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 산 마르코 광장과 산 마르코 성당...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광장...베네치아 여행의 중심지...

회랑,카페가 즐비한 광장주변을 여유롭게 돌아다녀 보고... 종탑에 올라 베네치아 시내 풍경도 감상하고...

넘치는 인파속에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눈인사도 나누며... 이 곳의 활기찬 분위기속으로 젖어드니...

우리 또한  기대감 만땅이었던 아름다운 도시 베네치아에 와 있다것이 너무나 즐거웠고...그래서  더욱더 행복한 일정을 보냈다...

에구...에구...사람들...ㅋㅋㅋ

베네치아에서 만날 수 있는 가장 낭만적인 교통수단,곤돌라!!! 처음으로 똑똑하게 내 눈으로 봤다구...

금장 장식품이 품위가 있고...곤돌라에 타고 있는 두분도 멋찌고...이때부터 살짝 흥분...ㅋㅋㅋ

탄식의 다리...

17세기애 만들어진 두칼레궁전과 감옥을(오른쪽...엄청 두꺼운 창문의 창살이 보이지???) 연결해 주는 다리로

죄인들이 재판을 받고 감옥으로 가면서 창문을(다리 가운데 두개의 정사각형) 통해 바깥 세상을 내다보고는

다시는 세상으로 나갈수 없다는 생각을 하고는 한숨을 내 쉬어 탄식의 다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또한 카사노바가 투옥되었다가 탈옥을 하여 더욱 유명해진 곳이다...

바다 건너 저 멀리 보이는 산 조르조 마조레 성당...

산 마르코 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