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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or 인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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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산책후 생폴 주말장터 방문. 좋은곳에서 아침식사 잘 하고, 산책도 한 다음 일정시작~^^생드니로 이동 중...해안가에 위치해서 시원하게 부는 바람에 키 큰 야자수 잎들이 춤을 추듯  이리저리 흔들리는...이색적인 재래시장 방문.토요일이라 그런지 조금은 복잡한 듯 하지만,그런대로 여유로와서 유유자적 돌아 보았다.싱싱해~^^싱싱해~^^ㅎ이 큰 가방이 자꾸 눈에 들어와 잠시~ㅎ이렇게 생폴 주말 장터를 돌아 봄으로 레위니옹을 한바퀴 다 돌았다.내일은 뱅기타고 세번째 섬나라 모리셔스로 향한다.
선셋 크루즈 요트투어~( 동,남부 해안투어를 마치고 숙소도착) 생피에르~실라오스~아름답고 고급진 생질레방 숙소 도착.무대에서 공연도 하고~흥겨운 분위기에서 푸짐한 저녁식사를 즐기다.
400개의 고갯길을 넘어 펼쳐지는 실라오스마을 탐방~(2) 주차하고 점심식사~레스토랑 입구.팥인지 녹두인지가 주 재료인듯 한데, 비쥬얼은 별로인데,맛이 있어서 모처럼 많이 먹었다.ㅎ주변 경관이 아름다운 곳.전망대는 포기하고,식사후 바로 되 돌아 내려가는 길.
400개의 고갯길을 넘어 펼쳐지는 실라오스마을 탐방~(1) 아름다운 실라오스 협곡과 마주하는 실라오스 투어 시작~ 레위니옹이라는 섬 안에 이런 기가막힌 마을이 숨어 있다는 것이 놀랍고, 그 곳까지 가는 400개의 좁디좁은 2차선 고갯길은 우리가 탑승한 대형 버스로는 거의 민폐수준.ㅠㅠ 무언가를 피해 완전무결하게 숨어서 살아갈 수 있는 피난마을.ㅎ 실라오스는 원형협곡으로 아쉽게도 실라오스 마을을 오,갈수 있는 길은 우리가 가는 이 산길로, 오직 하나뿐이다.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곳이다. 이런 지형적 특성때문에 노예들이 예전에 이 곳에 숨어 들었다가 노예 사냥꾼들에게 발각되어 목숨을 잃기도 했다고... 노예 사냥꾼들도 지독했네~ㅠㅠ자...그럼, 지금부터 이 길을 함 달려 봅시다.내 기억으론 이렇게 한 시간 정도를 서 있었다. 오가는 차들이 아무런 대책없이..
숙소부근 해안 산책후 힌두사원 방문. 피통드라 화산 헬기팀 순서를 기다리는 동안 ,숙소앞 해안가 산책후. 흰두사원 방문을 한다. 참고로...피통드라 화산 헬기투어는 아쉽게도 기상이 악화되어우리부 부팀을 포함한 두 팀이 불발되었다.우리부부가 알기로는... 피통드라 화산 옆에 위치하고, 현재 활화산인 피통드라 프르네즈 화산 헬기투어인 줄 알고 있으나이상하게도 실라오스마을 헬기투어로 진행을 하고 있다.그래도 헬기를 타고 올라가면 그 옆에 있으니 분위기라도 느낄수 있지 않을까?해서 신청했는데...화산주변이 안개가 자욱해서 시야 확보가 않되 출발 취소가 되었다. 나중에 확인해 보니 현지 여행사에서 잘 못 진행이 된 옵션중 하나였다.
생드니~동부해안~생피에르 숙소 도착.
동부해안 투어~바닐라빈 농장 견학. 2001년 맛집에 선정된 부페 레스토랑이라는데, 우리에게는 그닥...ㅎ바닐라빈 정제 농장 도착조그만 막대기라는 뜻을 가진 바닐라빈. 바닐라는 바나나와 아예 다른 식물로 난초과의 덩굴식물이다. 바닐라가 식물의 종류라면 바닐라빈(Vanilla bean)은 바닐라의 열매를 부르는 말이며, 이는 바닐라콩이 들어있는 바닐라 꼬투리를 포함하여 가리킨다. 오늘날은 마다가스카르, 인도네시아에서 바닐라 생산량의 90% 가량이 생산되며, 미국과 프랑스가 소비량이 가장 크다고 알려져 있다. 바닐라의 꼬투리는 꽃향기와 달콤한 향을 가지며 계피를 떠올리는 풍미가 있다. 바닐라로 만들어지는 식재료의 종류는 다양하다. 바닐라 열매 자체를 말린 바닐라 꼬투리를 갈아서 설탕, 녹말가루 등을 첨가하여 만든 바닐라 파우더, 에탄올에 바닐..
동부해안 투어~1977년 용암도 비켜갔던 노트르담 성당. 레위니옹 동,남부 해안을 따라 밑으로 돌며 진행.화산활동이 일어 났을때 대부분의 용암이 바다쪽으로 한 달 정도 진행했는데, 노트르담 교회 정문 바로앞으로 용암이 피해가 이 노트르담 교회가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해저속에 열점이 있어 바닷물속에서 솟구지는 현상. 세계적으로 하와이,아일랜드,레위니옹등 3곳에서 이러한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직접 가서보니 기적의 현장이다.차를 타고 지나가게 되면 엄청난 규모의 용암 절벽을 보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