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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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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2-13]에드워드 7세 공원,제로니모스수도원,벨렘탑... 요 그림이 있는 동네에 있는 바베큐 식당에서 돼지고기,닭고기,생선 바베큐로 너무나도 맛있는 점심 식사를 했다...초ㅔㄱ오!!! 가이드가 이태리 사람들이 옆에서 같이 먹게 됏다고 걱정하더니 바로 이해가 되더라...을마나 시끄럽던지....ㅋㅋㅋ 에드워드7세 공원.. 에드워드7세공원은 영국왕 에드워드7세가 포르투칼을 방문한것을 기념하기위해 공원이 조성 되었다고.. 제로니모스수도원.. 멀리서 보아도 그 규모와 건축 양식이 대단하단걸 느껴... 이 수도원도 엔히크 왕자가 세계일주를 기념하기 위해 마누엘1세가 만들었다고, 포르투칼은 잦은 지진으로 피해를 심각하게 입어서 많은 유적이 파괴됐는데 이 수도원은 다행이 내진 설계가 잘 되어 있어서 지진의 패해를 입지 않고 본래의 모습 그대로를 잘 간직하고 있어서 마누엘 양..
6일..매혹적인 몸짓과 열정적인 표정!!!플라맹고!!! 플라맹고의 기원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슬람 문화, 무어인과 유대인 문화, 안달루시아 토착문화... 그리고 1425년에 안달루시아에 상륙한 집시 문화의 융합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다. 플라맹고는 2010년 유네스코의 ‘인류 구전 및 무형 유산 걸작’으로 지정될 만큼 전 세계에 ..
6일..세비아의 가장 높은 건축물로 높이 98m의 종루 히랄다 탑,스페인 광장. 스페인 여러 지역의 광장 중 최고라는 스페인 광장...타일 모자이크의 섬세함이 더 해져 너무나도 아름다웠다...궁금했던 곳...ㅋ 먼저 우리가 방문할 곳은 세비아 대성당옆에 위치한 히랄다 탑...가운데 높은 탑이다... 경사진 길을 오르면서 창문틈으로 찰칵!!! 황금의 탑에서 보았던 새로..
5일..세비아-과달키비르강가의 세비야를 지킨 망루"황금 탑"과 "세비아 대 성당" 관람.. 포르투갈과 가까운 지역으로 그라나다에서 3시간 이동하여 갈 도시는 바로... 세비야!세비야는 그 유명한 플라멩코의 도시...그래서 스페인의 정열적인 이미지를 가장 가까이 만날 수 있는 도시...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이자 고대 로마 시대부터 지방 중심지로 번창해 온 세비아는 이슬람 지배를 받았다.15세기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에 출발점이 되었고,이로 인해 금, 은, 보화가 세비를 통해 스펜인으로 유입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예술과 문화의 도시이며 평원의 도시... 오래된 도시!투우와 플라멩코의 본고장 세비야!과달키비르강에 놓인 산 텔모 다리옆에 우뚝 솟은 탑..세비아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로 높이 98m의 종루"황금의 탑"..1220년 무어인이 적의 침입을 감시하기 위한 망루로 사용했고..강..
4일..그라나다-아랍인들의 마을이었던 알바이신지역,여름별궁 헤네랄리페 정원. 아세키아 정원은 스페인양식과 이슬람양식을 대표하는 정원이라고...두 문화가 섞여서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 알함브라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며 기독교국가의 공격을 막기 위해 세운 군사요새인 알카사바...아랍군사 기술이 결집된 곳이며 군인들의 주거지와 목욕탕들을 볼 수가 있고알카사바의 가장 높은 탑인 벨라탑(망루)에 오르면 알바이신 지역을 조망할 수 있다... 요것이 병사들이 사용하던 화장실...이것은 병사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었던 목욕탕...ㅋ 알바이신 지역... 한눈에 보이는 병사들의 주거지... 걸어가면서 너무나 예쁘다고 생각했던 길... 저 멀리 보이는 여름정원으로 이동 중... 여름궁전까지 걸어가는 산책로...약간 경사가 있는 길이었는데 자연스럽게 가꾸어 놓은 나무..
4일..그라나다[150410]알함브라 궁전 800년간 이슬람 지배를 받은 이베리아 반도에서제일 번성했던 이슬람 도시 그라나다에 있는 궁전 알함브라는 가장 아름다운 궁전이기도 하지만지금도 아랍 양식으로 건축된 그대로 잘 보전된... 정말로 귀중한 자산이다.. 전쟁에 이긴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도시를 함락하면그나라 유적들을 파괴해 버리거나 자기네 기독교 건축 양식으로 변형을 시켜버린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호텔서 내려다본 풍경이다...호텔옆 주택들...론다에서 그라나다로 2시간 이동... 주말이라 고속도로가 한산...알람브라 궁전 도착... 개인 수신기 착용 후 현지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하는데가이드가 설명이 끝나자 알람브라 궁전의 주제곡(클래식 기타의 표본)을 틀어 준다... 단체 첫 번째 순서로 입장...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짝꿍이 소..
4일..탕헤르-타리파-론다..깊은 협곡을 사이에 둔 절벽위의 도시,투우의 본고장.. 과달레 빈강이 만든 타호협곡 위에 조성된 도시 론다.안달루시아 지방 특유의 하얀 집들과 내려다보면 아찔한 계곡..신 시가지와 구 시가지를 있는 누에보 다리는 스페인의 숨은 비경이며 론다의 상징.. 1735년에 세워진 원래 다리가 무너진 후 1951년에 새로 짓기 시작해 40년 만에 완공했고그 때문에 "새것"이라는 뜻의 누에보로 다리 이름이 불리게 됐다고.. 가로수가 오렌지 나무인데 수형도 예쁘지만 잘 익은 오렌지가 달려 있는것이 눈길을 끈다.6시 30분 기상... 탕헤르에서 타리파 알헤시라스 항구로 출발. 1시간 정도 항해.. 타리파 도착...타리파 도착후 3,000m가 넘는 산을 넘어 론다로 2시간 이동.. 론다에서 점심식사를 한 동네.. 짝꿍이 엄청 맛..
[150410-0417]내가 만나고 싶었고...찍고 싶었던...또 하나의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