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메리카 (157) 썸네일형 리스트형 [180629~0702]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투어. 3박 4일 일정의 투어 상품으로 오게 된 요세미티 국립공원. 걸어줘야 진정한 예의인데...넘 아쉬워서 어쩐다?ㅠㅠ하프돔이 쪼매낳게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오기는 왔는데...영~~~ 개운치가 않다.오르지는 않아도 가까이는 가는 줄 알았는데... 헐~ 폭포를 향해서... 주어진 자유시간 안에...공원에 들어올 때버스를 타고 지나치며 스치듯이 보았던 하프돔 반영이 비치던강을 찾아서 바쁘게 걷는다.내리쏟는 햇볕이 꽤나 따가워 땀을 뻘뻘 흘리며...ㅋ 찾았다~~~~~~!!! 바로 여기.ㅋ 폭포 바라다보기...ㅋ 멋진 곳에서 함께... 샌프란시스코...금융의 중심가... 최고기온이 20도.. 살짝, 쌀쌀할 정도로 기후가 좋아 미국사람들이 살아보고 싶어 하는 도시.시 청사 앞에서...그날, 날씨.. [180628]LA시내투어. 긴 시간을 비행하고 와서...바로,투어를 해야지만... 시차적응을 빨리 할수 있을 것 같아서L.A 시내투어를 신청했다.안내하시는 가이드분이 제일 먼저 권한 곳은 LA의 Westwood 산 중턱에 자리 잡은 폴 게티라는 개인이 만든 미술관이다1997년에개인 박물관이라고 부르기에는 좀 그런,적지않은 수의 귀중한 소장품을 전시한 새로운 박물관이다. 입구에서 트램을 타고 들어와서 무료 입장을 하고,미술품과 조각이 전시된 실내는 자연 채광을 감안한 컴퓨터로 제어되는 조명으로 자연스런 색상의 회화를 감상할 수 있고, 다른 유명 박물관과는 달리 관람객을 기쁘게 해 주는 것...플래쉬를 사용하지만 않는다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어자신이 좋와 하는 작품을 기념 촬영할 수있다는 것이다. 이 아이의 환한 미소가 듬뿍! 담.. 에릭 홍 대장님 과 함께... 작년 연말부터 슬금슬금 이야기가 시작되다가... 올 1월부턴, 단톡방도 개설하며...차근차근... 추진하였던 에릭 홍 대장님과 봄 나라님과의 여행~~~ㅋ 2013년 ,갑상선암 수술을 예약하고집에서 조신하게 기다리다... 이건 아니다 싶어,미국으로 날아가거기서, 홍 대장님을 만나 미 서부 캐년 트레킹을 힘들게 했었다. 그때,음식 솜씨 굿!!!이고, 자상하고... 편안했던 대장님의 좋은 인품이... 내 가슴에 남아 있었는데... 옐로우스톤 국립공원을 가 보고 싶어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알아 보던 중... 대장님이, 이번 일정을 기획해 놓고 대원들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듣고,반가운 마음으로 휭~허니 신청을 하고내...내...이 날만을 기다렸었다...ㅋㅋㅋ 간 김에, LA에서 며칠 동안 머물다...대장님과 합.. 밴쿠버 여행6일...크레센트 비치 산책. 미국과 캐나다 국경이 인접한 아담한 바닷가 마을의 블랙스포트 팍과 크레센트 비치에서 휴식을... 해변가 산책을 끝내고... 미국과 캐나다 국경... 우리는 지금 마트에서 사 온 김밥 한 줄씩을 가지고 피크닉을 하고 있어... 근데... 여행 하룻밤을 남기고 마음 한 구석이 영~~~ 꿀꿀하니, 깔끔하질 않네...ㅠㅠ 사실,오늘 아침 식사 당번이 나였는데... 엊 저녁 설거지해 놓은 그릇을 정리하다 낸 소리때문에 주인이 내려와서 아침부터 고의적으로 소리를 낸 다며...뭐 이런 몰상식한 사람들이 다 있냐며.. 소리소리 지른다... 어이가 없어...말도 못하고 서 있는데... 옆에서 이 광경을 보고,듣고 있던 남자 산우가 해도 해도 너무하다 하니... 액자를 내 던져 박살을 내고,육두문자를 써 가며 욕을 하는거.. 밴쿠버 여행...5-2일,휘슬러 짚 라인,밴쿠버 야경. 멋지게 들어오더니 "떡!"실신자세...ㅋㅋㅋ 이어서 대장뉨... 다음장소로 이동중...어깨에 메고 가는 장비가 넘 무거워~ 으헐헐~~~ 신난다아~~~ 마지막 ...이번이 제일 짜릿하다는데... 생각 보담은 별루... 처음에 급경사로 뚝 떨어지고... 워낙 스피드가 나니 금방 끝이나서 재미는 있었는데 .. 밴쿠버 여행...5-1일,나! 휘슬러에서 짚 라인 탄 뇨자야~~~. 숙소에서 1번 도로를 시작으로 하염없이 달리면 알레스카까지 가는 C2스카이...99번 도로를 이동한다. 동계 올림픽이 열렸을때 재 정비해서 3~4차선 도로인데... 환상의 드라이브 코스... 모두들... 온 몸에 쩔은 피로감으로 무거운 눈꺼풀을 이겨내지 못 할때... 앞에서 있는 대장님은 애타는 목소리로 창밖에 멋진 풍경을 보세요~ 자면 안 돼요! 자면 아니 돼욧!!! 아름다운 풍경을 제대로 보아야 한다구요~ㅋㅋㅋ 휘슬러 스키장 리조트 도착... 드뎌...스키장 슬롭이 내 시야에... 사진으로 자세히 만나 본 휘슬러 스키장 슬로프... 아픈 바람에 한 4년을 안 탓눈뎅...이제 탈 수 있려나 싶지만... 그래도...함 타 봤으면...ㅋ 스키 좀 타 봤다는 사람들의 로망...휘슬러 스키장 리조트 도착..... 밴쿠버 여행...4-2일,빅토리아 섬 부차드 가든. 몇 송이의 스위트피와 장미로 시작 된 SunKen 가든은 방문객들의 관심을 제일 많이 받는 곳... 인상적으로 아름다웠던 곳... 계단위에서 내려다 보기... 정신없이 구경하며 사진찍고 다니다 보니... 약속시간이 다 되었다... 재빨리 뛰어와 입구로 가니 일행들이 보인다...휴~~~ 연방법원 청사 .. 밴쿠버 여행...4-1일,환상의 뱃길을 따라 간 빅토리아 섬 부차드 가든. 이른 시각에 숙소에서 출발하여... 선착장에서 샌드위치 셋트 메뉴로 아침식사를 해결 하기로.. 짝꿍은 이번 밴쿠버여행중 가장 가고 싶어했던 곳이 부차드 가든이라넴... 빅토리아 섬으로 가는 페리에 마지막으로...겨우 탑승! 내가 늦장을 부리는 바람에...ㅠㅠ 페리에 탑승하려 기다리..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