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or지중해 (377)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두공연. 음악과 시가 결합된 포르투칼의 전통 음악인 파두는 다양한 종류의 기타 연주와 함께 한다.빠디시다! 브라보~~~ 성모 발현을 기념하기 위한'파티마 대 성당' 성모발현을 기념하기 위한 '파티마 성당' 1917년 3명의 어린 목동 앞에 성모 마리아가 나타난 파티마의 기적이후 바티칸에 의해 성지로 지정되었고,1928년 성당 건축을 시작하였다. 로사리오 성당이라고도 불리며 성모 마리아가 발현한 장소가 대리석 기둥으로 표시되어 있고, 대 성당 묘소에는 당시 파티마의 기적을 목격했던 목동 3명의 무덤이 있다고... 많은 관광객들로 인해 추가 건설한 "삼위일체 성당" 한글 찾아보기~ㅎ 뒤 돌아서서... 삼위일체성당을 바라다 보니 간결한 디자인의 성당이 규모가 대단하다. 중앙에 파티마 대 성당이 우뚝 서 있고 성당 왼편으로 성모발현 장소에 건축한 코바 다 이리아가 있다. 파티마 성모 발현 장소인 코바 다 이리아의 내부모습 가운데 성모상을 모신 대리석 기둥 자리가 발현지점이.. 나자레 해변,수베르코 전망대 넓은 광장과 성당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인상적인 노사 세뇨라 성당.견과류가 섞인 과자? 그리고 말린 과일과 땅콩등을 파는 아주머니들... 이 분들이 입은 치마가 7겹이라는데, 소금기 섞인 차가운 바닷 바람을 견디기 위해 여러겹을 겹쳐 입기 시작했다고도 하고, 거친 바다로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일곱번의 파도를 헤치고 무사히 귀환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기도 한다네.시티우 지구 수베르코 전망대.서퍼들의 성지'나자레 해변' 나자레 마을 전경이 보이는'수페르코 전망대' 시티우 지구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프라이아 지구와 페데르네이라 지구의 전경은 가히 환상이다. 나자레는 모래사장이 곱고 바다도 잔잔하기 때문에 포르투칼뿐만 아니라 유럽 현지인들도 서핑을 즐기려 방문하는 등... 손에 꼽히는 휴양지이다.시티우 지구 수베.. 왕비의 마을'오비두스'(3) 성벽을 잠시 걷다 내려와서 마을 입구로~정면에 성 베드로 성당. 이 마을 출신 유명 여성화가인 '주제파'의 유해가 이 성당에 안치되어 있다.화가 '주제파'의 작품을 볼 수 있다는 시립박물관으로 왔어. '주제파'의 그림으로 꾸며진 입구 출입문을 열고 안으로~너무나 섬세한 '주제파'의 그림 주제파가 그린 Faustino das Neves(1670)의 초상화.시립박물관의 하이라이트. 빛과 그림자의 극적인 활용이 돋보이는 작품이라 평가받고 있다.우리가 들어 온 박물관 출입문을 장식했던 작품이다. '주제파'의 정물화정신없이 구경하며 걷다보니 어느덧 입구에~ㅎ이젠 오비두스 마을에 다시 올 일 없다고 아쉬워서 또 찰칵찰칵~ㅎ짐 실은 트럭이 성문 입구를 아슬 아슬하게 통과하기는 하는데 아무 사고없이 성공을 하였는지?궁.. 왕비의 마을'오비두스'(2) 내려오는 길에 일행분들과 만나서 체리로 빚은 포르투칼 전통주 '진자' 한 잔하려 했으나 기다려도 어디에 계시는지 한분도 만날 수가 없어 둘이서... 한 잔을 가지고 나누어 마시는데...젊은 청년이 바로 앞에서 꾸우벅! 인사를 하는 거다. 어안이 벙벙~해서리 빤히 바라다보니 어디서 많이 본 듯 한 얼굴이긴 한데?? ? ? ? 저....산티아고~~~ 어~~~어??? 그럼? 크리스??? 산티아고 순례길 걸을때 현지 가이드 크리스여??? 우쩐일이여? 여기서 이렇게 만나다뉘? 오메~오메~ 이렇게 만날 수도 있구나~방가방가~^^ 잘 됐다. '진자주'한 잔 하구가~ 아니예요.조금 전에 저도 한 잔 했어요. 와이프하구 같이 왔다 가는 길입니다.반갑습니다.건강하세요~~~ 한다. 참나~ 예서 크리스를 만나다니...ㅎㅎㅎ .. 왕비의 마을'오비두스'(1) 1시간 가까이 이동하자 저 멀리 오비두스 마을이 나타난다.성 벽으로 둘러 싸여 있는 아늑한 오비두스마을...오비두스의 역사는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간다. 이곳에서 발굴된 로마 유적을 통해 로마 시대 키비타스(Civitas)라는 도시가 바로 이 지역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로마 멸망 이후에는 서고트족이 차지하였으며 713년쯤에는 무어족이 점령하여 언덕에 요새를 건설하였다. 이처럼 오비두스 성은 로마 시대의 건축이 그 토대이며 이후 서고트와 무어족 등이 도시를 확장하고 발전시켰다. 좁은 미로 같은 길과 다중적인 건축양식 등은 그때의 흔적이다. 이 도시가 포르투갈의 품으로 들어온 것은 1148년부터다. 그해 포르투갈의 초대 왕인 아폰소 엔리케스(아폰소 1세)가 무어족을 몰아내고 이 도시를 정복했으며 1195년.. 라고스 시가지 투어후 리스본으로~ 이 곳이 흑인 노예를을 매매했던 장소라네~ 레스토랑,카페,선물코너등이 이어지는 관광지 라고스~ 길바닥 좀 보소~ㅎ 사그레스 요새 외관 사그레스 요새 도착일단, 사그레스 요새는 내부 관람이 아니고, 외관만 바라다 보기라 내부 관람 사진을 뫼셔와 간단한 분위기만 엿 보자.뫼셔온 사진들...세인트 빈센트 곶은 유럽의 최 서 남단이다. 해안 절벽위에 새워진 사그레스 성 안에는 지도 제작,천체학,배 디자인등의 수업을 전문으로 하는 항해를 위한 수도원 학교가 있었다고 한다. 사그레스에서 아프리카 탐험대를 보내며 포르투칼의 대서양 대 항해 시대에 주축을 담당했다고... 지금부터 우리가 한 외부관람...ㅎ 이전 1 ··· 3 4 5 6 7 8 9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