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아메리카

(157)
2일차...4월27일.라스베가스-자이언캐년:165마일,3시간/엔젤스랜딩 트레킹.8,7K.약5시간. 네바다주에서 유타주로 이동... 자이언캐년 도착... 셔틀버스를 타고 들머리로 이동후 트레킹 시작. 공원 내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전망이 으뜸.가파른 암벽을 지나가는 코스이므로 주의. 셔틀버스를 타고 공원 내 야영장으로 이동후 야영..자이언트 캐년 입구...홍대장님으로부터 엔젤스 랜딩 트레일에 대해 설명 듣기...트레일입구 표지판...가파른 암벽코스...야영장에 도착 후 일단 텐트부터 설치해 주고...홍대장님이 준비해 오신 갈빗살.태어나서 이렇게도 맛나기는 첨!!!짝꿍 표정에서도 역력히 나타남... 이번 트레킹 내내피 튀기는 경쟁을 벌이며 저녁때마다 배가 빵빵하게 먹어부렸다...흐흐흐그에 버금가는 상추맛이란...이것 또한 불꽃 튀는 경쟁 속에 아구아구 먹었던 가슴 아픈 기억이...ㅋㅋㅋ
1일차...4월26일.인천--->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첫날 묵었던 호텔...금요일이라 놀러 온 투숙객들이 엄청 많아 호텔 안은 북적북적...호텔카트가 없어서 카고백으로 기차놀이 하며 객실까지 나르는 수고도 하고...미국이 경기가 풀리는 것이 사실인지 작년에는 한산했다는데...실내에 있는 쇼핑몰인데 천장을 하늘처럼 페인팅을 하여실외에 있는 상가를 거니는 듯 한 착각에 빠진다...쇼핑센터 안에 있는 해산물 뷔페에서 저녁을 먹고...이번 트레킹중에 만날 수 있는 풍광이 담긴 사진을 전시해 놓은 매장이다...이 매장에 진열 되어 있는 훌륭한 작품사진을 보자니 정말 이런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면서 내일부터 시작되는 트레킹 일정에 기대감이 부풀어 오른다...동굴사진이라던데...과연...???그랜드 캐년이다 싶다..
[130426-0510]...3대 캐년과 그랜드써클일주(15일)...엔텔로프캐년에서 빛잔치. 지구의 신비와 동굴과 빛의 조화를 감상한 엔텔로프캐년 곰 한마리...모래폭포....일출...새머리...독수리 눈과 부리...
[130426-0510]...3대 캐년과 그랜드써클일주(15일)...백만불이 넘는 도로.
[130426-0510]...3대 캐년과 그랜드써클일주(15일)..세도나에서 기받기. 지구의 상승에너지가 가장 강하다는 벨락...종바위 앞에서 온몸으로 흡입 중....
[130426-0510]...3대 캐년과 그랜드써클일주(15일)...하늘로 날아볼까???.
[090619 -27]돌로미테 연봉,써크 픽 Canadian Rockies Trekking(7) 6월25일....여섯번째 날. *돌로미테 [DOLOMITE]연봉 / 써크 픽[CIRQE PEAK. 2,993m]등정. 산행거리 : 17.8km / 소요시간 8시간. 2시간 정도 보우호수를 조망하며 경사길을 오르면 어느샌가 돌로미테 연봉이 오른쪽으로 펼쳐진다.. 정면의 써크 픽 정상을 향해 힘겹게 오르면 엘리스호수,헥터봉,카우 풋 빙하가 눈안에 들어온다. 오늘 일정은 이번 트레킹의 마지막이며 하일라이트 산행 되겠다. 그리고...캐나다에서 트레킹 기간 동안 내내 가슴 벌렁거리게 했던 여인네 고등학교 1학년 때 짝꿍이었던 순영이와 기적적으로 함께 한다. 캐나다에 도착해서 십여번의 전화 통화끝에 약속을 하고... 캘거리에서 레이크루이스를 향하여 오늘 세벽 5시에 출발하여 2시간여를 운전하여 달려왔다... 순영이..
[090619 -27]비하이브 트레일,식스빙하 트레일 Canadian Rockies Trekking(6) 6월24일..... 다섯번째날 * 비하이브[BEEHIVE] / 식스빙하[SIX GLACIERS] 산행거리 : 20km/ 소요시간 : 9시간. 캐나다 로키를 대표하는 트레킹 코스. 샤토호텔 앞에 서 있는 동상 주위 잔듸밭에서 몸 풀기 스트레칭으로 트레킹 시작. 알맞은 넓이와 걷기에 좋은 흙길인 트랙이다. 하늘을 찌를 듯한 나무들이 서로의 키를 뽐내듯 줄지어 서있고.... 날씨도 청명하고 공기도 상쾌하고 꼭 우리나라 가을 날씨다.... 지난 밤 잠도 잘 자고.... 모닝콜까지 40분 늦게 해 주어서 아침식사 시간이 좀 바빳지만 덕분에 오전 컨디션이 깔끔 그 자체....와우~~~ 컨디션 좋고...날씨 죽이고... 뭘 하면 이보다 더 좋을까??? 캐나디언로키를 대표하는 뷰 포인트. 옛날 이곳의 원주민이었던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