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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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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라 ..차슈마 아유프의 묘. 12세기 샘윙 지어진 차슈마 아유프 묘의 "차슈마"는 "샘,우물"이란 뜻이며, 아유프는 구약성서에 나오는 예언자 욥으로 "욥의 샘"이라는 뜻이라고 하며, 자식과 재산을 모두 잃었지만 고난속에서도 신앙을 지킨 예언자 욥이 사람들이 물 부족으로 고통받을때 이 곳을 지팡이로 내리치자 샘..
부하라 ... 이스마일 샤마니의 묘. 중앙아시아 고전 건축물의 걸작품이라 칭송받는 이스마일 샤마니 영묘는 공원에 위치하고 부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영묘로 905년에 만들어 졌다. 특히, 세계에서 유일한 기술과 흙벽돌로 건축하여 색채감은 없으나, 태양의 위치에 따라 흙 벽돌의 무늬가 변화하여 신비감을 준다하..
부하라... 4개의 미나레트라는 뜻을 가진 챠르 미나르 "론리 플레닛"가이드 북 표지 모델인 챠르 미나르는 미로같은 골목길에 위치해 있어 "하지만"과 같이 가니 찾을 수 가 있지, 배낭 여행객들은, 아마도... 찾아 가기가 수월치 않겠다. 인도 양식의 건축물인 이곳은 1807년 세원진 마드라샤를 지키던 문지기집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현지 여..
부하라 ... 부하라, 디너쇼보고 야간시내관광. 낮에는 따가운 더위를 피해 호텔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늦은 오후에 나머지 일정을 하고... 저녁식사를 하고 일정을 끝내면 구 시가지 이곳...저곳을...돌아 보았던 부하라에서의 추억을 잊을 수가 없을거다. 매력 만점의 고대도시 부하라와 또 하나의 도시 히바는 중앙아시아 여행중 하일..
부하라,시토라히 모히호사(마지막 왕의 여름궁전) 달의 모양을 한 별의 왕궁이라는 뜻으로, 시내에서 오곽쪽으로 3km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 부하라의 마지막 왕인 알림-한 왕의 사치스러운 별장으로 "여름 궁전"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집회실,별궁,하렘등 여러 건물이 있고, 궁전 가장 깊숙한 곳에는 하렘과 하우즈(연못)가 있는데, 왕국의 마지막 왕으로써 사치가 어느 정도였는지를 알 수 있는 일화가 전해진다. 어느 날, 왕은 하우즈에 물을 가득 채우고 하렘의 후궁을 그날 밤 상대로 정했다 한다 현재 하렘 건물은 수를 놓은 장식품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식사를 한 레스토랑. 또 수박 먹으러 와써용~ㅋㅋㅋ 목화밭옆으로 수로에 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의 주요 농작물인 목화... 부하라의 첫번째 일정지...시토라히 모히호사 (여름궁전)도착. "..
사마르칸트 제일의 성지 샤히진다. 아프라샵 언덕의 남쪽에 있는 사마르칸트의 제일의 성지이다. 이슬람 종교지도자,순교자를 비롯하여 티무르 왕족들의 영묘가 일직선으로 세워져 있는 특별한 곳으로 지금도 순례를 위해 이 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다. 각 영묘마다 그 장식의 다양함과 아름다움이 뛰어나서 ..
사마르칸트... 울루그벡천문대 아무르 티무르의 손자로 사마르칸트의 황금기를 지배했던 위대한 왕이자 학자였던 울루그벡의 천문대이다. 아프라샵 언덕위에 천문대의 터와 박물관이 자리잡고 있다. 현재는 천문대의 기초만 남아 있는데, 이전에는 높이가 40m에 이르는 거대한 천문대였다고 한다. 언덕위에 울루그벡..
사마르칸트, 제지공장 9시에 일정 시작~ 20분 이동하면 도시를 벗어나는데... 한결 시원한 느낌이다. 제지공장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