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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스리랑카

아누라다푸라..스리랑카 불교미술의 대표작이 있는 이수루무니야 정사


아누라다푸라는 BC 5세기~AD 8세기 신할리족 왕국의 수도였다.

760년경에 인도로 부터 타밀족이 침입함으로써 황폐해졌으나 19세기에 복구되었다.


유적이 많은 고도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도시의 중심에 있는 유명한 보리수는 BC245년 인도의 부다가야에서 옮겨온 것으로 ,

기록에 남아 있는 현존 수목 중 가장 오래 된 것이다.


이수루무니야정사는 이루수라는 스님의 절이라는 뜻. 

스리랑카 불교 미술의 대표작으로 손 꼽히는

바위에 새겨진 코끼리 조각과 박물관에 소장도니 남녀 여인상 등이 있다.

3세기에 부처님의 치아사리를 모셨던 첫번째 불치사이다... 

 


아침에 일어나니 숙소앞 나무에 욘석이 내려와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하고

우리보고 바나나 있냐고...

마침 일행 중 간식으로 드시려고 챙겨 온 바나나가 있어서 주었더니 ..

이렇게 나무에 거꾸로 매 달려서 허겁지검 먹는다...

이 모습을 사진을 찍는데 무섭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ㅋ


아누라다푸라로 1시간30분 이동 중...비가 오고이써...ㅋ

이렇게 아침부터 비가 오니 오늘 낮에는 비 올 일이 없겠구면...





왼쪽에 있는 남녀상은 가이드가 실수로 빠뜨려 볼 수가 없었다...


이수루무니아 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