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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스페인

9일..가우디의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구엘공원..

 

 

꽃보다 할배에서 백일섭씨가 "루브르박물관보다 감동이다"라고 했다는파도공원...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있는 평범한 돌을 가지고 너무나도 환상적인 작품을 만들었네...

 

 

 

 

 

 

 

 

 

 

 

 

 

 

 

 

 

 

 

돌의 파도소리가 들리남???

 

우리동네 강원도에는 이런 돌이 쌧는데...우리도 함 시도해 볼까???

 

 

 

 

 

 

 

 

 

뭐 이런데가 다 있노??? 가는곳 마다 정말로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를 엿 볼 수 있다...상상초월.

 

그가 환경을 생각하는 바도 남달랐으며,

당시 그가 사용한 건축자재들은 재활용품이 많았다.

그가 사용한 세라믹 제품(타일, 도자기, 벽돌)등은 모두 재활용품이다.

완제품을 구매하여 깨트려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타일공장, 도자기공장에서 잘못된 제품의 깨트린 잔해를 수집하여

테라코타형식과 꼴라쥬형식으로 시공한 것이다.

 

 

 

 

 

 

 

 

 

 

 

 

 

 

 

 

 

 

 

 

 

 

구엘공원의 의자는 딱딱하고 차디찬 깨진 타일로 만들었지만...

 

사람들이 앉았을때 가장 안락함을 느낄 수 있게 과학적인 각으로 만들어져서 상상이 안 가겠지만서두 ... 

 

너무나도 편안하다...구엘공원의 명물... 

 

 

 

 

 

 

 

 

 

 

 

 

 

 

 

 

 

 

 

 

 

 

 

 

 

 

 

 

 

 

 

 

 

 

 

 

 

 

 

 

 

 

 

 

 

 

 

 바로셀로나 올림픽 경기장

올림픽 경기 마지막 날 마지막 경기 마라톤...

자랑스런 황영조 선수가 손을 흔들며 트랙을 도는 모습이 생각난다..

 

 

 

 

 

 

 

 

 

 

 

 

 

 

 

 

 

 

 

 

 

 

 

 

 

홍합요리+해물빠에야+토마토 소스를 곁들인 바케트로 점심 식사...

 

홍합요리는 별 맛이 없었음...신선도가...ㅋ

 

체리로 만든 약한 돗수의 음료...술을 못 먹으니 패스!!!...칼라는 굿!!!

 

해물빠에야...엄청 맛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