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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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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호자 메드레세와 미나렛 이슬람 호자 미나렛에서 내려다 본 이찬-칼라~ 앞에 보이는 푸른 돔은 마지막으로 관람하였던 파블라본 마흐무드 영묘이고, 뒷쪽에 칼타 미노르 미나렛이 보인다. 당시 재상이었던 호자라는 사람에 의해 지어 졌기 때문에 이슬람 호자 미나렛으로 부는다넴. 높이는 48m로 89개의 계단을 올..
이찬칼라성안 골목을 걸어서 실크로드의 시간속으로~ 첫날 저녁과 점심식사를 했던 레스토랑. 첫날은 자리가 없어서 쥔장네집에서 식사를 했었다. 타쉬-하울리 궁전. 사진속 게르가 잇는곳에서는 민속무용등을 공연하는 장소라고... 조각 기둥 밑에 새소리를 내는 깜찍한 새 호루라기...ㅋ 살까?말까?망설이고 있다가 관람을 마치고 이동하는..
이찬칼라 중심에 위치한 쥬마모스크. 주마 모스크 "금요일의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사원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번째로 선정된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한다. 이찬-칼라의 중심에 위치하고, 218개의 나무 기둥의 숲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속해서 보수중인 이 사원은 10세기에 만들어진 기둥도 있다고... 쥬마 모스크 미나렛은 ..
성벽으로 둘러싸인 히바의 내부도시 이찬칼라.(3) "왕의 숙소와 집무실 내부... 왕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동선을 미로로 만들어 놓았다. 광장은 물건을 파는 장소로 바뀌었다. 여러명의 왕비들이 사용하였던 방들이 옆에 자리하고 있었는뎅,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성벽으로 둘러싸인 히바의 내부 도시 이찬칼라.(2) 히바를 대표하는 미완성 칼타 미나르 미나렛(일명 "낮은탑") 히바의 대표적인 건축물로 유약으로 처리된 타일과 마즐리카로 완전히 덮힌 유일한 미나렛으로 외관이 화려하고,아주 아름답다. 히바를 지배하던 왕인 무하마드 아민 칸이 108m의 높은 미나렛를 지어 경쟁 부족이던 부하라를 ..
성벽으로 둘러싸인 히바의 내부도시 이찬칼라.(1 ) 성벽 밖의 구역에다 규모가 큰 호텔들을 지어 기반도시를 깔끔하게 만들고, 작고 예쁜 전기차로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부하라보다는 좀 격이 다른 관광지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듯... 히바에 와 보니 부하라와 조금 비교가 되넴~ 부하라는 히바의 이찬-칼라보다는 개발이 많이 되어 관..
사막위에 세워진 황톳빛의 천년요새 히바 부하라로 부터 500km,우르겐치 국제공항에서 30km가량 떨어진 곳에 히바라는 도시가 자리하고 있다. 부하라에서 크즐쿰사막을 통과하여 찾아간 히바는 아무다리야 강의 오아시스 마을로써 여러 세기 동안 호레즘 왕국의 수도 역활을 했고, 도시자체가 유적지로써의 가치가 높아 열린 박물..
부하라에서 히바로 이동하고 있어~ 히바로 떠나는 날. 모두들 일찌감치 준비를 해서 7시30분에 부하라와 이별을 한다네~ 버스에 짐을 실으며 바라다 본 부하라의 아침은 어제 하루종일 희뿌연 사막먼지로 그득한 하늘이 아니였다. 파아란 하늘과 아침빛을 받아 따스하게 빛나고 있는 거리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자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