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럽or지중해 (377) 썸네일형 리스트형 터키속의 그리스...시린제 마을. 이스탄불에서 하룻밤을 꼬질꼬질한 홀리데이 인 호텔서 자고... 다음날 일찌감치 호텔서 싸 주는 도시락을 가지고 공항으로~ 약...여덟시간 정도 소요되는 버스 이동거리를 뱅기타고 1시간30분정도에 이즈미르로~ 이즈미르 도착. 터키 7대 도시중 이스탄불 다음...세번째로 큰 도시... 법정 .. [180520-28]지구촌에서 유일하게 유럽과 아시아에 걸쳐있는 나라 터어키. 유목민인 돌궐족(고구려의 연개소문이 돌궐족 공주와 결혼)의 나라인 터키(돌궐-트루크-터키)... 우리나라완 형제의 나라. 그래서 그런감? 비슷한 말이 많다고. 정구지...이브자리(에베자리)...ㅋ 형제의 나라이기 때문에 6.25전쟁때 미국,영국 다음으로 유엔 참전용사를 많이 파병했고... 가.. 우리 제부도 이렇게 즐거워하는 모습이 있었네...ㅋ 우리 블로그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제부... 즐겁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 주어서 므흣...^^므흣...^^ 동생부부에게 앞으로도... 항상 이렇게 신나고 재미있는 일만 이어지기를... 모피매장에 방문하자마자 바로 시작된 패션쇼에 제부와 내가 모델로 발탁이 되어서 얼결에 터어키 모피쇼에 ...ㅋ.. 터어키! 잘 다니다 일정하루를 남기고 있엉. 출발을 기다리는데 왠? 천둥, 번개에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얼~~~~ 런던...윈저성. 윈저 성은 런던 서쪽 36km지점 템즈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버킹검 궁전과 함께 900년동안 잉글랜드 왕의 성으로 사용되어 왔고 현재는 여왕의 공식 거주지이다. 1070년 노르만 왕조를 정복한 윌리엄 왕이 수도의 서쪽 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목조의 성채를 설계하였는데, 에드워드 4세에 의해 증축되고, 헨리 8세에 의해 완성된 것으로 웨스트민스터 사원과 함께 왕실의 묘지나 여왕의 개인 별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왕실 산책로... 1992년 대형 화재가 발생하여 성죠지 홀을 비롯해 스테이트 아파트먼트의 일부가 파괴되었으나 현재는 완전히 복구된 모습으로 개방되고 있다. 윈저성을 멀리서 바라다 보는 것으로 일정 끝~ 집으로!!! 나오면... 나와서... 좋고... 들어가면... 들어 간다고... 좋고...ㅋㅋㅋ 영.. 런던 시내관광. 예전엔 헤롯백화점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 부분에 대해 유심히 살펴 보고자 갔었는데.. 이번엔 차창밖으로 바라다만 보기...ㅋ 런던의 대표하는 이층버스가 새로 바뀐 디자인이었는데 뒷태가 제법 섹쉬하다... 오른쪽으로 625전쟁때 참전 하였던 벨파스트란 군함이 보인다. 지금의 타워 브릿지는 화재로 소실된 것을 새로 만들어 진거 라냄. 부셔진 다릿돌을 미국이 가져가서 아리조나 주에 다리를 만들어 놨다고... 진짜 타워브릿지를 보고 싶다면 미국으로...ㅋ 왼쪽에 유리로 지어진 건물이 런던시청... 런던아이.. "빅벤"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국회 의사당 북쪽에 뾰족하게 솟아오른 시계탑을 빅벤. 크다라는 뜻을 지닌 "Big" 과 설계자 벤지민 홀의 이름을 딴 "Ben"을 합친 말로,빅벤이라고.. 영국의 근.. 옥스포드...옥스포드 대학 옥스포드 대학교는 900년이상의 역사와 함께 현존하는 세계 두번째의 오래된 학교이자, 영어권 대학에서는 가장 오래된 대학이다. 영국의 옥스포드 시내의 중심에 있는 재래시장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영국의 명문 학생 뿐만 아니라 각국의 명문 학생을 배출해 내는 옥스포드 대학을 볼 수 있다. 이 대학은 학교의 명성만큼이나 웅장한 건물도 유명하며, 영화 해리포터가 촬영된 배경지로도 유명하다. 특별한 정문도 없이 작을 마을 안 도로로 들어 서는데 이곳이 옥스포드대학이란다... 시내 전체가 대학건물과 박물관 건물이 있는 옥스포드는 대학도시이다.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시내 20개의 지정 정류소에서는 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거리에서 자유롭게 공연하는 버스터들이 보이자 역시나...대학도시에 왔다는 느낌이 팍팍!!!ㅋ .. 코츠월드...버 포드.. 동화속에나 나오는 예쁜집들이 오목조목... 그런데 이 마을엔 왠 차가 이리도 많은지??? 어??? 라??? 이 곳도 버튼 온 더 워터 이상으로 대단하구먼... 127년 됐다는 빵집.. 두 곳의 아름다운 마을을 보기는 잘 봤는데.. 코츠월드 일정은 우리가 양보해야 할 일정지일 듯.... 기대는 조금하고 온 마을인데... 영국 국민들이나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즐기다 가는 곳으루다 남겨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이미...내국인만으로도 충분히 복잡한 관광지인 것 같은데 괜스레 외국인인 우리까지 가서 훼방을 놓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영국내에 이보다 더 조용하고 아름다운곳이 많을 텐데 말이지...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