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및트레킹 (279)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상의 어승생악,뜻밖의 치유의숲 새연교에서 환상의 빛내림 유시짤친구 현경~^^ 칠시짤까지 가는거다! 너무나 멋있었던 순간... [230131~0208]현경이와 제주에서... 5년만에 유시짤 친구와의 만남이다.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일정시작. 고군산.칠십리 시공원 아름다운 칠십리 시공원 [220608] 원희네와 곰배령~ 징글징글했던 집 귀신 놀이를 끝내고 울릉도에 가자고~ 나름 신경써서 숙소,배편 먼저 예약하고 출발 날짜만 기다렸눈뎅~ 출발 하루 전날 기상악화로 인한 배편 결항으로 포기하고, 다시 찾게 된 그리웠던 곰배령~ 제법 쌀쌀한 날씨에 곰배령입구 음식점에서 아침식사. 중앙에 있는 난로안에는 굵은 장작더미가 활~활~ 타고 있는데... 이것을 본 우리는 모두 따듯한 난로곁으로... 둔내도 꽤나 추운곳인데 여기와서는 맥을 못추네 그려~ㅎ 된장찌게와 북엇국을 주문했더니 냉면 그릇으로 한 가득씩~양이 엄청나~ 따뜻한 국물을 훠이훠이 먹다보니 거의 다 비웠다.ㅎㅎㅎ 너무나 배가 불러 숨을 몰아 쉬며 정말 힘들게 올랐다.ㅎ 고개를 들어 앞을 바라다보니 들꽃들은 제철이 아니어서 많이 없지만 그 곳에 있는 사람들은 천상의 세계에.. 대박! 선자령이어라~(4) (4) 앞서 가신 산객들이 내 준 눈길위를 편안하게 잘 걸으며 눈구경 흡족하게 잘하고 내려와 오랫만에 주문진으로~ 새로이 단장을 하여 깔끔한 주문진 어시장에서 문어와 가리비...그리고 고등어자반과 젓갈을 넉넉하게 사 가지고 오는길은 간만에 꽤나 긴 눈길을 아이젠을 하고 걸어서... 허리도 뻐근,다리도 뻐근 차시트에 온도를 최고로 높히고 앉아 있으니 따~땃하니 좋구먼~ㅎ 동네 형님댁에 자반 한 봉다리씩 나눠 드리고 집에 와서 문어 삶고... 가리비 익히고... 해서뤼 맛난 저녁을 먹고 나니 이렇게 행복하고~ 감사할수가~ 매일 매일 오늘만 같았으면~^^ 대박! 선자령이어라~~~(3) 점심먹을 장소 물색중...ㅎ 잘 찾아 냈넹~ 딱 둘이 오붓하게 잡숫고 가셨고만...ㅋ 그럼,우리도 우붓하게 컵 라면 먹고...커피한잔.ㅋ 이 곳의 모든 나무들은 가지마다 눈꽃이 밤새 하얗게 피어 있다가, 따뜻한 오후 햇빛을 받아 투명한 얼음으로 변하고 햇빛이 투과가 되니,모든가지가 다 영롱한 무지개빛으로 눈부시게 빛나는데 모두들 너무나 아름답다며~ 연신 셔터를 눌러댔지만 하낫도 나오질 않았네...ㅠㅠ 한번도 보질 못했던 보석과도 같이 아름답던 아이들이었눈뎅~ㅠㅠ 대박! 선자령이어라~~~(2) 대박! 선자령이어라~~~(1) 올 겨우내내~ 아니...거의 십여년 동안 엄청시리 가물었는데... 겨울비가 촉촉하게 내리다가 뒤를 이어 내린 눈 또한 꽤나 많이 쌓여서 밭작물 모종심기에는 많은 도움이 될 듯해서 기쁘다. 항상~ 요맘때쯤이면 영동지방 폭설주의보가 내리고 대관령에 대설주의보가 내리면 옳타꾸나야~하고 선자령으로 눈구경 간다아~ 전날 저녁... 배낭에 아이젠 넣고. 짐을 꾸려 아침 부지런히 해 먹고, 보온병에 끓은물 가득 넣고...당근 컵라면 두개도 함께~출바알~ 눈이 오기는 많이 왔고나... 고속도로 양옆으로 쌓인눈이 대단하다~ 도착하니...벌써부터 주차전쟁. 부지런하신 몇분의 출사객들은 감사하게도 벌써 차를 빼고 계시넹~ㅎ 고 자리에 잽싸게 주차해 놓고 입구로~ 아참!!!화장실...ㅎ 선자령에 가기로 해 놓고...궁금했었는.. 이전 1 2 3 4 5 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