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동/이스라엘

(20)
생명의 바다 사해 사해에 가서 꼭 요롷게 하고 싶었엉~ㅋ 요르단과 이스라엘의 알렌비 국경을 통과해서 남쪽으로 달리다보니 쿰란에 도착 왼족이 요르단,저 멀리 느보산이 보인다. 여기서 조금 더 내려가면 마사다이다. 참고로 사해가 해발 -400m,갈릴리 호수가 -200m,예루살렘이 해발 800이라고... 우리가 달..
유대인 최후의 항쟁지 마사다(3) 우기때 내리는 많은 빗물은 수로를 타고 흐르다.. 요롷게 군데군데 엄청난 크기로 파 놓은 물 저장고에 저장이 된다.대단!대단! 황페하고 삭막한 사막평야에서 무슨?식량이 있었고 어떻게? 가져다가 이렇게나 넓은 수 많은 창고에 그득그득 채워 놨을까? 멀리 바라다 보이는 사해. 남과 북..
유대인 최후의 항쟁지 마사다(2) 유대인 노예들이 쌓아 만든 언덕옆으로 사람들이 줄을 지어 이동한다. 로마군 주둔지. 로마 살바장군이 지형이 비교적 높은 곳을 택해 예루살렘에서 끌려 온 유대인 노예를 시켜 엄청난 양의 흙을 날라다가 쌓아 올려 언덕을 만들고 그 위에, 마사다 성벽보다 더 높게 망루를 3년여의 공..
이스라엘-유대인 최후의 항쟁지 마사다(1) 이스라엘의 사해 해안에 있는 배 모양의 구릉을 이용한 자연 요새지로, 이스라엘 왕국의 파멸, 이스라엘 민족과 로마군과의 전쟁과 관련된 상징물이다. 곳곳에 공격 램프와 같은 로마 포위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장엄하고 아름다운 최후의 항전지, 메마른 황야를 배경으로 우뚝 솟..
이스라엘...갈릴리호수 2,000년전 예수님이 거닐었을 갈릴리 호숫가. 그리고 예수님이 만난 첫번째 제자로 십자가에 거꾸로 못 박혀 순교하였으며... 제1대 교황인 베드로가 어부로 살았던 호수. 성경에서 나오는 그 장소에 내가 왔다는 것이 꿈만 같다...ㅋ 이스라엘에서 가장 큰 민물호수인 갈릴리 호수는 일년..
나사렛-가나혼인잔치 교회 마리아와 요셉이 친척집 결혼식에 참석했던 지하 동굴 교회이다. 요한복음에 "잔치가 한참일때 포도주가 얼마 안 남은것을 알게 된 마리아가 하인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시니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구까지 채..
나사렛-성요셉교회 천사로 부터 수태고지를 받는 장면을 묘사한 벽화. 아이를 가진 처녀와 결혼하는것이 너무 괴로워 요셉은 조용하게 없던일로 하려고 하였을때, 꿈에 주의 사자가 나타나"마리아를 데려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그 잉태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고 현몽을 하고,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마..
나사렛-수태고지기념교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