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칼이 해양국가가 되는 그 기초를 쌓는데 공헌한 사람인 앤히크왕자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범선 모양을 모티브로 만든 탑이 바로 발견기념탑..
고딕양식의 건물로 포루투칼 전성기인 15~16세기에 지어졌고 마누엘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저 발견의 탑 맨 앞에 조각된 남자가 앤히크왕자.
탑안에 전망대로 오르는 엘리베이터가 있다...
저 맨 앞에 당연히 엔히크왕자.
그 뒤는 콜럼버스, 마젤란, 바스코 다 가마 등 대 항해 시대의 인물들과
항해에 동반한 기사,천문학자,선교자 등이 따르는 모습을 보인다.
광장 한 가운데 대리석 바닥위에 가이드를 중심으로 일행들이 동그랗게 모여 있지??
저게 뭐나면 그 당시 1500년대 만들었다던 세계지도..
정말 신기하게도 지금과 아주 흡사한 모양으로 지도를 만들었어, 대단하지 않나?
정확한 지도를 만든 것 도 대단하지만 그 당시 항해했던 루트를 설명 들어보니 그 또한 대단하더이다..ㅋ
요기...요기...우리나라...근데 우리나라는 안 왔다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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