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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스리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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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론나루와..왕궁 터. 파라크라마바후 (Parakramabahu, 1153~1186) 왕은 플로나루와에 3중 성벽을 쌓고.. 7층짜리 왕궁을 건축하고 군신의 궁전(Place of God Sakra)라고 이름 지었다. 왕궁 부근에는 1000여 채의 공공건물이 있었다는데 지금은 벽돌로 쌓은 기초만 넒게 펼쳐있다고 한다.. 어스름한 오후 늦은 시간에 찾아간 ..
플론나루와..파라크라마 바후상. 파라크라마 바후왕의 조각상..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폴론나루와의 왕으로,도시의 기본 시설인 관개시설을 발달시킨 훌륭한 왕이다. 파라크라마 사무드라 저수지 제방에 서 있는 높이 4미터에 새겨져 있는 이 거대한 그의 조각상은 파라크라마 바후왕이 전통적인 의상인 사롱(말레이..
플론나루와..도시 전체에 산재해 있는 유적지 탐방. 콜롬보에서 216km, 시기리아에서 66km, 아누라다푸라에서 103km 떨어져 있는 폴론나루와는 화려했던 중세시대(11세기 ~ 12세기) 싱할라 왕조의 수도였다. 11세기초 남인도 타밀족의 침입으로 타격을 받은 아누라다푸라에서 폴론나루와로 수도를 옮겼다. 그러나, 오늘날 이 옛도읍에 남아있는 ..
아누라다푸라..스리 마하 보리수 사원. 인도 아쇼카왕의 아들인 마힌드라가 스리랑카에 부처님의 깨달음을 상징하는 부다가야 보리수가지를 가져다 심은 보리수 나무가 자라고 있는 스리 마하 보리수 사원. 이 나무가 정말로 오래 된 듯한데...사원 뒷편에 있는 나무가 유명한 나무라고... 사원 뒷편에 있는 나무...이 나무가 그..
아누라다푸라..스리랑카 불교미술의 대표작이 있는 이수루무니야 정사 아누라다푸라는 BC 5세기~AD 8세기 신할리족 왕국의 수도였다. 760년경에 인도로 부터 타밀족이 침입함으로써 황폐해졌으나 19세기에 복구되었다. 유적이 많은 고도로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도시의 중심에 있는 유명한 보리수는 BC245년 인도의 부다가야에서 옮겨온 것으로 , 기록에 ..
시기리아..밀림지대에 우뚝 솟은 바위 절벽에 세워진 왕궁 시기리야 성채. 인간의 공포가 만들어 낸 최고의 걸작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며 세계 8대 불가사의 중의 한 곳이다. 시기리야라는 이름은 사자산 꼭대기로 연결되는 통로 모양에서 유래된 것이다. 밀림 속에 우뚝 솟아 있는 화강암 덩어리, 하늘에 떠 있는 성채로 477년에 카시야파 1세는 적들의 침입을 막기 위해 정상부의 평지에 궁전을 세웠다. 그 어느 누구의 접근도 쉽게 알아차릴 수 있고, 또한 절대 함락될 것 같지 않은 거대한 하나의 바위 위에 만들어진 200여m 높이의 성채. 성채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사자의 열린 턱과 목구멍을 본떠 만든 통로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이다. 단, 지금은 거대한 사자의 ‘발톱’ 부분만이 제대로 남아 있을 뿐이다. 왜 스리랑카가는 비행길이 이리도 기대감이 큰 걸까??? 창밖으로 내려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