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마을 샅샅이 즐기기 시작점...
지금이...2시30분인데... 저녁 9시까지...장장 6시간여 동안을 ㅋㅋㅋ
산토리니의 강렬한 태양빛을 받으며... 정말 열심히 돌아다녔다...
어련하시겠수???...ㅋ
아............
어머,어머........
요 사진찍을때 가슴이 동당동당.....
어디서 부터 가야할지 몰라 잠시 허둥...허둥...
이렇게 문을 활짝!!! 열어 놓으셨넴...
자...그럼...
이 믿을수없는 풍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다뉘....
새삼스럽게... 어색해서... 어떻게...어떻게...하며
한참 동안을 엉거주춤...카메라앞에서 제대로 서 있지도 못 했다는거...ㅋㅋㅋ
웨딩사진을 찍는 새내기 신혼부부...쉬는 사이 포즈를 취해 주었다...
산토리니에 유일한 서점 "아틀란티스"
저 멀리 보이는 피라마을...내일 일정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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