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 흡수골에서
여유로운 일정을 보내기 위해
이번 일정서 빠졌던 테를지...
비행기사정으로 오후7시로 연기되면서
몽골여행사 사장님이 이 곳 관광을 추천하셨고
안내자가 승마를 추가로 요구해
흡수골일정이 줄어드는 대신
테를지관광과 승마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테를지에서 거북바위는 공원입구쪽에 위치...
입구 한 구탱이를 살짝 보고 걍!!! 나간다는 사실이 넘 아쉬웠다....
공원 안으로 들어갈 수록 좀 더 볼 것이 많고
넓디 넓은 푸른 초원과 함께 하는 풍광이 대단할 것 같아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
점심식사후 뒷산 오르기...
넘 아름다운 풍광의 테를지 승마장...
우리가 몽골서 다녀 본 곳 중
암릉이 있는 산과 초원이 어우러져
가장 아름다웠던 그 곳 풍광을 사진으로 담지 못 한것이 아쉽다...
흡수골에 가기 위해 울란바토르 공항으로 출발!!!
울란바토르 시내 풍경...
울란바토르공항 일몰...
드뎌 흡수골로 날라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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