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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서스3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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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스티아,동화속 산속마을 우쉬굴리(3) 한장의 사진... 인솔자 라씨가 우쉬굴리마을 포인트 사진을 주며 사진속의 장소에서 사진찍기 미션과제를~ 가방에 있던 빨간색 모자를 챙겨 가지고 촬영장소를 찾아가는 미션을 시작!ㅎ 여기인듯...???물이 흘러야 하는뎅~ 아니,여기??? 그럼, 여기??? 그럼,여기???ㅋ 그래,여기야 하고...착칵! 짝꿍도 빨간모자쓰고 찰칵!ㅋㅋㅋ 아까부터 이 언덕위가 궁금했었는데... 올라와 보니 바로 아래에 또 다른 코쉬키마을이 보이는거다... 제일 먼저 들러 본 첫번째 마을이 먼 발치로 보인다. 재미있는 미션도 성공하고... 보기드문 오지마을에 와서 좋은 날씨에 잘 감상하고 돌아간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메스티아로 다시 귀환~ 혹? 4곳의 우쉬굴리 마을을 돌아보는 트레킹 상품이 있다던데... 함,걸어보구 싶다는 생각도 해..
메스티아,동화속 산속마을 우쉬굴리(2) 세쌍의 부부팀들과 설산 아래까지 해서 코쉬키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는 챠자니 마을 한 바퀴를 산책한다. 마을의 제일 끝자락이자 가장 높은곳인 조지아에서 가장 높은 설산 쉬카라산(5,268m)바로밑에는 성 조지 교회가 있다. 쉬카라산으로 가는 트레킹코스가 있다던데...멋지다~
메스티아,동화속 산속마을 우쉬굴리(1) 게르게티의 "성삼위일체 성당"다음으로 기대가 되었던 곳. 동화같은 산속마을 우쉬굴리 4WD투어~ 울퉁불퉁한 산길과 지반도 약하고, 위에서 낙석 우려도 있는 위험한 40km길을 편도 2시간 정도 이동하여, 쉬카라(5201m)의 아름다운 설산 아래 중 유럽에서 가장 높은 마을인 우쉬굴리 마을을 탐방한다. 아침 출근길인 소들과 우리를 우쉬굴리 마을로 태우고 갈 차량들... 차량 4대가 줄을지어 우쉬굴리로~ 우쉬굴리로 가는 길은 험준한 산악지형인데다 포장이 안 되어 있어 몹시 위험하다. 일부 구간은 낙석위험도 있어, 잠시 긴장을 하기도... 겨울에는 눈이 많이 와 1년에 6개월 정도만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고... 첫번째 마을에 도착... 메스티아까지 흐르는 파타라앵구리강이 흐르는 두번째 마을 입구~ 손맛이 엄청..
아!!! 환상의 메스티아 아침 비경 어제 저녁식사후 몇몇 일행분들하고 함께 메스티아 마을을 돌아보는 중 생각지도 않은 코쉬키 내부 관람을 다 하고 깜깜하기만 해야 할 산속마을이 서서히 빛을 발하는 조명등 불빛을 받아 더욱 더 인상 깊었던 산책길이 너무나 호젖하고,좋왔던 것 때문일까? 아침 일찍 잠에서 깨어나 커튼을 제치고 창밖을 내다보니 뜻밖에 풍광이 우릴 기다리고 있는거다. 와우!!! 아침햇빛을 받아 춤추는 운무와 멋진 마을 풍경이라뉘...ㅋ 환상!그 자체라고 하여야 하나??? 이 보다 더 아름다울순 없다. 코쉬키 마을을 마주보고 있는 숙소뒷쪽으로 올라가서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보자고...ㅋ 반갑다고 쫒아오는 소떼가 무서버서리... 우왕좌왕하다... 포기할까?하고 다시 숙소로 들어오는 일행분과 만나서 같이 언덕길을 ..
메스티아,전망탑 "코쉬키"가 있는 메스티아 야경 메스티아는 조지아 서북부 산악지방인 스바네티지역의 중심지로 1,500m의 고원지대에 약2천명의 주민이 모여 사는 작은 마을이자, 서부 코카서스 산악지역 트레킹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때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다는 스바네티지방은 "코쉬키"라고 하는 독특한 건물 양식이 동부지역과는 차별화되는 풍광을 보여주며 유명한 산악마을 우쉬굴리마을을 방문하기 위한 중간 정착지이기도 하다. 메스티아 지역은 5,000m가 넘는 여러 코카서스 준봉들에 의해 둘러 쌓여 있으며 2012년까지 험한 지형에다 비포장으로 버스가 들어가질 못했다. 바그라티 대성당을 관람하고 128KM를 4시간 30분. 조지아가 큰 나라는 아니지만, 험준한 코카서스산맥 때문에 산골짜기 스바네티 지역의 중심 마을 메스티아까지 닿는 데엔 ..
쿠다이시,바그라티 대성당. 쿠다이시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우키메리오니 언덕에 있는 성당으로 숙소에서 바라다 보이던 성당이다. 바그라트 3세의 통치기간 동안이었던 11세기 초반에 건축된 이 대성당은 왕의 이름을 따서 "바그라티"대 성당으로 칭하게 되었다. 중세 조지아 건축 역사상 걸작들이 흩어져 있었으나, 1692년 침범한 오스만 투르크의 노략질과 방화로 상당 부분 파손이 되었고,버려져 있는 상태였다. 1952년 복원작업을 시작...2012년 완성되어 지금의 깔끔한 모습을 갗추게 되었지만, 조지아 당국은 유네스코의 권고와는 반대로 미사를 볼 수있는 성당으로 복원하려 했고, 설상가상으로. 성당 내부에... 대통령의 명으로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를 하였다. 결국, 2017년 유네스코는 성당의 본래의 모습과 진실성을 손상시켰다고,세계문화유산..
쿠다이시 아침시장 호텔서 10분 거리에 있는 아침 시장 투어. 현지 가이드 마리의 설명에 의하면 돈이 필요해서 책을 내다 파는 눈물나는 중고책 판매장소라고.. 본격적인 아침 시장 투어...ㅋ 싱싱한 각종 야채와 향신료,치즈등을 팔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조지아인들의 대표적인 주전부리 츄르츠켈라,시장에서도 많이 팔고 있다.
쿠다이시,겔라티 수도원 쿠다이시 근교의 언덕에 자리 잡은 겔라티 수도원은 건축양식, 모자이크 벽화, 금속 세공,등으로 인해 중요한 건물이다. 이곳은 수도원이였을 뿐만 아니라, 당시 과학, 교육의 중심지였으며, 그 안에 설립된 아카데미는 고대 조지아의 가장 주요한 문화 중심지 중 하나였다. 겔라티수도원은 '건설자'다비드4세 왕 통치기(1089~1125)와 타마르 여왕통치기(1184~1213)사이의 정치적으로 강력하고 경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즉 조지아의 '황금기'에 건축되었다. 수도원 건축은 1106년 다비드 왕에 의해 시작되어, 1130년 다비드 왕의 아들이자 계승자인 데메트리 1세왕의 통치 하에 완공되었고, 제 2의 예루살렘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제 2의 예루살렘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13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건물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