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하라 야경투어. 저녁식사를 마치고... 환상의 칼란 모스크와 미나렛 야경. 밤이라 그런지 더욱 더 웅장해 보이는 아르크 성. 여기서 사진찍고, 길 건너편 전망대에 가서 입장료를 달러로 내니, 현지돈 아니면 입장이 안 된다고... 사정을 해도 안된다네~ 전망대에 올라 아르크 성과 칼란 미나렛 주변을 바.. 모래바람으로 희뿌연 부하라 타키거리. 모래사막 광풍에 휩싸인 부하라 타키거리의 토키 텔팍 푸르숀 바자르. 이 거리는 그 옛날 사원이나 마드라사였던 건물들을 카페트 박물관이나 선물용품을 파는 상점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 시~원한 카페트 매장안에서...ㅋ 카페트를 짜는 공장 내부 모습. 부하라에만 있다는 새모양의 가.. 부하라의 상징물 칼란 모스크와 미나렛 카라하니드 왕조(990~1138년)의 이슬란-한 지도자가 1127년 세운 미나렛(이슬람 사원의 일부를 이루는 첨탑)으로 "높은 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부하라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높이가 46m가량의 미나렛은 사기 타일로 꾸며져 있고, 미나렛 옆의 칼란 사원에서는 한꺼번에 만 명이상이 기도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고.... 칼란 미나렛은 커다란 2개의 돔이 눈에 띄는 "미르- 아랍"이라는 신학교와 접해 있다. 우뚝 솟은 칼란 미나렛의 우측에 칼란 모스크...좌측으로 미리 아랍 메드레세. 먼저 오른쪽 칼란 모스크부터~ 칼란 모스크에서 바라다 본 미르-아랍 메드레세. 미르-아랍은 아직도 신학교 역활을 다 하고 있으며, 칼란 미나렛과 칼란 사원,그리고 호화스러운 신학교는 한데 모여 보이-칼.. 부하라- 볼로 하우즈 모스크 건물 입구에 호두나무와 느릅나무로 된 20여개의 조각 기둥이 테라스(18세기초에 덧 붙여지은 것이라 함)를 떡!허니 버티고 있는 볼로 하우즈(연못)사원은 1712년 아부 파유드 칸이 어머니를 위해 세운, 특이한 모습의 모스크이다. 아르크성의 쥬마 모스크와 흡사한 정면 모습. 기둥들의 상.. 부하라 ... 아르크 성채 성벽 높이가 16~20m,약 12,000평의 넓이에 둘레가 3km정도에 이른다고 하는 부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웅장한 건축물. 커다란 성이라는 뜻을 의미하는 아르크 성채는 암릉지대위에 쌓은 견고한 외성으로 7세기초 건설되었으나... 몽골,투르크등의 침략으로 파괴될때마다 재건하기를 반복하.. 부하라 ..차슈마 아유프의 묘. 12세기 샘윙 지어진 차슈마 아유프 묘의 "차슈마"는 "샘,우물"이란 뜻이며, 아유프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예언자 욥으로 "욥의 샘"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자식과 재산을 모두 잃었지만 고난속에서도 신앙을 지킨 예언자 욥이 사람들이 물 부족으로 고통받을때 이 곳을 지팡이로 내리치자 샘.. 부하라 ... 이스마일 샤마니의 묘. 중앙아시아 고전 건축물의 걸작품이라 칭송받는 이스마일 샤마니 영묘는 공원에 위치하고 부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묘로 905년에 만들어 졌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과 흙벽돌로 건축하여 색채감은 없으나, 태양의 위치에 따라 흙 벽돌의 무늬가 변화하여 신비감을 준다하.. 부하라... 4개의 미나레트라는 뜻을 가진 챠르 미나르 "론리 플레닛"가이드 북 표지 모델인 챠르 미나르는 미로같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하지만"과 같이 가니 찾을 수 가 있지, 배낭 여행객들은, 아마도... 찾아 가기가 수월치 않겠다. 인도 양식의 건축물인 이곳은 1807년 세원진 마드라샤를 지키던 문지기집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현지 여..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