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동남아시아

(175)
2일..흰 우산의 전설이 이어져 오는 "틸로민로 사원" 바간 왕국 8대왕인 나다웅먀가 1218년에 건립한 46m 높이의 거대한 사원이다. 틸로민로의 뜻은 '흰 우산이 떨어진 곳에 건립된 탑'이라는 의미로 왕의 상징 이었던 흰 우산을 공중에 날려 그것이 떨어져 머리가 향한 곳에 있는 자가 왕위를 이어 받았던 것에서 유래한다. 실제로 나다웅먀 왕..
2일/바간..재래시장 냥우마켓..
미얀마 양곤,바간,만딜레이,혜호 6일[20150214-19]
[140125-29]야간 시티투어.
[140125-29]톤레삽(2).
[140125-29]톤레삽(1). 동양 최대의 호수로(캄보디아 면적의 15% 차지) 캄보디아인의 일상생활을 엿 볼 수 있다... 메콩강이 황토흙을 실어 나르는 까닭에 황토색을 띠지만 해질 녁 황금색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건기와 우기가 뚜렷한 지역 특성상 가옥도 이에 맞게 독특한 형태로 지어..
[140125-29]뱅밀리어 사원. <물위의 사원> ‘뱅밀리어’사원은 씨엠립에서 멀리 떨어져 있기도 하고, 발견당시 무너져 있는 상태 그대로 복원하지 않은 사원이어서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지 않다고 한다. 뱅밀리어 사원은 앙코르와트를 세운 자야바르만 2세가 짓기 시작해서 자야바르만 7세 때 완성하였다고 하..
140125-29]재래시장 싸르. "싸르"재래시장에서... 탈만 안 낫어도 저 과일 죄다 먹고 오는건데... 지금보니 더 아쉽다...ㅠㅠ 구운바나나...생바나나보다 더 달고 맛있다... 남매에게 연필 한자루씩을 조심스럽게 건네자 그것을 받아들고 요롷게 이쁘게 웃어 준다.... 엄마!!! 맛나겠어요... 꽃집의 아가씨도 이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