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or발칸 (92) 썸네일형 리스트형 4일차...화려함의 극치! 린더호프성-1. 깊은 산속에 자리잡고 있어...성이라기 보다는 왕의 은둔용 별장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는다. 루트비히 2세가 세운 환상적인 중세의 성 중 유일하게 완성된 곳으로 루트비히 2세가 가장 오래 머물렀던 린터호프 성. 이 성에서 약 8년을 살았다고 한다. 내부는 화려한 로코코풍 양식으로 치.. 4일차...오버아머가우. 성서에 나오는 내용들을 자기집 벽면에 그려진 프레스코화가 아름다운 오버아머가우라는 마을은 페스트(흑사병)가 창궐한 1633년 병이 물러가기를 기원하며... 예수의 고난과 죽음,그리고 부활을 그린 "그리스도 수난극"을 처음으로 공연을 하고는 페스트가 기적처럼 없어졌다고 한다. 그.. 4일차...퓌센,"백조의 성"노이슈반슈타인성.. 루트비히 2세의 도시 퓌센. 게르만 민족의 신화를 토대로 해서 오페라 작품을 써 보낸 바그너와 함께 호엔슈방가우 성에서 함께 지냈던 루트비히 2세는 그의 영향을 받아 게르만 민족의 신화에 관심을 갖게 되자, 호엔슈방가우 성이 게르만 민족의 신화를 모두 담기에는 부족하다 생각해... 3일차...인솔자 보너스 방문도시 울름. 울름은 독일 서 남부 바덴뷔르템베르크 주에 있는 도시이다. 세개의 강(라인강,도나우강,욜라강)이 모이는 도나우강 최상류의 주요 도시로 선박이 이 곳까지 다니며 유럽 각지로 통하는 도로와 철도가 있다. 한편 이곳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출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울름 대성당.가.. 3일차...로텐부르크 구 시가지-4. 땀을 삐질삐질 흘리며 올랏지만 전망대위에 오르니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이 조금전 흘렸던 땀을 물론. 십년묵은 쳇증까징...ㅋ 이럼 넘 과한가? 넘 멋진곳에서...행복한 마음으로~ 이 도시에서 대표적인 장소, 아름다운 골목인 플뢰라인. 만나는 장소로 가기전에 한군데 더...ㅋ 부루크 문(.. 3일차...로텐부르크 시청사 전망대에 올라~-3 계획했던 시청사 전망대에 오르려고... 바쁘게 한 바퀴를 돌아보고 다시 왔다. 다시오니... 갑자기... 파아란 하늘에 뭉게 구름이 두리둥실~ 이런 날씨라면, 전망대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기가막힐 것이라는 생각에 이르자... 마음이 더 더욱 조급해진다.ㅋ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모.. 3일차...로텐부르크 구시가지-2. 14세기에 건축된 르네상스양식의 시청사와 13세기에 세원진 고딕 양식의 60m시청사 탑이 자릴하고 있는 로텐부르크 마르크트 광장의 모습.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3시까지... 매시 정각에 시계양문이 열리며 틸리장군과 느쉬시장의 3.25L의 와인마시기 시합을 하는 썰렁한 시계쇼가 열린다.. 3일차...로텐부르크 구시가지-1. 고성가도와 로맨틱 가도의 교차점 도시 로텐부르크. 중세때는... 독일과 이태리를 연결하는 교역로였으며, 성벽에 둘러쌓인 붉은 지붕과 돌길로 덮힌 중세도시와 평화롭고 아름다운 전원 풍경이 펼쳐지는 이번 독일 여행의 하일라이트 여행지 이 도시에 들어옴으로... 마인강변의 뷔르츠..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