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or 발틱 (124) 썸네일형 리스트형 숨어있는 폭포 노이사포스. 팔라바크 자연보호구 가는 길목에서 안개비를 맞으며 숨어 있는 아름다운 폭포 노이사포스를 만나다. 고맙게도...피터의 두번째 보너스~ 사우나후에 꿀 잠을 잔 숙소앞 풍경~ 3일차... 울퉁불퉁하고 먼지 투성이인 비포장 도로를 긴시간 이동하기 때문에 케리어를 호텔에 맡기고 출발~ 가.. 갸우인은 지상천국이어라~ 아무 생각없이 다가가 내려다 보았을때 어쩌면 이런곳이??? 지구상에 이런곳이 존재하고 있고나~ 사람들이 정성들여 가꾸어 논 어느 정원보다도 더할 나위없이 아름다운 곳이다., 드라마 왕좌의 게임 촬영지란다. Gjain 환상적인 요정의 나라인듯도...ㅋ 자세히보면 트레킹중인 사람들이 .. 피터의 보너스~ 예쁜 정원이 품고 있는 흐잘파르포스의 예쁜 모습. 이 곳 또한 날씨가 맑았다면 더 환상적인 경치였을텐뎅~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씨가...ㅠㅠ Hjalpar foss Hjalpar foss 케리드 분화구 날씨가 좋은 날이면... 붉은빛 화산 분화구 아래 청록빛 칼테라호가 강렬한 색채의 대비를 이루는 케리드 분화구. 분화구 한바퀴 돌아 주시고... 황금폭포 굴포스...무지개를 못 봐서 아쉬웠엉~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폭포라 불리는 대형폭포이다, 굴포스는 "황금폭포"라는 뜻으로 깍아 지른듯한 좁은 계곡에 자리잡아 랑요쿨 빙하에서 흘러나온 빙하수가 32m 높이위에서 떨어지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폭포의 수량은 여름에 최고조에 달하고, 바닥이 얼지 않아 폭포 가장자.. 게이시르 지열지역. 하우카달루르 계곡안에 위치한 지열지대인 게이시르 지역은 강력한 간헐천으로 4~8분마다 분출이 일어나는데 평균 높이가 15~20m에 이르러 수마일 떨어진 곳에서도 솟구치는 증기 기둥이 전체에 흩어져 있는 풍경을 볼 수 있고 언덕과 토양은 미네랄 성분으로 인해 다채로운 색상을 보여 .. 싱벨리르 국립공원. 인천서 9시간 35분을 날아가 헬싱키 반타공항에 도착...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는 패스트 트랙으로 자동심사.ㅋ 쓩~~~하고 통과! 환승수속후... 헬싱키를 출발하여 다시 3시간 50분을 비행해서~ 아이슬란드의 수도인 레이캬비크 국제공항에 도착. 아이슬란드는 아예 여권심사도 없넴.ㅋ 반갑.. [190702~0714]아이슬란드 링로드13일(4) 크라운포사르 : 우윳빛 파스텔톤으로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용암폭포. 바르나포사르 : 폭포에 빠져 사라진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자연아치가 있었다는 곳. 마지막 일정지...레이캬비크!로~ 저녁식사후 옛 항구지역으로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북적이는 번화가인 라우가베구르 거리 .. [190702~0714]아이슬란드 링로드13일(3) 9일...그룬다피요르드 - 스나이펠스요쿨정상(빙하탐험) - 그룬다피요르드 이 날은 종일 스나이펠스네스반도를 한 바퀴 돌면서 설상차로 만년설의 정상도 등정하고, 반도를 한바퀴 돌면서 곳곳에 산재한 멋진 해안절경을 감상한다고... 풍랑을 만나서 5명만이 살아 남았다하는 난파선 잔해가 널려있는 멋진 풍광의 듀팔론산두르 해변... 빙하와 용암지대를 배경으로 검은 현무암 자갈이 깔린 멋진 해변에 왔어. 두개의 멋진 현무암이 있는 절벽... 아르나스타피마을의 기인 바르두르 스나이펠사스탑... 산란기를 맞아서 예민해진 제비 갈매기떼... 아르나스타피의 용암절벽. 스나이펠스요쿨의 정상에 70만년된 스트라토분화구(1447m)까지 스노우캣을 타고 등정(왕복 2시간30분) 예쁜 들꽃 동산에 자그맣고 귀여운 등대도 보고..... [190702~0714]아이슬란드 링로드13일(2) 6일차...에이일스타디르 - 데티포스 - 미바튼(천연야외온천) - 고다포스. 아이슬란드 북반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질지역을 탐방하는 일정. 역시나 !포스가 어마어마한... 유럽에서 가장 웅장한 폭포중 하나인 데티포스에 왔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최악의 기상 상황에 급좌절...ㅠㅠ 비바람.. [190702~0714]아이슬란드 링로드13일(1). 아이슬란드는 화산 분출로 이루어진 계란형의 화산섬으로 남한의 면적과 비슷하며,국토의 70%가 불모지이고, 12%는 빙하 지대이다. 세계에서 16번째로 큰 섬이자 , 유럽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국가로... 인구의 98%가 수도인 에이캬비크에 살고 있는데... 원래는 무인도였으며,기록상으.. 모스크바여~~~ 안녕!!! 이번 여행의 마지막 일정지 모스크바...기대감은 어느 도시보다 당근 컷는데...ㅠㅠ 이상하게 이 도시에서는 흥미로운 여행이 되질 못 했다... 규모가 엄청난 관광지를... 뭔가에 쫒기듯이 떠 밀려서... 젊은 가이드 특유의 휘 몰아 치듯이 바쁘게 몰고 다니는 인솔 스타일에 맥없이 건성건성...돌아 보려니 그 곳이... 그곳 같고...당췌. 러시아에 대한 평상시 나의 인식이 그렇게 좋은 상태가 아니였음일까???...ㅋ 우야둔동... 한마디로 난, 이건 아니로세. 사진을 정리하며 한 달여가 지난 지금... 그 때 그 상황을 벗어나 한 걸음 먼 발치에 서서 바라다보니 내겐 러시아라는 곳이 그져 "공산당이 싫어요"가 아니였을까??? 싶다. 아무리 멋지고... 아름답고...대단한 것을 보아도 내 기억속에 뚜렷이 ..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