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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or발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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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트 해안의 리바거리... 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자,달마티아 지방의 주도시이며,아드리아해 연안의 휴양도시... 경제사정이 안 좋은 나라인지라 최근에 공사가 끝나고 개통된지 얼마 안 된 듯한 도로인데 오고가는 차량들을 볼 수가 없다... 우리나라 갈비찜 하듯이 소고기를 푸~욱 고아서 만든 정성..
두브로브니크 연안보트 투어...
드브로브니크 구시가지 투어... 중세시대때 드브로브니크는 라구사공화국의 한 도시로 베네치아에 버금가는 부유한 도시였다.. 그 당시 해상무역으로 축적한 어마어마한 부와 뛰어난 외교정책이 번영을 뒷 받침 해 주었고, 아드리아해에서 가장 영향럭있는 도시로 만들었다.. 요새중 가장 높은곳에 위치에 있고 요새중..
두브로브니크 성벽 걷기... 과거 군사들이 순찰로로 이용했던 철옹성같은 성벽길은 높이가 25m에 달하는 높은벽이 바다를 끼고 둘러있다... 구시가를 둘어쌓고 있는 성벽은 사각형으로 길이가 2km..16개의 탑이 각각의 모양으로 성의 중후함을 나타낸다... 두브로브니크 성벽은 처음 13세기에 세워졌고 14세기 중반에 보강공사로 1.5m미터 두꺼워졌으며 15세기 오스만 투르크 공격을 막기 위해 요새가 세워져 지금의 모습에 이르렀다고 한다 제일 높은 위치에 있는 민체타 요새.. 성벽에서 제일 높은 민체타 요새에서 내려다보는 로크룸 섬 (Lokrum Island) 구시가 모습.. 구시가의 복판을 가르는 플라차거리.. 오노프리오 분수 오노프리오 분수 앞엔 프란체스코 수도원과 박물관... 여행은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고들 하던데... 이..
유럽의 문명과 예술의 상직적 도시 두브로브니크... 나폴레옹이 선물했다는 십자가...내전 당시 파괴가 되었던 것을 다시 세웠다 함... 1991년 10월... 크로아티아가 유고슬라비아 연방으로 부터 독립을 선언하자 세르비아군이 3개월에 걸쳐 공격을 하였고,이때 도시의 여러곳이 파괴되었다. 이에 프랑스학술원 회장 장 드르메종은 "유럽 선진..
두브로브니크..스르지산 정상. "아드리아해의 보석"... "지구상의 낙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 유산... 성벽으로 둘러쌓인 요새 도시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 분쟁과 고난...그리고, 질곡의 역사속에서도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웠던 발칸반도... 종교와 민족간의 끊임없는 갈등속에서 살아남은 "아드리아해의 진..
몬테네그로 - 아드리아해의 검은진주 코도르... 코도르는 아드리아해에서 부터 이어지는 코도르만의 가장 안쪽에 위치한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도시... 오랜 세월 외세의 침입이 잦아서 뒤로는 경사도가 가파른 험준한 산과 양 옆은 해자와 성벽으로 둘러 쌓인 천혜의 견고한 요새이다... 고대로마의 식민지로 도시가 발전했으..
보스니아 - 모스타르..화합과 평화의 상징 스타리 모스트.. 오래된 다리라는 뜻의 스타리 모스트는 이슬람과 기독교를 이어주는 평화의 상징이나 분단의 비극을 증언해 주는 상징으로 2005년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다... 500년 가까이 다리 양쪽의 기독교지구와 이슬람지구를 이어주며... 화합과 평화의 상징물이었던 이 다리가 1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