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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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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운 바쿠야경. 바쿠의 랜드마크인 "Flame Towers" 플레임 타워는 말 그대로 타오르는 불꽃을 형상화한 빌딩이다. 불꽃 모양의 3개의 빌딩은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젠의 상징으로, 바쿠의 어디서나 보인다. 2007년에 건설되기 시작하여 2012년에 완공되었다는데, 가장 높은 것은 높이가 190m에 달한다고 한다. ..
바쿠 올드타운... 메이든 타워,세계문화유산 시르반샤 궁전. 아제르바이젠의 시르반왕조가 바쿠로 천도한 15세기에 지어진 궁전이다. 올드시티에서 가장 높은 언덕에 위치해 있으며, 주거지역과 샤의 묘지...그리고 모스크와 목욕탕등의 여러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곽도시를 구경하기 위하여는 이 게이트를 통해 들어 가야 한다넴~ 유네스코문..
아제르바이젠 바쿠 시내관광...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조심스럽게... 얘네들아~~~ 안~뇽^^**하니, 사랑스런 아이들이 금새,환한 표정으로 살람~~~!ㅋ 천연가스가 땅에서 분출해 자연 발화하던 광경으로 "불의 나라"로 알려진 아제르바이젠과는 이렇게 훈훈한 모습으로 만났다.ㅋ 남한보다 조금 작은 면적의 나라에 서울인구..
간직된 중세와 지켜진 자연땅!코카서스 3국.[190516~0602] 여행도 마약과 같다는 말이 있던뎅~ㅋㅋㅋ 일상을 뒤로 하고... 설레이는 기대감을 안고 짐을 꾸려서, 미지의 낯선곳으로 떠나자면, 가슴이 두둥~두둥~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ㅋ 여행에서 돌아와서도 마찬가지... 차분히 시차적응을 하면서 행복했던 기억에 젖어 몽롱하게 지내다, 또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