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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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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여행12일[141106]잉카박물관, 푸노.. 잉카박물관을 끝으로 쿠스코는 안녕~~~ 12:00...전용버스를 타고 6~7시간 이동(400KM) 하여 푸노를 향하여 출발~~~ 돼지고기를 튀기고...밥과 약간의 야채를 곁들인 요리로 점심식사... 커다란 스카프가 2~3만원대... 해발 4,335M의 라라야 고개도 통과하고... 밤 9시에 도착...쓸쓸함...ㅠㅠ 도착해서..
남미여행11일[141105]잉카의 공중 도시 마추피추... 페루 남부 쿠스코시의 북서쪽 우루밤바 계곡에 있는 잉카 유적.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 이전에 세워진 도시로서 마추피추처럼 거의 사람의 손이 미치치 않은 채 간직된 경우는 드물다. 신전 하나와 3,000개가 넘는 계단과 연결된 테라스식 정원으로 둘러 쌓인 성채가 하나있다. 건물의 석재 가공 솜씨가 다른 잉카 지역에 비해 그렇게 세련되지 못하며 사람들이 거주했던 시기가 확실하지 않다. 마추피추는 "나이 든 봉우리"라는 뜻인데, 산자락에서는 그 모습을 볼 수 없어"공중도시"라고도 불린다. 잉카인들이 스페인 인들의 공격을 피해 산속 깊이 세운것... 군사를 훈련해서 후일 스페인에 복수하기 위해 건설한 비밀의 도시... 또한 자연재해.특히 홍수를 피해서 고지대에 만든 "피난용 도시"...등 여러 학설이 있다. M..
남미여행11일[141105]우루밤바 계곡에 있는 잉카유적 와이나피추.. 와이나피추에서 내려다 본 마추피추... 작고 가파른 산으로 마추피추 유적지의 바로 뒷편에 있다... 와이나피추는 "젊은 봉우리"라는 뜻인데 이 곳을 오르기 위해서는 잉카인들이 다듬어 놓은 가파르고 경사진 돌계단을 1시간 정도 올라가야 한다. 하루에 400명의 입장 인원 제한이 돼 있으..
남미여행10일[141104]오얀따이땀보... 성스런 계곡의 잉카유적지 오얀따이땀보... 계단식 농경지를 막 오르기 시작해서 얼마 안 됏는데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 날도 우중충한데다 내리는 빗방울도 만만칠 않고... 그동안 계단식 농경지를 몇 번 오르락... 내리락했더니 별 올라 가고픈 마음이 없어서리.... 뒤 돌아 아랫 ..
남미여행10일[141104]성스런계곡의 잉카유적지 피삭.. 우루밤바로 이동중에 보이는 잉카 성스런 계곡... 우루밤바강을 옆에 끼고 있는 우루밤바 시내... 가운데 네모낳게 하얀곳에서 점신으로 송어튀김과 엠파나다를 먹었다.
남미여행10일[141104]언덕위의 유적지 삭사이와만.. 삭사이만 유적지는 쿠스코에서 마추픽추를 가는 길에 있으며 잉카의 석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유적지. 매년 6월 24일 잉카의식을 재연하는 태양의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쿠스코를 침략한 스페인군에 맞서 싸우던 최후의 요새였다. 무려 360톤이나 되는 거대한 바위로 3중으로 성벽..
남미여행9일[141103]쿠스코 야경.. 마추피추로 상징되며 지금의 칠레, 볼리비아, 페루, 에콰도르에 걸쳐 안데스 산맥에서 광대한 세력을 자랑했던 인디오 제국이 바로 잉카제국. 그 잉카의 수도였던 쿠스코... 역사 속으로 사라져버린 이 잉카 제국의 흔적과 사라지지 않았지만 과거에 번영을 구가했던 스페인 제국의 흔적..
남미여행9일[141103]살리네라스 염전 살리나스염전은 해발3,000m의 산 속에 자리잡은 계곡 염전이다. 구불구불한 도로를 따라 가다 만난 산과 산속의 계곡 사이에 하얗게 반짝이는 눈이 내린 것 같은 착각이 드는 계단식 염전의 모습을 보는 순간...감탄!!!감탄!!! 세상에 이럴수가???를 연발...ㅋㅋㅋ 이 거대한 염전이 산 속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