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남미여행14일[141108]티티카카 호수위의 보석 태양의 섬. 보트를 타고 티티카카 호수를 건너 태양의 섬 남쪽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마을입구에서 있는 자그마한 박물관 방문을 하고 해안길을 따라 걷다보면 얕으막한 언덕길이 보이는데 이 곳이 바로 환상의 태양의 섬 트레킹 시작점이다. 시원한 바람 부는 그늘에 앉아서 아름다운 호수를 바라.. 남미여행13일[141107]볼리비아 코파카바나...티티카카 호수위의 그림같은 작은 마을. 코파카바나는 페루에서 볼리비아 국경을 넘자마자 만나는 티티카카 호수위의 작은 마을... 이 곳에서 보트를 타고 티티카카 호수위의 섬 중 가장 아름답다는 "태양의 섬,Isal del Sol"에서 꿈 같은 트레킹을 했다. 큰 배가 항해할 수 있는 호수로 남아메리카의 안데스 산먁 3,810m지점에 있다. .. 남미여행13일[141107]티티카카 호수에 떠 있는 갈대섬(우로스섬) 푸노의 티티카카 호수위에 떠 있는 우로스 갈대섬은 원주민들이 현재 거주하며 전통적인 삶의 모습을 지키는 공간은 아니다... 관광객들에게 갈대섬의 전형을 보여주며 설명해 주는 일종의 민속촌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곳이다. 선착장에서 보트로 갈아타고 약 30분 정도 이동하여 .. 남미여행12일[141106]잉카박물관, 푸노.. 잉카박물관을 끝으로 쿠스코는 안녕~~~ 12:00...전용버스를 타고 6~7시간 이동(400KM) 하여 푸노를 향하여 출발~~~ 돼지고기를 튀기고...밥과 약간의 야채를 곁들인 요리로 점심식사... 커다란 스카프가 2~3만원대... 해발 4,335M의 라라야 고개도 통과하고... 밤 9시에 도착...쓸쓸함...ㅠㅠ 도착해서.. 남미여행11일[141105]잉카의 공중 도시 마추피추... 페루 남부 쿠스코시의 북서쪽 우루밤바 계곡에 있는 잉카 유적.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전에 세워진 도시로서 마추피추처럼 거의 사람의 손이 미치치 않은 채 간직된 경우는 드물다. 신전 하나와 3,000개가 넘는 계단과 연결된 테라스식 정원으로 둘러 쌓인 성채가 하나있다. 건물의 석재 가공 솜씨가 다른 잉카 지역에 비해 그렇게 세련되지 못하며 사람들이 거주했던 시기가 확실하지 않다. 마추피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인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잉카인들이 스페인 인들의 공격을 피해 산속 깊이 세운것... 군사를 훈련해서 후일 스페인에 복수하기 위해 건설한 비밀의 도시... 또한 자연재해.특히 홍수를 피해서 고지대에 만든 "피난용 도시"...등 여러 학설이 있다. M.. 남미여행11일[141105]우루밤바 계곡에 있는 잉카유적 와이나피추.. 와이나피추에서 내려다 본 마추피추... 작고 가파른 산으로 마추피추 유적지의 바로 뒷편에 있다... 와이나피추는 "젊은 봉우리"라는 뜻인데 이 곳을 오르기 위해서는 잉카인들이 다듬어 놓은 가파르고 경사진 돌계단을 1시간 정도 올라가야 한다. 하루에 400명의 입장 인원 제한이 돼 있으.. 남미여행10일[141104]오얀따이땀보... 성스런 계곡의 잉카유적지 오얀따이땀보... 계단식 농경지를 막 오르기 시작해서 얼마 안 됏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날도 우중충한데다 내리는 빗방울도 만만칠 않고... 그동안 계단식 농경지를 몇 번 오르락... 내리락했더니 별 올라 가고픈 마음이 없어서리.... 뒤 돌아 아랫 .. 남미여행10일[141104]성스런계곡의 잉카유적지 피삭.. 우루밤바로 이동중에 보이는 잉카 성스런 계곡... 우루밤바강을 옆에 끼고 있는 우루밤바 시내... 가운데 네모낳게 하얀곳에서 점신으로 송어튀김과 엠파나다를 먹었다.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3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