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밴쿠버 여행...3-2일,스탠리 팍 완주. 연어 양식장과 100m거리에 위치한 크리블리 댐(상수원). 이렇게나 깊은 협곡을 가로 막아 댐을 만들었다고... 우리는 밴쿠버 시내를 조망하기 위해 그로스 마운틴에 올라 케이블 카를 타러 갔엉...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전망대에서는 날씨가 좋으면 베이커 산이 바로 앞에 보인다고... 또, .. 밴쿠버 여행...3-1일,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연어양식장. 써스팬션 브릿지 팍.. 써스 팬션브릿지 걷기... 스카이 워크.. 물속에 녹아있는 아미노산...곧 연어가 기억하고 있는 물맛을 찾아 회기를 한다는 연어 양식장 방문... 다들 구석쪽으로 가서 무언가를 들여다 보고 있어... 모???야??? 어???모지??? 어???이건??? 나???연어...ㅋㅋㅋ 반갑다 연어야! .. 밴쿠버 여행...2-2일,퍼블릭 마켓,엘리자베스 가든. 그랜빌아일랜드 퍼블릭마켓 둘러보기.. 채석장 자리에 조성을 한 퀸 엘리자베스 가든 공원... 웨딩사진 촬영을 하는 새내기부부가 많다는뎅... 퀸 엘리자베스 가든을 한바퀴 돌아보고 구름이 너무나도 예뻣던 버나빅 마운틴에 왔엉... 이 곳에도 역시나 신랑,신부가... 밴쿠버 여행...2-1일,개스타운, 스탠리 파크. 숙소로 들어왔을때 분위기가 좀 매끄럽지 않아 서로 기분이 꿀꿀해 했지만, 밴쿠버 일정은 시작해야지... 아침식사는... 두명이 한조로 현미 누룽지 끓이고... 마트에서 구입한 마른 반찬으로 하기로... 첫날 식사조가 정성스레 차려놓은 아침을 먹으며... 무한 긍정의 일행들은 좋다고...좋.. 오늘부턴 캐나다 밴쿠버야~~~ 트레킹 일정도 잘 끝내고...해서 하루 정도쯤을 숙소에서 뒹굴~뒹굴~거리다 주변도 돌아다니고... 맛집도 가고.... 생각만해도 므흣!!! 글쎄... 과연 그럴수 있을까??? 우리팀에겐, 이건... 맘만에 콩떡! 절대로 있을 수 없는일이쥐...ㅋ 이번엔... 믹키대장님의 열정적인 리딩이 시작되었다...헐~ 공항에 내리면서부터 바로 이동해서 시작된 밴쿠버 걷기...ㅋㅋㅋ 비행기가 낮게 날아서 비행장 바로 위에서 내려다 본다... 멋지넴~ 내가 가장 궁금했던... 시애틀 잠 못 이루는 밤 사진을 찍었던 장소와 건너편의 시애틀 다운타운도 동시에... 밴쿠버 공항도착... 공항에서 만난 현지가이드겸 차량사장님을 따라간 곳엔 눈이 번쩍 뜨이게 부~~~티나는 버스가 우릴 기다리고 있다... 차안으로 들어가 앉아보니.. 13일차-3...오레곤 포틀랜드 수제맥주 시음후 쫑파티... 데슈트 브루어리(Deschutes Brewery) 세계에서 수제맥주 양조장이 제일 많다는 포틀랜드. 그중에서도 꽤 유명한 데슈트 양조장에서 생산된 6가지 맥주 맛보기.. 포틀랜드는 맥주를 뜻하는 "Beer"와 해탈을 뜻하는 "Neervana"를 합성한 "비어바나(beervana)"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이런 별명에 걸맞게 .. 13일차-2...오레곤 코스트의 보석 캐논 비치에서.. "오레곤 캐논비치(Cannon Beach, OR)의 상징 Haystack Rock" 오레곤 코스트에서도 가장 붐비는 해변도시. 높이가 72m에 달하는 거대한 바위 헤이스택 록의 명성은 자자한데... 오레곤 코스트 명물로 맑은 날보다, 안개낀 날 더욱 근사하고 신비로운 모습을 자랑한다고 한다.. 언제부터... 이렇게 멋진.. 13일차-1...오레곤 코스트, 캐논 비치.. 숨차게 달려~ 달려~ 이번 일정의 마지막. 올림피아 캐논비치를 걸으려고 서울서 부산거리 정도를 풍광이 아름다운 101번 도로를 타고 워싱턴 주에서 오레곤 주로 간다... 오레곤 주 해안가의 비경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짧지만, 영화WILD의 배경PCT(Pacific Crest Trail) 중에 한 구간을 걸어보는..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