 보이지??? 어제 저기 저곳에서 목숨을 건 알바를..... 전문산악인 수준의 해외 설산 경험이 많으신 선배님들과의 산행이었으나 일본설산 산행에 대한 상식부족과 안이한 마음 가짐... 그리고 이상하게도 항상 산행 들머리에서 나타나는 조급함으로 우왕좌왕 산행을 하다 급기야는 하산 지점을 지나쳐 칼바람이 부는 능선하나를 더 타는 어이없는 일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아사히가와 이륙하.. 북해도 다이세츠산 & 도카치 다케(3일) 어제 아쉬운산행의 기억을 뒤로하고 기대속에 시작한 오늘산행 들머리... 살짝 비가 오기 시작해 우의을 덧입고 고고~~~ 꽃인지... 열매인지??? 동료분의 말을 듣고 먹어본 동그랗고 하얀것... 아카시아꽃 먹었을때와 같으다. 더 달고 향도 더 진한것이 맛나네.. 어라???대장님을 제치구 선두로?ㅋㅋㅋ 슬슬 안개가 자욱해 지면서 몇 발자국 안 떨어진 산우들이 시야에서 가물가물~~~ 행동식도 먹어두고... 혜초여행사 김진석부장님 이번 산행 대장님이시다.. 산신령님~ 제가 왔어요!!! 오늘도 저를 포근히 안아 주실거죠??? 눈보라가 치고 앞은 안 보이고..... 도카치다케. 엄청 강한 바람이 만들어 낸 작품.. 아~~~~!!! 여기는 정상.정상. 벼락 맞아 떨어진 정상 표지판을 들고... 도카치다케 정상.감사.. 북해도 다이세츠산 & 아사히 다케(2일) 난생 처음으로 아이젠과스패치를 착용하고 산행시작. 로프웨이로 오합목(1300M)까지 이동하고... 이게 웬일??? 단풍구경 왔는디....완전 눈세상. 구로다케 롯지(1,510M)까지 리프트 이용하여 올라간다.. 배낭을 벗어 가슴에 안고...현대성우스키장보담 높이가 낮아 어느곳은 발이 달락말락... 구로다케를 향하여.. 북해도 원주민 언어에서 유래된 대설산(다이세츠산)은 "신들의 정원"이라는 뜻이다.. 구로다케에 올라오니 눈보라가 강하게 불어 서 있기가 어렵다.. 강한 바람을 잠시 피해본다.. 구로다께(黑岳)정상 1,984M.... 서 있기조차 힘들 정도로 눈보라가 강하다. 사진상으론 그때 그 상황을 전혀 느낄수가 없는거 가트다. 도저히 서 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었는데 말이다. 하지만 우리가 누군가? 김진.. [080926-29] 북해도 다이세츠산 (1일) 뱅기에서 찍은 아사히가와 시.. 매년 초여름이면 홋카이도(北海道) 후라노(中富良)는 온통 라벤더의 보랏빛으로 물든다.. 지금은 꽃이 많이 지고 조금 남아 있다.. 모든 상품이 보라색이다... 도미타 농장(라벤다) 이곳에서 점식식사에 나온 삼겹살 맛이 좋았다.. 비에이 패치 워크... 저멀리 뒤로 보이는 것이 다이세츠산군들... [070825-30]후지산 (3,776M) 요시다 등산 안내도 카와구치고구치(河口湖口)에서 버스로 후지스바루라인이라는 도로를 통해 5고메(해발 2305미터)까지 이동하고 이곳부터~ 요시다 등산로 입구에서... 3일간의 북알프스 종주를 마치고, 바로 후지산까지 등정한 15명 대원들... 칠합목 2,700M.. 북알프스를 산행한 후라 고소증세는 없다 다만 피로가 누적되어 힘들어 한다... 팔합목 3,200M.. 신선봉 대장님과 팔합목에서...대장님과 인연이되어 벌써 세번째 해외원정 산행을 하게됐다.. 하산하다 우리일행 앞에서 미끄러 넘어진 이쁜미모의 일본 아가씨와 기념샷! 두꺼비님과.. 후지산 분화구 한 바퀴 도는데 1시간이 걸린다.. 후지산 정상아래는 구름이~ 겐가미네봉에서 일본 여대생과.. 후지산 분화구 밑바닥이~~요로콤~...백두산 천지에 비하..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