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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포르투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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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스 베나길 동굴 대박이어라~(3) 위에 구멍이두개나 뚫렸어~ 그러게~ 이 동굴은 입구부터 남다른 모습을 보여 주네~ㅎ 옆 얼굴~**햐~~~상상이상!세상에~세상에~ 이렇게 기가막힐 정도로 기상천외한 곳에서 오붓하게 놀 수 있는 곳이 있었고나~ 우리도 배에서 내려서 함! 놀아 봤으면...ㅎ 이 안에서 노는 아이들 시선으로 바라다 본 동굴안 모습(뫼셔온 사진)진짜 멋지다! 우리가 오른쪽으로 들어와서왼쪽으로~ 언덕위에 멋진 집에서 숙박을 하며 카누를 타고 와서 요롷코롬 주차를 해 놓고 놀다 가나 봄.ㅎㅎㅎ진짜루다~ 날씨 천사님요~덕분에 안전하게 잘 구경해서 감사합니다요~^^ 날씨가 안 좋왔다믄 그 곳까지가서 아예 구경조차 못 했거나 배 멀미에다~ 바닷물 바가지로 뒤 집어 쓰고 난리부르스를 췄을텐데요~^^ㅎ한시간 가까이 이동해서 찾아 간 레스토랑..
라고스 베나길 동굴 대박이어라~(2) 놀란 가슴 진정하기도 전에 다음 장소로 고고씽~^^ 여기는 어떤 장면이 기다리고 있을까?ㅎ 우~후~~~^^ 멋지다~^^ 일행분들이 모두 이 마을에서 아쉬운데로 1박하면서 더 돌아 봤음 하시넴~** 우~~~~왓~^^ 산책로도 있고~ 안녕하세욤~** 방가~방가요~^^ 앞에 타신 일행분이 멧돼지 얼굴! 멧돼지 얼굴! 하셔서 어디?어디? 히며, 긴장을 하고 여기저기 살펴 보는뎅~안 보여~안 보인다구~~~ㅠㅠ 옆에서 짝꿍이 앞에! 앞에! 으이구~~~ㅎㅎㅎ 어쩜! 똑 같넹~^^ 멧돼지 얼굴~**ㅎ 멧돼지야~ 잘 있거라~
라고스 베나길 동굴 대박이어라~(1) 리스본에서 남쪽으로 400km 가량 떨어진 해변으로 포르투칼 사람들에게 따뜻한 휴양지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자연이 빚은 그림같이 신비로운 베나길 동굴이 유명하며 깍아 지른듯 한 절벽 사이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해변 휴양지와 새 하얀 리조트와 저택들이 즐비하게 이어지는 가슴뛰게 아름다운 곳이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이어라~우리가 얼마나 기대했눈뎅~ㅎ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 날씨가 좋와야만 할 수 있다는 베나길 동굴투어. 바람 한 점 없는 기가막힌 날씨에 날씨 천사님을 뫼시고 이렇게 쒼~나게! 물위를 나르고 있다~ㅎㅎㅎ 낚시하시는 분~악어 머리? 입?...? 가이드는 용의 머리라고 설명하네~
해변과 황금빛 절벽 휴양지 알부페이라 바다속의 석호라는 뜻의 알부페이라 도착. 빨간색 건물이 우리 숙소. 계속해서 숙소운이 없다가 오늘에서야 침대가 3개나~ 베란다가 이렇게 넓어~ㅎ 넓으면 뭐하노? 잠 만 자고 나가는 것을...ㅎㅎㅎ 오늘 일정은 아침 산책후 10시부터 이번 여행의 하일라이트! 베나길 투어를 떠난다. 날씨가 너무나 좋왔던 알부페이라에서는 아침 산책을...룰루랄라~~~~ㅎ 알가르지방에 있는 알부페이라는 시원한 해변과 황금빛 절벽 그리고 하얀 집들로 눈길을 사로잡는 휴양지이다. 절벽위 오밀조밀 붙어 있는 흰색 주택들은 어촌 휴양마을의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오른다. 가이드가 제일 좋와라 하는 해변 휴양지인데, 한 여름에는 온통 수영복 차림의 피서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한다.
삶과 죽음을 생각하게 하는 에보라 해골성당,로마 수도교 자유시간 30분이 주어지자 마자...입구에서 들렀던 성 프란시스코 성당으로 다시 되 돌아가야 햐! 바로~ 뒤 돌아서 빠른 걸음으로 열라 걷기 시작! 근데~ 금방 찾아 갈 줄 알았던 성당이 오사바사! 아까 중간에 화장실엘 다녀 온것을 착각해서 한 골목을 덜 가서 내려 갔더니 전혀 다른 곳이 나타난다. 시간이 촉박해서 마음이 급해지니 동서남북이 헷갈리고 여기저기 다녀봐도 아닌것 같고... 멘붕상태에 빠져 거의 포기할 즈음 지나가는 주민인듯한 분들에게 물어보니 다 관광객이라네~ㅠㅠ 마지막으로 학생 서 넛이 다가오길래 번역기루다 해골성당을 물어보니 역시나 다 모르는듯... 막 돌아서려는데~ 한 학생이 다음 골목을 가리키는데... 그래!맞다!싶어 뛰기 시작! 그래서 찾았다~ㅎ 숨 넘어 가게 뛰고, 땀 꽤나 흘리고..
에보라 프란시스코 성당,디아나 신전,지랄두 광장. 로마시대때 조성된 성곽 도시답게 에보라 구 시가지 성곽이 먼저 우리를 반긴다. 포르투칼 남부에 있는 상업도시 에보라는 고대 로마 시대의 유물을 비롯하여 12세기 성당과 역사적인 유적이 많아서 도시 박물관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 1986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5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도시이다. 시 전체가 중세 성벽으로 둘러 쌓여 있으며 시내 한 가운데 에보라 로마 사원과 12세기부터 수 백년에 걸쳐 지어진 에보라 성당이 있다. 디아나 신전과 프란시스코 성당,히랄두 광장등 많은 유적들이 남아 있는 장소이다. 바스코다가마 동상이 있는 마누엘 궁전 정원 에보라 프란시스코 성당. 일정에는 없었으나 우리가 요청해 내부 관람. 문제의 화장실 다녀오기...ㅎ 오늘 에보라 제랄두 광장은 싸이클..
왕실의 별장으로 사용됐던 '신트라 궁전' 포르투칼의 동화마을 신트라는 예쁜 숲으로 둘러싸여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백설공주의 모티브가 된 예쁜 페냐성,신트라궁전,무어인의 성등... 눈길을 사로잡는 신기하고 화려한 건축물들, 그리고 오래전부터 고고학적 유물들이 많이 발굴되고 있어 전세계인의 사랑의 받는 도시로 유명하다. 신트라는 포르투여행중 아쉬움이 좀 남는곳이다. 여기까지 와서 페냐성과 신비로운 헤갈레이라 별장을 못 보구 온것이 못내 아쉽!아쉽! 하지만 어떡하남? 우리가 선택한 상품의 일정에는 이 곳을 방문하지 않는다고~ 페허가 된 수도원을 궁전으로 변신시킨 신트라 궁전. 흰색 기둥 탑 2개가 하늘을 향해 높이 솟아 있으며 창문에는 아름다운 문양이 새겨져 있고 중앙앞에는 분수대가 있다. 포르투칼에서 가장 오래 된 궁전으로서 14세기~1910년까지..
유럽의 최서단 땅끝 마을 카보다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