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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라다크 or 카시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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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2..라다크 전성시대 겨울별장...레 펠리스. 레 펠리스... 생게 남걀왕이 1553년 건축한 궁전이며 곰파와 같이 높은곳에 우뚝 서 있다. 1834년 편잡지방의 도그라군대의 침공으로 폐허가 되 방치되어 있다가 최근 복원시작됐다하나 황폐한 느낌이 드느것은 왜일까? 티벳 라싸의 포탈라궁을 지을때 이 곰파를 모방을 했다고.... 왕의 겨울별장이 레 펠리스 뒷면... 곰파와 같이 높은곳에 우뚝 서 있고나... 왼쪽에 멀리 보이는 것이 "산띠스 툭바" 레 펠리스가는 길에 풍광이 멋져서 잠시 쉬어간 곳... 맞는지 모르지만 이곳이 남걀체모곰파의 앞 모습이라고.... 보기에는 정말로 척박한 곳이다... 다행이도 상수도시설이 되어 있었다... 생게 남걀왕이 1553년 건축한 궁전. 1834년 편잡지방의 도그라군대의 침공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 있다가 최근 복원을..
2일-1...라다크의 중심인 레에 우리가 드뎌 왔다구!!! 라다크지역은 해발 3,520m의 히말라야 가파른 산악지대에 자리 잡은 전설의 불교 왕국이다... 그래서 상주하는 곳 중 가장 높은도시라는 라다크의 레... 특유의 모습때문에 "땅위의 달""고개의 땅"이라고 불리고 티벳 문화권인 까닭에 작은 티벳으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 곳은 원래 무역의 통로였던 곳으로 오래 전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곳이다...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 나라가 갈라지고 국경이 봉쇄되면서 보안상 외부와 제한적인 접축만 유지한 이유로 나름대로의 색체를 그대로 보존될 수 있었던 레는 라다크지역이 외부세계에 본격적으로 개방된 1979년 이후 특징이 강한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잠무카쉬미르주의 동쪽에 위치하며, 북쪽과 동쪽으로는 중국과 맞대고 있다. 밀과 유채농사를 짓고...사과와살구..
[140615-27] 라다크&히말라야의 호수(판공초)&다람살라 대장정13일... 행운이란건 이런것일까??? 로또에 맞았다 하는건 이런것일까??? ㅋㅋㅋㅋㅋ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인 하늘호수 판공쵸. 5,360M 창라를 넘어 찾아간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염호수(4,360M). 이 곳... 하늘호수 판공쵸서 뜻밖에 행운을 마지한 난, 행복한... 복 받은 여인네....크크크 국내선3번을 갈아타고 보통 3,000m~4,000m고도의 도로나 비포장도로를 보통 5~6시간을 달렸다... 도중에 창라패스(5,360m)넘고... 파툴라(4,091m)도 넘고... 3,760m의 나미카라와 마지막으로 조질라pass(3,530m) 를 넘었다... 다행이도 고소에 잘 적응을 하여 별 증상이 없어 그로인해 힘들진 않았는데... 10여일이 지난 다람살라에서 부터는 찌는듯한 더위에 살짝 지치는 듯... 힘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