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or지중해 (377)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시우,코메르시우 광장에서 자유시간~ 포르투칼 수도 리스본의 중심 광장인 로시우 광장은 아주 오랜 세월 동안 리스본의 중심 역할을 해 왔다. 로시우광장의 진짜 이름은 '동 페드로 광장'이며,관광객들에게는 여행의 시작점이 되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번엔 광장 바닥이 이렇게나 아름다운 줄 몰랐다. 정말 정성들여 해 놓았구먼... 실컷 찍어가야징~^^ 군밤굽는 냄새가 진동하는 아우구스타 거리속으로~ 아우구스타 개선문이 빼꼼이 보인다. 이 도로변 상가에서 구두 2켤레사구 엄청 좋와 했눈뎅~ 지금은 매장 분위기가 그 때만 못 한 듯...나도 사고픈 마음이 그닥! 아우구스타 개선문. 산타 주스타 엘리베이터 지난번에도 와 보니 줄 나래비가 대단해서 포기했눈뎅~ 이 번엔 엘리베이터 타구 전망대에 올라 멋진 시가지 구경 할까했는데...이번에도 역시나~^^ 약.. 툭툭이 타고 리스본 시내투어 이번엔 두 부부가 함께 툭툭이 타고 7개의 언덕을 넘으며 리스본 시내를 돌고~두 곳의 전망대에서 리스본 시내 파노라마 감상. 산타루치아 전망대. 생각보다 빠른 속도로 경사진 도로를 달려 도착한 언덕위 전망대에서 바라다 보는 리스본 시내 파노라마 풍경이 너무나 시원하고 아름다워~^^ 포스타스 두 솔 전망대. 리스본 전통 빨간 지붕의 가옥인 알파마가옥들로 이루어진 리스본 구 시가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망한다. 리스본은 일곱개 언덕 중 가장 높은 알파마지구 꼭대기에 위치한 상 조르제 성. 미라도루 다 그라사 전망대. 제로니모스 수도원,에그 타르트 제로니무스 수도원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 수도원은 바스코 다 가마의 1498년 인도 항로 개척을 기념하고, 수도자들이 모여 다른 항해자와 왕의 안녕을 기도하는 장소로 이용되던 곳이다. 지하통로를 통과해서 수도원으로~ 수도원 외관 감상중~ㅎ 에그타르트 사러 가는 가이드 따라~ 어헝~사람들 좀 봐~^^ 여전하구먼~^^ 내가 아는 분도 보이넴~^^ 보구 시포요~ㅎ ㅎ 수도원앞 벤치에 앉아서 에그타르트를 먹으며 시내구경 갈 툭툭이를 기다리고 있어. 벨렘탑과 발견 기념탑 드디어 여행 시작점인 리스본도착. 중식당에서 맛있는 요리로 점심식사를 하고 바로 일정시작! 바스코 다가마 원정을 기리는 '벨렘탑'을 향하여 걸어가고 있어. 토요일이기도 하지만. 지난번에 왔을때 보담은 사람들이 훨씬 더 많네~ 1514년~1519년 사이에 지어진 벨렘탑은 현재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포르투칼 대 항해 시대의 상징적인 건축물이기도 한 벨렘탑은 테쥬강으로 들어오는 침략을 감시하고 주변 기독교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역할을 했다. 잠시 이동해서 발견 기념탑으로~ 1960년 "항해왕자"엔히크 왕자가 사망한지 500주년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발견 기념비. [230324~0401]포르투칼 일주 6박9일 2015년 5월에 다녀 온 포루투칼 여행후기를 이렇게 써 놓았더라. 그래서 다시 간다~ 아쉬움을 풀어 볼까 해서뤼~ㅎ 15~16세기 남미의 브라질 등 전 세계에 걸쳐 식민지를 건설해 거대 제국이었던 이 나라가 나폴레옹 침입과 브라질 독립을 시작으로 급격히 쇠퇴해 졌다지만, 그 옛날 찬란했던 과거를 더듬어 보며... 현재 국토면적이 대한민국보다 더 작다하고~ 왜??? 포르투칼이란 나라를 지는 해 라고들 하는지~ 그 궁금증을 해소 해 보자공~ㅎ 기나긴 겨울을 잘 보내고 기다리던 봄이 오니 이 봄 또한 이렇게~ 저렇게~계획한 일이 많아 그 중 급한것을 먼저 후따닥 해 치우고 짐 보따리를 싸서 인천집으로~^^ 점심으로 먹은 설렁탕이 영~부실해서 집 앞에 있는 상무 초밥에서 이른 저녁으로 맛나게 먹어 주고 공항으.. 14일.산티아고 ~ 마드리드~인천 산티아고 출발 해서 마드리드로~ 마드리드 시내 투어후 호텔휴식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왕궁주변 마요르 광장. 이 광장을 만든 펠리페 3세의 기마상이 중앙에 여전히 우뚝 서 있다.방가방가~^^ 마드리드 츄어스 맛집... 산 히네스~^^ 쵸코 &츄러스~^^ 기다리는 사이 빨리 먹고 싶다고~ 손가락을 입에 넣고 서 있는데~ 갑자기 뒤에 있는 문이 열리며 츄러스 장인 셋이 나와서 깜짝 놀랐다. 기념 촬영을 하자하니 흔쾌히 응해주네~ 그란비아 거리를 거닐다 사고 팟던것을 하나 사고나니, 갑자기 급 피곤~카페에서 차마시며 시간을 보내다. 에스파냐 광장으로~ 기념비 중앙의 세르반테스는 로시난테에 올라 탄 돈키호테와 나귀에 탄 산초를 지긋이 내려다 보고 있다~ 힘들다는 순례길 걷기를 끝내고, 집으로 .. 13일-3.리레스~'세상의 끝' 피니스 떼레~산티아고(3박) 크리스가 편의점에서 사 주는 아이스 크림을 신발 벗어 놓고 그늘에 편안하게 앉아서... 시원하고 맛나게~ㅎ 해변가 특유의 따가운 햇볕을 받으며 걸을라니 덥기도 하지만 뜨거운 발바닥이 참을수가 없었어~ㅠㅠ 후미가 선두와 너무 떨어져 지름길로 온 팀을 여기서 만나고~ 모두 합쳐서 산티아고 데 꼼뽀스텔라 말고,또 다른 우리의 마지막 목적지 피니스 테레로~ 은근과 끈기루다 한없이 걸었다...더 이상 갈 수가 없다는 대륙의 끝으로~ㅋ 대륙의 끝이 보인다! 햐! 발걸음이 무섭다~~~ㅋ 한걸음...한걸음... 걷다보니 이렇게 목적지에 도달했네~ㅋ '대륙의 끝'이라고 불리우는 이 곳은 더 이상 걸어갈 수가 없다고 알리는 '0.00km'라는 표시석이 세워져 있다. 성 야곱이 선교를 하기 위해 처음으로 발을 들여 놓은 장.. 13일-2.리레스~'세상의 끝' 피니스 떼레 [리레스(Lires) ~ 피니스 떼레(Finisterra) : 도보거리17km / 누적거리 242km] 데레사가 옆에서 후룩후룩 맛나게 먹은 스프.ㅎ 우리나라 양배추 된장국과 같은 맛인데,오래 끓인듯~ 국물이 아주 깊은맛이 나는게 영~시원하다. 오징언지 한친지를 튀긴 요리.이 요리는 항상 비위에 안 맞는다. 크리스는 특별하게 주문한 요리라는뎅~ 갈리시아 지방의 독특한 곡물 저장고 오레오! 비가 많은 갈리시아 지방에는'오레오'라는 독특한 양식의 곡물 저장고가 자주 보인다. 돌이나 나무로 벽을 만들고, 벽 면에 좁고 긴 통풍구를 내었다. 비는 피하고 바람은 잘 통하게 되고 저장고 아랫부분은 수직 기둥위에 둥근공 모양의 일부를 자른 형태로 쥐나 들 짐승이 다리를 통해 위로 올라갈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마지막.. 이전 1 ··· 5 6 7 8 9 10 11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