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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or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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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쪽에서 빅토리아폭포 도보 탐방.. 짐바브웨의 빅토리아폴스를 떠나 빅토리아폭포 다리를 지나 잠비아로 입국... 잠비아쪽에서 빅포리아 폭포 도보 탐방후 리빙스턴으로 이동한다. 빨간 건물 부근에 철문이 바로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국경... 짐바브웨에서 잠비아로 가는 국경을 넘기 전에 단체 샷... 여기는 잠비아...ㅋ 요..
빅토리아폭포 헬기투어... 하늘에서 보아도 너무나 멋진 우리가 묵었던 숙소... 구경 한번 잘 했네....만족!!! 만족!!! 대~~~ 만족!!!ㅋㅋㅋ
빅토리아폭포의 상류 잠베지강에서 썬셋크루즈... 호텔입구로 들어올때부터 철로 만든 동상이 아프리카분위기가 물씬...4성급호텔 답게 모든것이 무게감이 있다... 짐만 갖다 놓고 부지런히 준비를 하여 잠베지강 크루즈하러 와썽...ㅋ 크루즈를 하는 동안 이 안에서 먹는 음식은 모두 다 무제한...음식도... 음료도... 술도...에헤라디야~~~ ..
천둥치는 연기라는 뜻의 빅토리아폭포...짐바브웨쪽. 빅토리아폭포는 폭1,708m..높이108m로 세계에서 가장 길며 흔히 세계3대폭포의 하나로 불리우며 우기때에는 분당 5억톤의 폭포수가 쏟아져 내린다. 폭포는 잠비아에서 짐바브웨쪽으로 떨어진다. 잠비아에서는 엄청난양의 물이 지진으로 갈라진 땅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모양. 짐바브웨에서는 물이 떨어지는 모습을 볼 수있으며... 짐바브웨쪽 전망대는 폭포 건너편에 위치하므로 폭포를 바라보며 걸을 수 있다... 사진을 올리는 지금도 귀가 멍하고 머리가 띵하다...왜???그런걸까???ㅋ 남미 이과수폭포도 그러했지만 이 정도는 아니였는데...크기나 폭포의 수량등... 모든것이 이과수가 훨씬 대단했는데... 아마도 이과수는 전망대가 가까이 있었어도 폭포주변이 탁 트인 상태여서 전망하기도 좋왔고 폭포 소리라던가 물 튀는 것..
보츠와나의 카사네... 보츠와나의 최북단에 위치한 도시 카사네... 빅토리아폭포 관광의 시작점인 리빙스턴과 인접도시이며... 서쪽으론 나미비아...북쪽으론 잠비아...동쪽으론 짐바브웨와 접해있는 도시이다. 남인도에서 음식때문에 고생도 했지만 아프리카란 나라의 먹거리에 대한 편견이 있었을까??? 햇반..
보츠와나 초베강을 따라 보트사파리... 대장님이 도착전 걱정걱정...롯지 수준이 너무나 떨어진다고...훌륭했던 그웨타의 롯지와 비교를 하였나 부다... 막상 도착하니 훌륭한 곳과 비교를 하면 그렇겠지만...이 정도면 그런데로...굿! 하룻밤 자는 건데 ...뭐...ㅋ 여하튼 잘 지내고 간다... 롯지주변 한바퀴 돌아주시고 짐을 내 놓..
나타의 나이판 국립공원 사파리... 화장실이라고 해서 처음에 들어갔을때...이렇게 할수도 있구나...고 감탄을 했다... 반가운 비가 보슬보슬 오는 아침... 다음 일정지인 카사네로 가기위해 나타를 지나 북으로... 북으로... 달려야 한다.430km/5시간. 이 곳을 떠난다는 아쉬움이 밀려오지만 차분하게 내리는 비로 마음을 가다..
바오밥나무 그늘 아래서... 임팔라.. 쿠드... 바오밥나무의 심한 상처는 코끼리가 주범... 너무나도 정갈하게 준비해 온 음식들...정말 맛있었는데...지금도 먹고 싶다... 워터벅... 임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