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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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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용이 꿈틀대는 모습 황룡 *****06시50분. 성도 출발. *****07시40분. 구황공항 도착.[*해발고도 3,500M] 비행기에서 내려 이동 시 너무 빠르게 움직이지 말고 , 일정한 속도로 천천히 걸으며 심호흡하기... *****가이드 미팅후 황룡으로 이동(1시간30분) 계단식으로 펼쳐진 3,400여개의 석회암 연못으로 용이 꿈틀대듯 길게 뻗어있는 카르스트 지형인 세계자연문화유산 황룡관광 (상행케이블카, 도보하산 약3~4시간)....해발고도 약3,400~3,600m. !!! 황룡의 하일라이트 오채지, 우윳빛과 크림빛을 닮은 크고 작은 연못의 분경지.황룡고사. *****구채구로 이동(약2시간).... 민산산맥 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구황공항... 고산 도시에 있는 공항답게 공기도 신선하고 춥지도 덥지도 않아 쾌적하다.... ..
1일차...인천에서 북경찍고 성도 도착...금리거리 관광... 엄청난 인파를 뚫고 북경공항에서 입국심사. 스케줄 변경으로 성도가는 비행기 갈아 타는 시간이 너무나 촉박한데... 가이드와 사람들 틈을 비집고 다니며 잽싸게 움직이느라 땀께나 흘리고... 히히.... 우리 성도에 왔슈.......ㅋㅋㅋ 작년인가??? 차마고도때 잠시 들렀던 성도공항... 그 땐 공사 중이었는데... 지금은 공사 끝난지 2~3달 지났다는데 목이 메케하고 눈이 따가울 정도....콜록. 약선요리로 유명한 음식점...건륭황제가 간판을 써 주었을 정도. 빨간등이 인상적이다... 담백한 맛의 사천성 약선요리... 사천성의 대표요리인 마파두부도 보인다... 난,별로... 식사후 걸어서 옛날 삼국시대의 거리를 재현해 논 금리거리 관광...
[130711-20] 사천성+감숙성+청해성 10일.. * 사천성: "구채구의 물을 보고 나면 천하의 물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 구채구. * 감숙성: 황토 고원이라 불리며, 거칠지만 초원에서 생활하는 유목인들의 특유의 문화와 티벳의 물결이 넘쳐나 '리틀 티벳'이라는 이름을 얻을 만큼 티벳보다 더 전통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샤허. * 청해성: 제주도의 4배 크기의 염수호인 푸른 바다. 청해호와 티벳 불교 겔룩파 6대 사찰 중 하나인 타얼사. ● 일정 - 세계자연유산 하이킹하며 자연풍경 감상 - 서북고원의 오아시스와 같은 루얼까이 초원 및 야생화가 만발하는 습지 화호 - 티벳예술의 고향으로 불리우며 티벳 탱화 인재와 불상 조각사들이 배출되는 동인 우둔사 탐방 - 중국 최대 내륙호수이자 염수호인 청해호 관광 - 단하지모와 채색 구릉이 한데 어우러진..
동티벳,야딩(신도교-루딩-성도).....[7-8일] *신도교(3,350m)-루딩/3시간 *루팅-성도/5시간. -이동 중 아랑산풍경 감상. -사천의 명물관람.호텔 투숙후 ***제8일 *성도 출발[합비경유]-인천 공항 도착... 돌아오는 길에 다시 들른 신도교숙소... 기가 센 곳인지... 우리가 기가 약했는지... 암튼. 기이한 경험을 한 곳. 그날 그 곳에 새벽 2시가 넘어 도착하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번에 같이 간 산우들중에 10여명이 잠자리에서 똑같이 궁중 옷을 입은 여자들이 나타나는 꿈을 꾸었거나 그 여자들이 내 몸 옆으로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을 경험했다..... 나두... 그 숙소 뒤 산에 있는 옴마니밤메홈...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먼산엔 서리가 내렸다... 우리나라 초겨울 느낌... 이래저래 으스스...ㅋㅋㅋ 점점 올라 갈 수록 눈발이 흩..
야딩(또우청-리탕-야장-신도교).....[6일] *또우청/3,700m-리탕/4,010m...148km.2시간30분 리탕-야장2,500m...137km.8시간 야장-신도교3,350m...68km.2시간. 또우청에서 쌍투이 중간에 위치. 가을에 수초의 싹이 붉은색으로 듣아 나 초원 대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한다... 요롷케...참고하시라~ 투얼산(토끼산)4,696m 우리가 점심을 먹은 음식점은 중국mtb동호인들 사이에 유명한 곳인가 부다... 2층은 숙박시설이고 1층이 식당. 1츨 식당입구엔 잔차 수리하는 라이더들도 있고... 식사후 벽에 있는 라이더들의 방명록(?)에 사인을 하고.... 모자,자켓 ...게시판까지 빨갱이....ㅋㅋㅋ 이 군용차부대를 만나면 진짜... 인해전술이 이해가 갈 듯... 100여대가 넘는 덤프추럭이 좁고, 먼지나는 길에서 무지막지하..
야딩풍경구 오색해(4,600M).....[5일-2] 우유해/4,500m에서 오색해/4,600m에 오르고... 다시 낙융목장/4,150m을 지나 전동카를 타고 충고사입구까지.. 걸어서 롱통바 귀환후 또우청으로~ 우유해로 부터 100m위에 있는 오색해를 향해~ 우유해에서 오색해 가는 길... 빨강,파랑...우리가 걸어가는 방향 왼쪽으로 오색해 가는 팻말이 조그마하게 보인다... 우유해에서 기를 받았는지 씩씩하게 오색해로 오르는 산우들... 이번 트레킹을 앞두고 3월초에 잠깐의 실수로 엄지발가락이 골절되어서 기브스를 하고 출발 2주전에야 겨우 기브스를 풀어서 트레킹 준비를 잘 못 한 상태라 처음서부터 우유해까지만 갈 수 있었음...했었는데. 다행히... 왼발 컨디션이 그런데로 괜찮은 것 같아 오색해까지 올라 갈까???하는 마음도 잠깐 들었으나.... 만에 하나..
야딩풍경구 우유해(4,500M).....[5일-1] ***야딩풍경구 2차*** 3개의 산정호수(진주해...우유해...오색해)와 3개의 설산봉우리 :선 내 일 (仙乃日)관세음보살/6.032m...정상이 평편하고, 앙마이용(央邁勇)문수보살/5,958m 사뤄유지(夏諾多吉)금강보살/5,958m...정상이 뾰족하여 삼각형 모양으로 있다. ***일와-야딩마을-롱통바..도보-낙융목장/4,150m.전동카..20분-우유해/4,500m..포터고용-오색해/4,600m-낙융목장-또우청/2시간30분. 일단 롱통바에서 낙융목장을 지나 우유해까지... 아직은 야딩풍경구가 이른 시즌.. 즉 시즌 오픈전 인것 같으다... 시즌 오픈을 앞두고 마부들이 임금협상 중이라 말을 탈 수가 없다 한다... 화장실도 모두 잠겨 잇어 몹시 불편하였다... 마침... 여러 젊은이들이 포터를 자쳐해서 ..
야딩풍경구(또우청-낙양목장-진주해-충고사).....[4일] [12.04.22] 또우청-야딩풍경구(3,700..111km/포장도로 2시간30분)- [야딩풍경구 1차 트레킹...낙융목장(4,150m/3시간)-진주해(30분)-충고사]-일와(40분) 제임스힐튼의 소설의 현장 야딩관광. -야딩풍경구는 사천성의 샹그리라로 불리며 중국정부가 이미 오래전에 주위 몇천 평방키로를 자연보호구로 지정하여 이미 오래전에 이국인들의 출입을 금했던 곳으로 중국에서도 몇 남지 않은 순수 자연의 결정체이다. "나이하"라는 성스런 호수와 함께(品)자 모양의 3개의 신산은 제5대 달라이라마가 봉한 신산으로 모든 장족들에게 가장 성스러운 성지이다... ***또우청-야딩풍경구1차*** 야딩풍경구내 삼신산(三神山) 위 구글어스 위성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상향의 상징 같은 6,000m급 3개의 설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