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or 인도양 (208) 썸네일형 리스트형 [161116]마라케쉬...사아딘 무덤,바히아,메디나,알베디 궁 탐방... 호텔건물 옥상에 올라 시내를 내려다 봤엉... 호텔내부는 이랬어... 30분정도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정원 한군데 보너스로 방문... 반댓쪽으로 뒤 돌아보니 어제밤 우리가 돌아 보았던 쿠두비아 모스크가 먼 발치로 보인다... 마라케쉬에서는 기후협약이라던가 ???여하간 국제회의가 열리고.. [161115]마라케쉬...쿠두비아 모스크와 제마 엘프나 광장... 마라케쉬는 시내 건물들의 색상이 인디고 핑크색상으로 이루어져 있고... 구시가지를 감싸고 있는 9m의 성벽과 메디나도 붉어서 "붉은 도시"라고 불리며... 모로코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아틀라스산맥의 설산이 녹아 흐르는 물이 흐르고 있어... 모든것이 풍요로운 도시라서 카사블랑.. [161114]팅기르...사막속 오아시스에 살고 있는 베르베르인들의 마을... 길가에서 스카프와 악세사리를 팔고 있는 베르베르인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이들이 내 머리에 스카프를 휘휘~ 둘러 메어 주고선 같이 사진을 찍자해서 이게 뭔일인가??? 하며 얼결에 찍었는데... 바로 모델료를 요구해서뤼 2달러를 주었다...ㅋㅋㅋ 에르푸드에서 오아시스마을 팅기르.. [161113-14]메르주가...색다른 사막숙소에서 새로운 경험을 한 사하라 사막에서의 하루.... 사막에서 쓸 세면도구와 바람이 많이 분다 하여 스카프와 마스크 챙기고, 일출 볼때 많이 춥다 하여 내복과 두꺼운 옷 바리바리 챙겨 넣은... 가방 하나 달랑들고 찾아간 사하라! 다행이도 바람 불지 않았고..기온도 그리 떨어지질 않아 그리 춥지 않았다... 사하라 사막안에 있는 숙소인데 나에겐 아늑하고...포근한 느낌을 주었고... 숙소내부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괜스레 마음이 편안하니 마음에 들었다. 샤워실도 있고... 정갈해 보이는 세면대도 있었지만 사막안에서 샤워를 하며... 물을 쓰는것이 왠지 마음에 걸려 간단한 세수만하고 나왔다.. 어느 오페라가수가 사하라사막을 엄청 좋와해서 두번째 찾았다는 사하라사막 여행기가 너무 과장된(?) 탓일까??? 우리가 기대한것에 반에...반도 못 미친 사하라... 그렇지.. [161113]메르주가...달려~달려~ 사하라 사막으로~~~~~ 페스에서 이프란을 경유하고... 에르푸드까지 7시간을 달려 도착을 하니 황홀한 석양의 빛잔치가 시작되고 있었다... 여기서 다시 사륜구동차로 1시간을 달려 사하라로~~~~~ 풍광좋은 휴양지 같은곳에서 잠시 휴식... 이동중 차 한잔의 여유... 기온이 많이 내려가 몸으로 느끼는 온도가 차.. [161112~13]패스...메디나와 왕궁광장...그리고 파노라마 언덕... 라바트를 경유해서 페스로 5시간 이동... 라바트는 모로코의 수도로,카사블랑카에 이어 2번째로 큰 도시...다음으로 오래된 도시,페스이다.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진 페스도착... 왕궁광장... 1968년에 지어짐... 지난번에 와서 먹은 모로코 전통음식 쿠스쿠스...먼저번.. [161112]패스~수리중이라던 천연가죽 염색공장... 노동의 존엄함을 온 몸으로 느낄수 있는 천 년 역사의 천연가죽 염색공장... 북아프리카 일정중에 모로코가 중복... 카사블랑카의 핫산2세사원도 있지만 그보다 가죽염색공장이 머리에 떠 올라... 그래...그 곳에 다시 간다면 이번엔 지난번 방문때 마음이 다급해 미쳐 생각을 못하고 그냥 .. [161112~13]카사블랑카야~ 너와는 이렇게 또 한번의 인연이 있었구나...ㅋ 북아프리카 여행 17일중 첫번째 일정지... 바다위에 떠 있는 듯한 거대한 핫산2세 사원... 지난번엔 스페인,모로코,포루투칼 여행을 할때 카사블랑카를 방문했었는데...이곳에 내가 또 다시 올 줄은 정녕 몰랐었다... 호기심반...기대감반이 적절히 섞여서 살짝 가슴뛰는 흥분상태로 카사블..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