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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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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마티 침블락투어,판필로프 28공원,꼭도베 전망대. 늦은 시각에 잠자리에 들었지만 이른시각에 눈이 떠 져커튼을 제치고 창 밖 풍경을 바라다 본다....     이 풍광만으로도 알마티는 살기 좋은 곳일거라는 생각.ㅋ       마지막 날...산악도시의 상큼함에 모두들 호텔밖으로 나와서 신선함을 즐긴다.여행 마지막날 답지않게 컨디션 최상!ㅋ       역시나!!! 우리가 가장 좋와하는 환경의 도시일세~모두들 여기서 살고 싶다고...ㅋ 이 곳에서 40~50분을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침블락 투어...                                                                 규모10의 대지진에도 견뎌낸 세계8대 목조 건축물 "젠코프 성당"   세계 제2차대전 독일군에 대항해 싸운 장군과 순직한 28명의 전사를 기념하기위한..
챠른계곡트레킹(2) 빠른 걸음으로 3시에 리조트 도착...      밥을 먹는건지...마는건지...점만 찍고 나와서주차장으로 원점회귀...4시        아까보고,다시 또 만났다고 반갑게 인사를 해 준다...^^  내려갈때 숨을 몰아쉬던 총각들도 계단입구 주차장 가까이 와 있넴~ 저 계단도 마음이 바빠 숨이 넘어가도록 열라 오르고...ㅋ  주차장에서 저 멀리 바라다 보이던곳이 궁금해서리,다시 또 빠른 걸음으로 뛰다시피 다가가 보았어. 조금의 여유시간이 있어...짝꿍은 안으로 걸어가 보려해~그 곳은 조금전 다녀 온 곳...위에서 내려다 본 풍광은 어떠할까? 궁금해서리...       우리가 숨 넘어 가게 걸어 가서, 번개불에 콩 튀듯 점심을 먹고...다시 또,짚차를 타고 나온 차른계곡의 속살...      겨우 빵꾸를 떼워..
카자흐스탄-챠른계곡트레킹(1) 알마티에서 20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카자흐스탄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챠른계곡. 계곡 전체의 길이는 약 154km중 가장 유명하고 아름다운 돌리나 참고프 코스를 걷는다. 날씨의 변화가 심한 곳으로... 한 여름엔 뜨겁고 해볕이 강한지역. 1년내내... 날씨의 영향에 따라.태양의 움직임..
카라콜에서 가라가라국경으로 가는길은 이러했다네(2)~
카라콜에서 가라가라국경으로 가는길은 이러했다네(1)~ 350km를 5~6시간을 이동해서 가라가라국경을 통과하여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어김없이 창틀을 딛고 올라서서...주변 풍광을 카메라에~ㅋ 원래 풍광이 멋지지만...사막도시인 부하라와 히바를 다녀 온 후가 그럴까? 카라콜 숙소의 창 밖 풍경이 너무나도 좋왔다.ㅋ 잘 먹고...잘 쉬다...멋지고..
제티오구스 계곡투어. 이쉬쿨 동부에 위치하며,천혜의 자연환경과 온천으로 유명한 곳으로, 지판의 충돌로 바다가 융기되어 붉은 사암으로 형성되어 있다. 키르키즈스탄의 인상적이고,전형적인 풍광! 세븐 불스, 일곱 황소 형상 바위라네.. 봄나라님이 찍은 나르는 알든...격이 다르넴~ 봄나라님이... 현지어로 ..
알틴 알랴산 트레킹(2). 유목민의 천막집 유르타에서 점심 식사를... 쥔장은 양 한마리를 잡아 몇가지 음식을 만들어 놓고는, 양머리를 접시에 담아 가장 존경하는 어른에게 먼저 드린다며... 제일 먼저 양머리를 내오고, 다음에 스프를 시작으로 점심식사. 바베큐는 몇 점을 먹을 만한데...이젠,슬~슬~ 양 냄새에 ..
알틴 알랴산 트레킹(1). 알틴알랴산(카라골)트레킹 코스 카라콜 - 알틴알랴산 산장(2.600m) - 캠프지(3,600m) - 카라콜패스(3,900m) - 카라콜 중난이도의 트레킹 코스로 키르키즈스탄에서 가장 유명한 2박3일 등산 코스이다. 트레킹이 예정되어 있는 날! 밤새 천둥,번개가 치고 비바람이 귀신우는 소릴 내더니 먼 산엔 눈이 제법 많이 쌓인 듯하다. 비소식도 있고,기온이 많이 떨어져 창 밖을 내다보니 현지인들은 제법 두툼한 파커를 입고 털모자까지 쓰고 지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벌써트레일 입구까지 타고 갈 러시아산 트럭을 개조해서 만든 가스66이라고 하는 산악차가 공터에 대기를 하고 있다. 장비를 단디 챙겨 출발을 하려는데...이젠,비가 주룩주룩...주루룩~ 가스66차를 타고 2시간여를 계곡옆길을 이동하는데, 계곡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