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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포르투칼

포르투칼의 수도 리스본에서......

 

 

리스본에서 도착 한 날 저녁 메뉴로 정어리구이를   의무 방어 수준으로 조금만 먹었다...

 

그 이윤???

 

정어리구이 자체 맛도 그랬지만 점심에 바베큐를 너무나 배 불리 먹었기때문...

 

 

 

음식점 들어가기 전 가이드 말로는 삼겹살 딱!!! 세조각을 준 다는데 우리는 인심이 후~~~한  직원을 만나 

 

삼겹살 바베큐는 물론 생선살 바베큐까지 추가로 더 주어서 원 없이 맛나게...배부르게...먹었다... 

 

 

 

다음날 점심에 먹은 음식은 대박!!!

 

 

 

감자를 앏게 채 쳐서 기름에 바삭하게 튀긴것과... 

 

소금에 절여 말린 대구살을 기술적으로 불려서(요게 관건인거 가틈) 양념과 함께 올리브기름에 볶은 음식인것 같은데???

 

요게...요게...기가 막히다...ㅋ

 

바삭한 식감이라든지... 고소하고... 얕은맛이 나는... 훌륭한 음식이었다...

 

 

 

분명 내가 한 그릇을 다 먹었는데도

 

옆에서 누가 내 것을 훔쳐 먹은 것 마냥 순식간에 음식이 다 없어진 빈 접시를 한참이나 내려다 보았다...

 

아쉬웠다 ...빈 접시가 되어버린 것이...ㅋㅋㅋ

 

입속에서 바삭바삭 씹히는 감자튀김과 올리브와 대구살의 고소함...

 

사진에서도 튀긴 감자의 바삭함이 고대로 느껴지질 않나??? ㅋㅋㅋ

 

이번 여행서 먹었던 음식중  갑!!!이었던 메뉴...이름은 "바깔랴호"...ㅋ

 

만약에 내가 리스본에 또 간다면...이 "바깔랴호"만 먹을꺼라고 야무지게 맘 먹고 있는데...^^ㅋ

 

호텔서 출발하면서 엄청난 교통체증...차량의 홍수...러시아워...월요일이라 더 하다네...

 

끼어들기가 장난이 아님...끼어들기는 여자들이 심한데 그 중 노랑머리 여자가 특히 더 심하다 하네...ㅋㅋㅋ

 

기사 아저씨 열 발아서 하는 이야기를 가이드가 동시 통역해 주는데 너무나 재미있었다...

 

가이드 설명에 의하면...

 

포르투칼이란 나라는 예의범절을 중시하고...그 옛날의 영화를 회상하며 살아간다고...

 

그래서 몰락한 양반이라는 말도...

 

걸어 다니며 음식을 먹지 않고 ..길거리 음식 또한 사 먹지 않는다고...

 

 

 

가로등을 건물 벽면에 설치하고...전화선,전기선이 공동구에 매설되어서 도심이 깨끗하다고...

 

 

 

과일과 대구살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 중인 가이드...

 

소금에 절여 말린 대구살...

 

 

 

 

 

 

 

아까 설명한 맛잇는 점심 먹으러 가는 중...

 

 

 

요 맛집 메뉴판 사진...을마나 맛있었으면 아예 메뉴판을 사진을 찍어오나...?

 

이것이야 말로 그림의 떡인것을...ㅉㅉㅉ

 

음식 이야기가 나왔으니..

 

유럽에 가면 음식이 대체로 엄청 짜다...

 

유럽의 물이 석회질이 많아서 인체에 있는 칼슘을 배출시키므로 소금을 보충해야 한다고...

 

그런 이유로 유럽에서 소금은 부의 상징이었다...

 

 

 

전날 저녁에 먹은 정어리구이 사진...

 

이 정어리구이를 뻑뻑한 빵하고 샐러드하고 먹을라니 좀...밥하고 김치하고 먹으면 좀 나았겠지...ㅋ

 

배도 부르고... 리스본 중심가에서 한 블록 안쪽 골목길을 걸어 다니기...

 

반 부츠하고 편안한 로퍼 하나를 구입했다...근데 넘 편안해서 안 신은것 같음...그 느낌이 오히려 살짝 불편함...

 

아마도 내가 항상 등산화를 신던 버릇이 있어서 그러리라...ㅋ

 

 

 

근데 오른쪽 돌무더기 같은것은 무어지???

 

 

 

바로 요거...ㅋ

 

아무 생각없이 바라다 보다 깜짝 놀랐다...아이고 어설프기는...ㅉㅉㅉ

 

 

 

떽!!! 사람을 놀레키기는...ㅋㅋㅋ 근데 힘들겠다...

 

코메르시우 광장으로 걸어서 이동 중...

 

 대 지진으로부터의 회복을 상징하는 개선문, 아우구스타 아치..

11m높이의 여섯개의 기둥위에 폼발 후작,바스코 다 가마,등의유명한 인물들이 조각되어 있다.

 

 광장 중앙에 테주(Tejo)강을 바라보고 있는 "동 조세(Don Jose) 1세" 기마

 

 

 

 리스본에서 가장 큰 광장인 코메르시우 광장이다.

원래 포르투갈의 마누엘1세의 "리베리아 궁전"이 있던 자리인데 1755년 대지진과 화재,쓰나미로 인해서 궁전은 파괴되었고,

그로 인해 동 조세(Don Jose) 1세는 지진에 대한 공포로 인해 이곳에 궁전을 건설하지 않고 광장으로 남게 되었다.

그래서 코메르시우 광장은 궁전이 있던자리에 만들어졌다고 해서 궁전광장(Terreiro do Paco)'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아우구스타 거리..

 

전망대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전망대에 오르려 했으나 길게 줄이어진 사람들을 보고 바로 포기...

 

 

 

 로시우 광장..

 

 '"동 페드루4세광장"이라는 이름보다"로시우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고..

 

 

 

 동 페드루4세는 포르투칼의 초대 총독이였다고..

 

 

 

 

 

 

 

포루투칼 어딜가나 요런 바닥이 많았는데 섬세하고 견고하게 시공된 점이 너무나 부러웠다...대단하다 못 해 불가사이다...

 

 

 

 

 

에콰도르 사람이 남미 기념품을 팔고있다..

 나에게 엘 콘도르 파사를 연주하여 주었다..

 

 

 

 

 

쇼핑 센터 앞에서....

 

차를 타고 까보 다 로까로 이동 중...

 

이 길에서 조금 더 가면 까즈까에시라는 동네가 나오는데 유럽의 휴양지이고 유명한 부촌이라고...

 

스크릿 가든을 촬영한 장소도 있고... 유명한 운동 선수 중 축구선수인 피구네 집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