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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or발칸/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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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4...뉘른베르크,황제의 성 카이저부르크와 성 제발듀스교회 바이에른 주의 제2의 도시로 독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중세도시 뉘른베르크(Nurnberg) 제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기까진(1933년~1938년) 3차례나 전당 대회를 개최하며, 1935년 9월 뉘른베르크 전당 대회에서 발표된 나치 독일의 반 유대 주의 법, 뉘른베르크법에 직접 서명하는 등... 자신의 통치 ..
5일차-3...헤렌킴제 성. 잘 생기고, 멋진 외모의 루트비히 2세의 3대 고성인, 헤렌킴제 성을 마지막으로, 노이슈반슈타인 성과 린더호프성까지 다 돌아 보았다. 너무나 화려한 성의 내부 모습에 감탄도 하며...눈은 휘황 찬란함의 극치로 호강은 하였으나, 타고 난, 예술적 감성과 건축에 대한 엄청난 열정과 능력..
5일차-2...헬렌킴제 성. 장신에 미남인데다가 농부들에게도 격의없이 말을 건넬 정도로 소탈한 성격이라 국민들에게는 인기가 좋았으나 신하들에게는 전혀 아니었다. 특히 정치에 무관심한데다 바그너에 대한 팬심총애가 지나쳐서 궁정 귀족들에게 위협이 된데다가 성 만들기에 빠져서 재정이 거의 파탄 수준..
5일차-1...헤렌킴제 성. 1873년 루트비히 2세가 프랑스를 방문했을때,베르사이유 궁전을 보고 감명을 받아 마지막으로,루트비히 2세가 건립한 최대 규모의 성...베르사이유 궁전의 복사판 헤렌킴제 성. 노이슈반슈타인,린더호프 성을 능가한 헤렌킴제 성의 막대한 건축 비용은 결국,국가 재정을 기울게 한 원인이 ..
4일차...뮌헨 호프브로이 하우스. 호프브로이는 1589년 빌헬름5세에 의해서 설립된 바이에른 왕실 지정 양조장이었고, 1830년부터 일반인들도 이용 할 수 있게 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홀이다. 1층은... 맥주 하우스, 2층은... 레스토랑 겸 무도회장으로 사용하는데 총 수용 인원이 3,000명이 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큰 ..
4일차...뮌헨 시청사,마리엔 광장.프라우엔교회. 나치의 제일 거점으로 세계 2차 대전 때는 연합군의 공습을 받아 절반 가까운 건축물이 파괴되었으나 완벽에 가깝도록 복구된 도시로 베를린, 함부르크, 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도시 뮌헨... 남부 독일의 바이에른 주의 주도로 프랑크푸르트와 함께 금융,상업,통신의 중심이자 세계적인 기..
4일차...화려함의 극치! 린더호프성-2. 12시20분에 예약되어 진 린더호프 성 내부 관람시간... 화려한 로코코풍 양식으로 치장되어 있는 이 곳에서 루트비히 2세는 약 8년을 살았다고 한다. 태양왕 루이 14세를 동경하여 전제주의 상징인 태양 문장으로 장식된 방들과, 수많은 촛대가 꽂힌 샤랄라~ 샹들리에가 끝없이 이어진 듯 보..
4일차...화려함의 극치! 린더호프성-1. 깊은 산속에 자리잡고 있어...성이라기 보다는 왕의 은둔용 별장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루트비히 2세가 세운 환상적인 중세의 성 중 유일하게 완성된 곳으로 루트비히 2세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린터호프 성. 이 성에서 약 8년을 살았다고 한다. 내부는 화려한 로코코풍 양식으로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