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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서부그랜드서클5대국립공원 트레킹

8일차-2...모뉴멘트 밸리를 상징하는 뷰트와 메사들을 돌아며 오프로드 드라이빙.

 

 

 

>>>모뉴먼트 밸리는 유타주 동남부, 아리조나주 북동부, 뉴멕시코주 북서부에 걸쳐 있는

     나바호족 자치구역(나바호 네이션) 안에 있다.

     석양에 붉게 빛나는 세 개의 거대한 뷰트 앞으로

     한줄기 비포장 도로가 이어지는 모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설래며 찿는 곳이다.

 

>>>역마차 등 수많은 서부역화를 찍은 단골 촬영지로

       인디언들의 성지이자 보호구역이다. 

 

 

 

 

 

모뉴멘트밸리에 도착하기전 만나는 멕시칸 햇.

 

둥근 멕시코모자를 쓴 형상.

 

 

 

Mexican Hat Rock..

 

 

 

 

 

 

 

도로변에 위치한 원주민들이 악세사리를 직접 만들어 파는 곳.

 

맘에 꼭 드는 팔찌2개 구입 ...

 

잠시 쉬며 ..

 

근데 홍대장님 포즈는 모???

 

 

 

짜잔~~~~

 

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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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카메라를 어떻게 드리대야 할지 우왕좌왕....ㅋㅋㅋ

 

 

 

모뉴멘트밸리로 들어가는 길...

 

 

이 도로는 서부영화의 여러 장면이 이 곳에서 연출되기도 했하고 한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Forrest Gump, 1994sus)에서 유명한 한 씬으로 나왔던 곳

 

 

 

 

 

 

 

 

 

 

 

 

 

 

우리가 묵을 숙소에 짐을 가져다 놓고

 

출발 하기 전 숙소에서 모뉴멘트쪽으로  바라다 보다...

 

넘 머쩌서...

 

멀리 인디언들의 성지이자 보호구역인 모뉴멘트벨리가 보인다...

 

 

 

 

 

 

 

 

 

  

 

 

이곳은 수많은 서부영화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아카데미 감독상을

네차례나 수상한

서부영화의 거장 "존 포드"감독은

모뉴멘트 밸리에서 불후의 명작 "역마차" 황야의 결투"등을 만들어 냈다.

존 포드 감독이

즐겨 촬영했던 장소는 지금도 존 포드 포인트라 불리며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존 포드 포인트에서...

 

 서부영화의 거장

 존 포드 감독이 즐겨 영화를 찍던 곳으로 존 포드 포인트라는 이름이 붙은 곳이다.

 

가운데는

메릭(Merrick)뷰트이다.

 

1860년대

나바호족들이 350마일(약 560km)이나 떨어진 뉴멕시코의 수용소로 끌려갈 때

 

원주민들을 잘 대해준 기병장교의 이름이라고 하는데...

 

 

 

 

 

 

 

 

 

 

 

 

 

 

 

나바호 인디언들이 운영하는 지프투어를 한다.

 

 

 

 웨스트 미튼 뷰트(또는 레프트 핸드 뷰트)와

이스트 미튼 뷰트(라이트 핸드 뷰트)를 보면서 밸리의 안으로 진입...

 

미튼(벙어리 장갑) 모양 맞죠?

 

 오른쪽 멀리 나바호족이 신성시하는 토템 폴인 예비체이가 보이고...

 

 

 

태양의 눈...

이쪽은 원주민들의 투어를 이용해야만 들어올 수 있는 곳이다. 

 

빅 호간... 호간은 나바호족의 전통가옥을 말한다.

 

 

 

 

이것인가요? 독수리의 부리...

 

날카롭게 눈을 부릅뜬 독수리의 모습... 언젠가 비상해 오르리라.

 

요롷게 누워야만 정확한 독수리의 눈을 찍을 수가 ...찍을수가...ㅋㅋ.

 

넘 신기하다...

 

워킹트리와 태양의 눈...

 

 저 나무는 거친 땅거죽 위로 뿌리를 거의 드러낸 채 어딜 저리도 급히 달려가는 것일까...

 

빛을 받아 신비스러운 빛을 발산하는 빅호간과 워킹트리...

 

이 곳에 성스러움을 더 한다.

 

 

 

워킹트리가 우리를 따라온다.....얼~~~

 

 

 

 

 

바람의 귀...

 

세 자매봉...

 

 

 

 오른쪽 흐릿하게 용머리가...

 

 용을 물리친(?) 인디언추장 옆얼굴...용과 추장은 서로 마주보고 있다...

 

 

 

 

 

 

 

 

 

 

 

 

 

 

 

 

 

 

 

지프로드를 성황리에 마치고...

 

숙소로 가는 도중 마트에 들러 치킨을 사다...

 

저 멀리 석양의 모뉴먼트밸리를 배경으로 하는 식사시간... 

 

대장님이 찍으신 사진인데 감동이다...

 

 

 

이 숙소에서 빨래 깔끔하게 하니 몸이 다 개운하다...

 

 

 

지역적으로 사막인 관계로 가는 곳마다 먼지가 엄청나

 

이 곳 건물 창틀을 보니 먼지가 켜켜이 쌓여 있는데 그 양이 상상 초월...

 

 

 

성지인 이곳을 관광할땐 가슴속 깊이 깊이 감동을 했지만...

 

이 곳에서 살라면 졸대루다 살진 못할 것이다...

 

 

 

난,..............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우용리가 초ㅔㄱ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