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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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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2...올림픽 국립공원, 허리케인 힐 트레킹... 맛있는 점심식사도 하고... 두둥실~ 뭉게구름이 손짓하고 있는 저 곳으로 걸어 올라가... 저 구름속 세상으로... 산 너머로 바라다 보이는 밴쿠버...우리가 갈 곳...ㅋ 등산객에 관심을 보인 야생 사슴.. 살짝 오른쪽에 위치한 빙하 가득한 봉우리가 올림픽 국립공원의 주봉... 오늘은 대장님..
12일차-1...올림픽 국립공원, 허리케인 힐 트레킹... 1981년 유네스코에서 셰계적인 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곳.. 영화 아바타의 촬영장으로도 유명한 이 올림픽 국립공원은 변화무쌍하고 다양한 기후와 성격을 가진 원시지역을 방불케 하는 곳이다.. . 대표적인 Port Angeles에 도착해서 Hurricane hill트레일을 걷는다. 경사가 있는 약6.5km의 거리를 오..
11일차...레이니어에서 9월의 크리스마스... 이곳에서 자켓2개 구매...저렴한 가격에...ㅋ 이 장소에서 피자파티를 예정했으나 바베큐로 변경... 레이니어 국립공원 입구.. 생각지도 못 했눈뎅...눈이... 오호랏!!! 차안에서 도시락 까 먹기...본격적인 눈 구경을 앞두고...ㅋ 불과 며칠전에 왔을때하고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나? 고기굽..
10일차-2...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ㅋ 이 풍경이 많이 궁금했었는데...내가 이곳에 왔다..여러곳을 돌아....돌아...ㅋ 시애틀오면 한번은 먹어본다는 맛집 Crab Pot 해산물 식당. ㅋㅋㅋ 킹크랩,작은게,새우.조개,홍합,소세지,홍감자,옥수수등을 통채로 넣고 쪄서 만든 음식을 식탁에 그대로 쏟아 붓고, 나무 도마와 망치로 두들겨 ..
10일차-1...시애틀 비치 산책및 시내 관광... 지금 보아도 넘나 맛있어 보이넴...ㅋ 보기 좋은떡이 먹기도 좋다고...정말 정성 가득한 도시락... 시애틀의 명물 스타벅스 1호점
9일차...Mt.Saint Helens 국립유적지.Butte Camp 일부구간 트레킹. 워싱턴주 남부에 위치하며... 1980년 5월18일 대폭발로 인하여 산꼭대기의 1천300여 피트(400여m)가 날아가 버리는 대 참변이 일어 났지만 자생의 치유력으로 더욱 수려한 자연 경관을 만들어 낸곳. 오늘 트레킹은 폭발 당시 용암이 흘렀던 자국을 따라 걷는데 오래된 숲과 드넓은 초원을 바라다보며 서서히 오르는 아름다운 트레일이다. 이틀간의 레이니어 일정을 마치고...이제는 세인트헬렌 국립공원이다... 어제 비를 피해 휴식일을 가졌는데... 오늘도 여전히 비가... 몇달 동안을 비가 안와 산불이 날 정도의 가뭄 상테인 이 곳 주민들에겐 아주 반가운 비이나... 많은곳을 보여 주고 픈 대장님들에겐 머리가 지끈지끈...ㅋ 오늘은 238번 트레일을 걷는다... 몇 걸음을 걸어 경사진 작은 둔덕을 올라서자...
8일차...오늘은 휴식일 야호~~~ 오늘은 쇼핑데이~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등산장비의 메카(R.E.I)와 페더스프렌드를 방문... 느즈막히 출발을 하여 장비점 방문... 해산물 부페에서 점심을 먹고...다시 또 장비점 쇼핑! 내가 갖고 있는 여러개의 등산화중 가장 내 족형에 맞는 지금의 등산화를 이 아웃도어점에..
7일차-2...MOUNT RAINER 파라다이스 스카이라인 트레킹. 대장님이 스틱으로 가리킨 곳에는 안타까운 사연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오로지 빙하만 보이는 곳인뎅... 그 차디 찬 빙하속 어딘가엔 열명 가까운 젊은 산악인들이 잠을 자고 있다고...ㅠㅠ 우리들의 생각으론... 배 불리 먹고 햇빛받아 따끈따끈한 바위위에다 배를 지지고 있는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