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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or 발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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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열차 플롬라인에 탑승하여 아름다운 절경 감상... 1951년 이후 플롬산악철도가 정차하는 기차역과 전망대가 조성되었다. 해발 670 m에 위치한 전망대에서는 굉음과 함께 쏟아져 내리는 쇼스폭포(쇼스포센)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열차가 5분간 정차하는 동안 폭포 왼쪽에 돌로 쌓아 만든 작은 무대에서는 관광객을 위해 노르웨이 ..
우리는 이동 중...스탈하임으로... 브릭스달 푸른빙하를 보고 전용버스로 이동하다 약15분 동안 카페리를 타고 피요르드를 건너다...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 중... 휴게소에서 휴식시간을 주니 긴시간을 버스안에 잇는것이 지루하셨는지... 내리자마자 숲길로 들어선다...ㅋ 이것이 무엇인공??? 버스안에서 바라다본 풍경인뎅..
"유럽의 푸른눈"인 브릭스탈 푸른빙하.. 브릭스달 빙하:노르웨이 지역 이름에 많이 붙어 있는 "달"이란 이름은 "고객산"을 의미한다. 브릭스달에서 6인승 전동차를 타고 산길을 올라가면 하늘빛(?) 푸른빙하를 볼 수 있다... 브릭스달로 이동 중...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를 유람하며 7자매 폭포등 아름다운 절경 감상... 게이랑에르 피요르드는 롬스달지역 최남단에 위치한 보석같이 아름다운 마을 게이랄에르에 위치한 해발1,500m에 있는 산맥들에 끼어 있는 16km에 달하는 피요르드이다... 노르웨이 피요르드 중 가장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피요르드 주변 높은 산위에서 떨어지는 수많은 절벽폭포..
오슬로에서 6시간을 달려 게이랑에르 피요르드가 있는 그로톨리로~~~ 저 멀리 아랫쪽으로 그로톨리 마을이 계곡 아래 아담한 마을로 보인다. 내일 아침 저 아랫쪽 배 선착장에서 유람선을 탄다... 자...그럼 오슬로 시내를 돌아 게이랑에르 피요르드 유람하러 가 볼꺼나??? 오슬로 시내 풍경...햇빛을 많이 받고 싶어서 일까??? 유리를 많이 사용한 현대식 건물의 디자인이 아주 세련되었다... 그런가하면 이렇게 오래된 건물도 있고... 뭉크가 풍경화를 그렷다면 이렇게 그렸을 듯...ㅋ 터널공사를 하고 있는 중... 내륙까지 깊숙히 파인 구불구불한 피요르드길을 달리다보면 터널을 아주 자주 만나는데 그 길이가 엄청 길어서 몇 십분실 달려야 하는 터널이 자주 있었다... 첫번째 휴게소... 날이 으스스 허니 좀 추워서 따뜻한 차를 한잔씩 마시고... 휴게소 밖 풍경.. 비도 뿌려 ..
오슬로 국립미술관..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미술관으로 많은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세계적인 조각가 비겔란드의 조각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비겔란 조각공원.. 비겔란 조각공원은 총면적 32만3700평방미터에 조성되어 있는 야외공원이다. 이 공원에 세계적인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작품 약193점이 전시되어 있다. 입구부터 중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탄생과 죽음에 관련된 조각품들이 펼쳐져 있어 윤회에 대한 동양적인 사상을 엿볼수 있다. 입..
덴마크를 대표하는 작가 안데르센의 인어공주상.. 코펜하겐을 상징하는 "작은 인어상" 숨은 그림찾기... 어디에 있을까???요??? ....작은인어상이....ㅋㅋㅋ 내 눈앞에서 인어공주상을 볼 수 있다는 반가움에 웃었고... 기대치보다도 너무나 작은 모습에 웃었고... 그 작은 모습의 인어상을 늙수구레한 많은 어른들이 모두모두 동심으로 돌아..