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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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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으로 둘러싸인 히바의 내부도시 이찬칼라.(1 ) 성벽 밖의 구역에다 규모가 큰 호텔들을 지어 기반도시를 깔끔하게 만들고, 작고 예쁜 전기차로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부하라보다는 좀 격이 다른 관광지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듯... 히바에 와 보니 부하라와 조금 비교가 되넴~ 부하라는 히바의 이찬-칼라보다는 개발이 많이 되어 관..
사막위에 세워진 황톳빛의 천년요새 히바 부하라로 부터 500km,우르겐치 국제공항에서 30km가량 떨어진 곳에 히바라는 도시가 자리하고 있다. 부하라에서 크즐쿰사막을 통과하여 찾아간 히바는 아무다리야 강의 오아시스 마을로써 여러 세기 동안 호레즘 왕국의 수도 역활을 했고, 도시자체가 유적지로써의 가치가 높아 열린 박물..
부하라에서 히바로 이동하고 있어~ 히바로 떠나는 날. 모두들 일찌감치 준비를 해서 7시30분에 부하라와 이별을 한다네~ 버스에 짐을 실으며 바라다 본 부하라의 아침은 어제 하루종일 희뿌연 사막먼지로 그득한 하늘이 아니였다. 파아란 하늘과 아침빛을 받아 따스하게 빛나고 있는 거리 풍경에 눈을 떼지 못하고 자꾸만 ..
부하라 야경투어. 저녁식사를 마치고... 환상의 칼란 모스크와 미나렛 야경. 밤이라 그런지 더욱 더 웅장해 보이는 아르크 성. 여기서 사진찍고, 길 건너편 전망대에 가서 입장료를 달러로 내니, 현지돈 아니면 입장이 안 된다고... 사정을 해도 안된다네~ 전망대에 올라 아르크 성과 칼란 미나렛 주변을 바..
모래바람으로 희뿌연 부하라 타키거리. 모래사막 광풍에 휩싸인 부하라 타키거리의 토키 텔팍 푸르숀 바자르. 이 거리는 그 옛날 사원이나 마드라사였던 건물들을 카페트 박물관이나 선물용품을 파는 상점으로 이용을 하고 있다. 시~원한 카페트 매장안에서...ㅋ 카페트를 짜는 공장 내부 모습. 부하라에만 있다는 새모양의 가..
부하라의 상징물 칼란 모스크와 미나렛 카라하니드 왕조(990~1138년)의 이슬란-한 지도자가 1127년 세운 미나렛(이슬람 사원의 일부를 이루는 첨탑)으로 "높은 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부하라의 상징적인 건축물로 높이가 46m가량의 미나렛은 사기 타일로 꾸며져 있고, 미나렛 옆의 칼란 사원에서는 한꺼번에 만 명이상이 기도할 수 있을 정도로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고.... 칼란 미나렛은 커다란 2개의 돔이 눈에 띄는 "미르- 아랍"이라는 신학교와 접해 있다. 우뚝 솟은 칼란 미나렛의 우측에 칼란 모스크...좌측으로 미리 아랍 메드레세. 먼저 오른쪽 칼란 모스크부터~ 칼란 모스크에서 바라다 본 미르-아랍 메드레세. 미르-아랍은 아직도 신학교 역활을 다 하고 있으며, 칼란 미나렛과 칼란 사원,그리고 호화스러운 신학교는 한데 모여 보이-칼..
부하라- 볼로 하우즈 모스크 건물 입구에 호두나무와 느릅나무로 된 20여개의 조각 기둥이 테라스(18세기초에 덧 붙여지은 것이라 함)를 떡!허니 버티고 있는 볼로 하우즈(연못)사원은 1712년 아부 파유드 칸이 어머니를 위해 세운, 특이한 모습의 모스크이다. 아르크성의 쥬마 모스크와 흡사한 정면 모습. 기둥들의 상..
부하라 ... 아르크 성채 성벽 높이가 16~20m,약 12,000평의 넓이에 둘레가 3km정도에 이른다고 하는 부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웅장한 건축물. 커다란 성이라는 뜻을 의미하는 아르크 성채는 암릉지대위에 쌓은 견고한 외성으로 7세기초 건설되었으나... 몽골,투르크등의 침략으로 파괴될때마다 재건하기를 반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